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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표창장 및 감사장 전달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 1만 시간 이상 달성자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봉사자 및 기업‧단체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자원봉사 1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3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또한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봉사자 9명과 단체 1곳에는 감사장이 전달됐다.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봉사자와 단체를 발굴해 감사장 전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인정·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찬주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년도 서구 우수 사회적기업 표창 수여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일 사회적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회적기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서구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제공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날 우수 사회적기업 표창은 해드림산업주식회사와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가 수상하였다.해드림산업주식회사는 친환경 골판지를 활용하여 재활용 가능한 부스 등을 제작하며, 제조 과정에서 특히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 고용을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는 위기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하여 대안교육을 제공하는 하늘샘학교를 운영하여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공동체 형성이라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강범석 구청장은 “우수 사회적기업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서구 사회적가치를 위하여 사회적기업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구청과 함께 사회적경제 생태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청라커낼웨이 만들기 나서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청라 커낼웨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커낼웨이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라 커낼웨이는 ‘금연 구역’이지만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이용자가 늘면서 흡연자가 발생하고 있어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구는 그간 돌출형 간판과 나무표지판으로 흡연자들이 많은 야간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안내판을 보완해 태양광 LED 금연 표지판과 간접홍보 조명을 설치했다. 외부 방문객 등 흡연자가 야간에도 금연 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게 조치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서구보건소 금연단속반, 서부경찰서 시민경찰봉사단, 인천시설공단이 협업해 청라커낼웨이에서 ‘흡연자 제로’를 목표로 주5일 이상 계도와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인근 지역 주민들은 “활발한 단속 활동 이후 눈에 띄게 흡연자가 줄어든 것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김봉수 서구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 일부이자 서구 랜드마크 청라커낼웨이가 담배 연기 제로인 쾌적한 금연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사 기부금으로 쌀 마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전달 행사를 열고 지난 6월 이웃사랑 마켓행사 기부금으로 쌀 4kg 545포를 마련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 김장성 기업대표, 오민 운영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범석 청장은 “이웃사랑 마켓 행사를 진행하고 또한 기부물품도 마련해 주신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도움을 주신 ㈜포스코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마련된 쌀은 서구 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by서구, ‘하천에 생태교란종 제거하고 자생식물 심는다’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하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하천을 지속가능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서구는 하천에 서식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서구 검단천과 나진포천에는 생태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이 우세종으로 서식 중이며 공촌천 또한 연희·검암·경서 지역을 중심으로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이 자리 잡아 생물 다양성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생태교란식물은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는 종으로 빠른 성장과 번식능력으로 최초 서식이 이뤄지면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해 일대 생태환경이 단순화되고 다른 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에 서구는 지난 2021년부터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을 통해 하천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자문을 받아왔으며 올해부터는 주민자치회, 서구자원봉사센터, 검단농협 등과 함께 외래식물 제거와 자생식물 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쑥부쟁이, 구절초 7,000본을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검단농협, 서구생활개선회와 함께 나진포천에 심었다. 서구 관계자는 “쑥부쟁이와 구철초는 다년생 국화과 식물로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 제거와 병행해 심으면 수년 내 하천 우세종으로 자리 잡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지난 6월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촌천 일대 단풍잎돼지풀 100kg을 제거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는 프로그램도 7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 식재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서구 하천 생물다양성 확보는 물론 생태하천 복원까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 하천을 친수공간이자 생태적인 하천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챙기는 ‘쓰리고 다운 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 서구 보건소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쓰리고 다운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쓰리고 다운 교실’은 완정건상생활지원센터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인천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단과 연계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법,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수업이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관리 방법 약물복용 방법 식이요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은 이론교육과 더불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교육생들이 심폐소생술을 해보고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7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시부터 4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6월 7회 동안 진행했던 ‘쓰리고 다운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만족도가 큰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7월, 9월, 10월에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서구, 폭염 대비 ‘옥외 산업 현장, 종사자’ 등 안전보건 점검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옥외 작업 현장과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상태를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대해재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열사병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시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한다. 이에 서구는 이번 점검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준수, 폭염 위험단계별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기타 산업안전보건법 안전보건사항 준수 등이며 대상은 현업종사자와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 작업 현장 등을 포함한다. 서구 관계자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종사자를 보호하고 폭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전달식을 열고 한부모 가정에 150만원 상당 컴퓨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가정폭력을 견디다 이혼하고 초등학생 세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상담 치료를 받는 중으로 당하동 사례관리 가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하동 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 이후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기도 했다. 남원진 위원장은 “대상자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청라1동, 집중호우 대비해 배수구 정비 등 ‘클린업데이’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오전,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청라1동 직원 등 총 40 여명이 참여해 7월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인천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오전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회, 주민자치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비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청라1동 내 학교 근처와 상가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구 주변 오물 등을 정비하기도 했다. 청라1동은 매달 ‘클린업데이’를 통해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와도 소통을 통해 더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화영 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백석열린문교회, 검암경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검단 소재 백석열린문교회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충식 목사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금진기 동장은 “지난해 양곡 전달에 이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뜻깊게 쓰겠다”고 답했다. 검암경서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by가좌4동 협의체, 취약계층 10세대에 에어컨 설치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가정에 에어컨을 지원하고 7일까지 10세대에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가좌4동 협의체는 이번 사업이 무더위에 취약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기초수급자 노인 10세대를 대상으로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컨 설치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집안에 누워만 지내는 환자가 있어 여름을 보내는 일이 걱정이었다”며 “에어컨을 지원해주니 마음까지 시원해진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계화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이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 주위 이웃들을 살피고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서구, “장애인 주차 표지 반납 꼭 확인하세요”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반납하지 않거나 대여, 위조, 변조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와 관련된 과태료, 반납 대상 등을 안내하면서 법령 준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통상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나 장애인 주차 표지를 부정 사용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고액의 과태료 부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거나 체납 또한 증가해 이에 대한 사항을 정확히 알리고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조치”고 설명했다. 구가 밝힌 부정 사용 사례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이 사망 시 사망신고와 동시에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장애등급이 변경되었는데 보행상 장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지 않고 기존의 표지를 계속 사용, 장애인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소유권 변경 시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타인의 주차 표지를 대여·위조·변조해 사용 등의 경우이다. 이에 서구는 홍보물이 장애인 주차 표지 반납사례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제작해 장애인 주차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는 홍보물을 동 행정복지센터, 차량 담당 부서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는 올해부터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등의 사유로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반납할 경우 기존 차량등록기관에 폐차 등을 신고하고 따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표지를 반납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반납처를 확대해 차량등록사업소 등 차량등록기관에서도 반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홍보물을 통해 주차표지 반납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며 “부정 사용을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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