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동구청장, ‘제32회 경기일보 공직대상’ 자치경영대상 부문 수상 [금요저널]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4일 경기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일보 공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경영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공직사회의 귀감이 된 인천·경기지역 모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치경영대상 부문을 비롯해 자치의정대상 부문, 공공경영대상 부문, 일반행정대상 부문, 경찰행정대상 부문, 소방행정대상 부문, 교정행정대상 부문, 세무행정대상 부문, 사도대상 부문 등의 2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자치경영대상 부문은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구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했다.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이끌어 냈고 금송 구역에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을 확정했다. 또한 인천 최초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전구민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 등 복지에서도 성과를 냈다.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선정에 힘썼고 동인천역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2026년 7월1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원도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항상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구 주민분들과 동구 발전을 위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우리 700여 동구청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 실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인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인천시 동구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관내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연계를 통해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망 강화 △생애 주기별 서비스 연계 및 지원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4대 추진 전략을 주축으로 8개 단위과제와 2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고독사 고위험군의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고독사 위험 요인을 고려해 ‘동구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도 추진 된다.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동구 청년 마음돌봄 사업, 희망 챌린지 등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고민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문제다”며 “이번 고독사 예방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함은 물론, 이웃 지킴이 등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평생학습하는 동구네 가족’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소통하고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하는 동구네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 가족 숲놀이, 동구네 반찬 총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월 4일을 시작으로 7~8회차의 교육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신나는 주말 가족 숲놀이’는 송현근린공원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숲 밧줄놀이, 자연물로 만드는 생태 공예 등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숲 체험을 즐기고 배울 수 있으며 ‘동구네 반찬’은 요리 전문학원에서 가족이 함께 제육볶음, 마파두부 등 건강하고 맛있는 집반찬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음식은 지역사회에 배부하는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요즘, 가족이 함께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송림6동,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6동은 지난 2일부터 2022년도 건강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건강백세운동교실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와 연계된 전문 강사와 함께 ‘어르신 신체활동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맨손운동 음악에 맞춘 웃음체조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 어르신 특화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송림6동 제2경로당에 방문하는 어르신들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주 2회씩 총 42회 진행된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이번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었던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인천 동구,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3일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해 지역사회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봉사해 온 모범 구민에게 구민상을 시상했다. 올해 선정된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신삼성 사회봉사부문 유해갑, 이화구 문화체육부문 박형호 교육공로부문 김진수 산업증진부문 김민자 등 총 6명이며 이와 함께 모범구민상 47명, 모범시민상 11명이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허인환 구청장은“오늘 영예의 수상자뿐만 아니라 동구라는 터전에서 땀 흘리며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청소년수련관과 ‘바다의 시작’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28일 이틀간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과 함께 바다의 날 기념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우수관을 타고 흘러 바다의 쓰레기가 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2020년에 환경운동연합에서 기획됐다. 센터는 21일에는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과 연계해 ‘윤리적 소비’교육을 진행했고 28일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주변 담배꽁초 줍기와 우수관에 아스팔트 스티커로 제작된‘바다의 시작’문구와 고래 그림을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는 그림과 일러스트에 재능이 있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우리가 붙인 스티커를 통해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줄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by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그린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인천서흥초등학교, 서흥꿈세움교육사회적협동조합, 제로웨이스트샵슬로슬로 생태교육센터이랑, 아름다운가게동인천점, 오늘의행동과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그린파트너’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인천서흥초등학교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 기관들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적·물적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생태 감수성 증진과 성장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지역공동체 연계를 통한 공동체의 성장과 거버넌스 구축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생태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상호지원 및 연계 등이다. 이날 협력 기관은 각 기관별 소개와 이후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여 기관은 이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을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지훈 인천서흥초등학교장은“ 기후 위기 시기에 이렇게 의미 있는 협약식이 우리 학교에서 진행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 그리고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 동구보건소, 모유수유실 새단장 및 모유사랑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보건소 업무가 전면 재개됨에 따라 기존에 노후화된 모유수유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중단됐던 모유사랑교실 운영을 재개한다. 모유수유실은 10년 이상 된 기존의 물품과 벽지, 바닥 등을 밝은 색상으로 바꿔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가벽을 설치해 모유수유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괘적하고 안전한 수유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구는 새단장한 모유수유실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모유사랑교실을 이번 달 24일부터 매달 16명씩 총 8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6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1:1 사전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유사랑교실에서는 모유수유 전문 강사가 1:1 유방마사지, 통증관리, 단유 관리 등 모유 수유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해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유 수유실 새 단장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며 “청결하고 안전한 모유 수유실 환경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및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클래식, 재즈, 뮤지컬, 마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창영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등 5개 학교와 동구노인문화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개 시설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신청했으며 오는 6월 15일 창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개 기관에서 공통으로 신청한 마술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문화공연의 신청을 망설였던 다수의 기관에서 문화공연을 신청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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