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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이상 성실 납부자, 조기연금도 전액 지급해야 [금요저널] 국민연금에 35년 이상 가입한 장기 납부자들이 조기노령연금을 받을 때도 감액 없이 전액을 수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 24일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의 기본 원칙은 ‘기여한 만큼 받는다’인데, 현행 제도는 납부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수급 시 1년당 6%, 최대 30%가 일률적으로 감액돼 장기가입자가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정상 수급연령보다 최대 5년 일찍 연금을 받으면 감액이 적용된다. 소 의원은 “퇴직 후 생계가 어려워 조기 수급을 택한 35년 이상 장기가입자들이 평생 감액된 연금을 받는 현실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체 조기노령연금 수급자 100만 2,786명 중 35년 이상 장기가입자는 1.3%에 불과하며 전체 가입자 중에서도 0.48% 수준이다. 소 의원은 “재정적 부담이 미미한 만큼 장기가입자에 한해 감액률 완화나 전액 수급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 의원은 “충실히 납부한 사람이 불이익을 받는 구조를 바로잡지 않으면 청년세대의 연금 불신은 더 커질 것”이라며 “국민연금이 신뢰받는 제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성실 납부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사진=PEDIEN) [금요저널]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영사 1명이 연간 약 1만 6천 건의 영사·민원 업무와 약 140건의 사건·사고 대응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총영사관은 `22년부터 `25년 9월까지 연평균 1만 6,608건의 민원과 141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했으나, 민원과 사건·사고를 담당하는 영사는 1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영사는 외신 대응 업무까지 맡고 있는 상황이다. 4명의 행정직원이 해당 영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물리적인 업무 과중을 완화시킬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인력난은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올해 3월 감사원이 발표한 ‘재외공관 등 운영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시애틀총영사관은 비자담당 인력 1인당 1일 비자심사 처리 건수는 38.31건으로 세계 최대 교민사회를 관할하는 LA총영사관의 26.70건을 훨씬 초과하는 수준이다. 또한, 시애틀총영사관은 비자 등 영사·민원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지원 업무에서도 인력난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애틀이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보잉 등 글로벌 첨단기업 본사가 위치한 지역임을 감안해 시애틀총영사관은 2022년에 과학기술전문관을 채용했으나 급여 수준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단기간 근무 후 퇴사해 현재까지 과학기술 전문 인력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의원은 “시애틀총영사관은 지역의 특징에 맞게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문적 대응 역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지만, 현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영사·민원 업무는 물론 효율적인 기업지원 업무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외교부는 재외공관별 산업 중요도와 인력 수요를 면밀히 점검하고 인력확충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영 의원,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김포 지역 현안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이 김포갑 지역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6억원 △지능형 폐쇄회로TV 확대 설치 4억원 등 총 10억원이다.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김포시 풍무동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풍무 체육문화센터는 기존 풍무국민체육센터에 연접해 증축되는 시설로서 연면적 3,193㎡의 건물에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체육문화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폐쇄회로TV 확대 설치 사업은 김포갑 지역에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강력 범죄들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CCTV 확대 설치 필요성이 제고되고 있다. CCTV 설치가 완료되면 범죄 심리를 억제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영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김포 시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예산편성 과정에서도 김포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성원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6억원 확보 상반기 대비 51% 증가 [금요저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27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동두천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 15억원, 송내동 지능형 CCTV 확충 4억원 △연천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8억원, 상습침수지역 정비 5억원, 노곡리 유입수로 정비 8억원, 차탄천 등 지방하천 배수문 정비 2억원 △양주 은현면 선암리도시계획도로 7억원, 다목적 노후 CCTV 교체 4억원, 남면 감악산 하늘길테크 안전시설물 설치 3억원 등 총 9개 사업 56억원이다. 동두천시의 노인 인구와 장애인 인구 비율은 각각 24.9%, 7%로 관련 복지 수요가 높은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2025년 8월 완공 예정인 동두천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관내 노인 실종사건과 외국인 노동자 관련 범죄가 증가하며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다. 안면인식 기술이 포함된 지능형 CCTV 시스템 확충 예산확보로 지역 범죄예방과 시민안전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천에는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예산이 확보되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임진강 일대 관광 거점이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노곡리 유입수로 상습침수지역, 지방하천 배수문 관련 정비 예산확보로 지역 재난재해 대응 시스템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양주 은현면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예산확보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예정이며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CCTV 교체를 통해 은현, 남면 지역 내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김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난 상반기 특별교부세 대비 19억원, 약 51% 증가했다. 김성원 의원은 “행안부와 긴밀히 소통한 결과 지난 특별교부세 대비 51% 증가한 56억원의 긴급 지역예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태준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은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곤지암천 산책로 조성 사업 4억원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 4억원 △고산·매산 방재시설설비 정비 공사 3억원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 3억원 등이다. 곤지암천은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이나, 그간 무단점유 및 시설물 정비 미비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내년 정비사업을 통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생태탐방로를 제공할 전망이다.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사업’은 방재시설 중 배수펌프장 정비가 필요한 기계·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방재시설 가동 안전성을 확보하고 호우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사업’은 하천변 내 차단기를 설치해 집중 호우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끝으로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 이 확보됨에 따라 광주시 관내 대규모 빌라단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CCTV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안태준 의원은 “광주시민의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예산을 확보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승원 의원, “수원발 판교행 광역버스 2개 노선 개통 확정” [금요저널] 수원발 판교행 광역버스 2개 노선이 운송사업자 선정까지 확정됐다. 호매실~판교 제2테크노밸리 노선은 2025년 상반기, 수원역~판교 제2테크노밸리 노선은 2025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호매실에서 출발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되는 노선은 화서역, 화서위브하늘채, 한일타운, 수일중학교, 삼익아파트, 경기도인재개발원 등 장안구 주요 지역을 경유하게 된다. 하루 10대가 15분 간격으로 총 48회 운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판교로 출퇴근하는 장안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다른 노선은 수원역에서 출발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되며 매교역, 동수원사거리, 연무사회복지관, 우만동4단지, 경기대 후문을 경유해 판교에 이르게 된다. 해당 노선은 하루에 8대를 운영하고 15~25분 간격으로 총 40회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승원 의원은 22대 총선 공약으로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선언하며 장안구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교통혁명 공약으로 동인선과 신분당선 연장선, 장안발 광역버스 운행 등을 내세우며 장안구 주민들에게 더 나은 출퇴근 환경을 약속했다. 김승원 의원은 “화서역, 두견마을, 장안구청, 파장동 등 장안 주요 지역을 관통하는 판교행 광역버스를 통해 판교로 출퇴근하는 장안 주민들께서 하루 30분의 여유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안 주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사통팔달 장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회(사진=PEDIEN)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이 의왕 · 과천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 억원을 확보했다고 27 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왕과 과천 지역의 어린이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과 시민 안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 [ 의왕 ] 내손처리분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5 억 △ [ 의왕 ] 기후적응과 안전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5 억 △ [ 의왕 ]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2 억 △ [ 과천 ]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6 억 △ [ 과천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2 억 △ [ 과천 ]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2 억 △ [ 과천 ]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2 억 등이다. 어린이들의 활용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시설노후화로 인해 안전문제가 대두되어 공간 재배치 등 시설개선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왕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일부 어린이공원의 시설 개선이 시급해 ,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이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 의왕과 과천 내 방범 CCTV 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이소영 의원은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의왕과 과천 지역의 어린이 이용 시설을 개선해 활용도를 높이고 , 사각지대에 CCTV 를 추가로 설치해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형동 의원 , 2024 년 하반기 안동 · 예천 특별교부세 34 억 확보 [금요저널] 김형동 의원 은 27 일 ,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 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4 억 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24 년 하반기 배정분으로 , 안동은 △ 송현사단 ~ 안기간도로 개설공사 △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확장사업 을 확보했고 , 예천은 △ 예천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 △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 을 확보했다. 안동은 송현사단 ~ 안기간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 ,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 등 교통량 급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해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생활환경 및 정주환경 조성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올해 7 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어 예천군민들의 안전보장과 함께 농지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안동 · 예천은 2024 년 한 해 동안 총 67 억 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게 됐다. 김형동 의원은 “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안동 · 예천 시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면서 “ 앞으로도 안동 · 예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진석 의원, 천안갑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은 26일 천안갑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올해 1년간 문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교육부 특교는 모두 24억 1,8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성남면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 유량소하천 정비사업이다. 성남면 파크골프장 조성공사는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성남면 대화리 376번지 일원에 2025년 7월까지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및 휴게실·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체육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유량소하천 정비사업은 동남구 유량동 137-5번지 일원에 있는 유량소하천에 홍수 시 하천범람 방지, 주거지역 침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주민 편의,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돼 기쁘다”며 “살기 좋은 천안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식 의원 , “ 용인갑 행안부 하반기 특교 16 억 확보 ” [금요저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상식 의원은 27 일 용인갑 에 2024 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16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처인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확정된 예산은 지역현안 사업으로 △ 경안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6 억원 △ 남곡 2 리 보행환경 개선사업 2 억원 △ 남사읍 진목리 685-1 번지 일원 배수관로 설치공사 2 억원 △ 양지면 족구장 조성사업 3 억원이고 ,재난안전 사업으로는 △ 방범 CCTV 확대설치 및 노후교체 3 억원이다. 이번 확보한 예산은 이 의원이 처인구의 지역현안을 수렴하고 지역 시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안부에 신청한 결과이다. 이상식 의원은 “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재난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 면서 “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주당 염태영 의원, 행안부 특교 11억원 확보.“수원 권선·영통 주민 안전 강화 기대”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신나무실육교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곡선동, 권선2동 지능형 CCTV 설치’에 필요한 1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신나무실육교는 지난 1997년 가설된 곳으로 경사가 급한 탓에 시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특히 눈이 내리거나 결빙될 경우, 보행약자들의 낙상사고가 우려되면서 환경개선 사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염태영 의원은 신나무실육교 캐노피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 염태영 의원은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권선2동 지능형 CCTV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5억원도 확보했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 예기치 못한 강력 사건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곡선동과 권선2동의 경우, 다세대 주택과 1인 가구가 밀집돼 있어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요청이 많은 실정이다. 향후 곡선동과 권선2동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CCTV가 구축되면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의원은 “비상계엄 사태로 국민의 불안과 절망이 커진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벼랑 끝에 내몰린 시민들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라며 “수원 권선·영통 주민들께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승찬 의원, 용인수지 발전 위한 2024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용인시병 국회의원은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수지구 교차로 보행신호등 개선사업에 10억원, 손곡천 지방하천 진출입 차단기 설치사업에 2억원이 배정됐다. 수지구 교차로 보행신호등 개선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수지구청사거리·성복역사거리·이마트사거리 등 수지관내 주요 사거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무단횡단을 방지하며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시야가 제한된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손곡천 지방하천 진출입 차단기 설치사업은 하천 범람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손곡천 지방하천의 진출입로 10개소에 차단기와 CCTV 등 자동차단시설이 설치되며 구청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차단기 원격 운영 장비도 함께 구축된다. 이는 우기철 홍수위 상승 등 하천 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가능하게 하며 하천 이용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승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보행자 안전과 하천 이용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