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제5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오는 7월 1일~8일까지 ‘제5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이다. 7월 1일에는 인천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하고 7월 2일부터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꿈영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제5회 꿈영도 영어캠프는 ‘세계 놀이 영어’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제는 여름을 맞아 세계 여러나라의 놀이문화를 경험하면서 관련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게 기획됐다. 꿈영도 영어캠프는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운영해 왔으며 12월까지 월 1~2회씩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가 열리는 날에는 캠프 운영 관계자 및 참여 어린이 외에는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며 일반 이용은 오후 1시~5시까지만 가능하다. 꿈영도 영어캠프에 대한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꿈영도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영어를 부담 없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중부경찰서와 성매매 예방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성매매 예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함께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흥업소 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 행위 여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매매 등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매매 근절이 완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4대 폭력 예방과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2022년도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 진행 [금요저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가든 수목원과 남이섬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자원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둘러본 자원봉사자 한 분은“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숲길을 같이 걸으니, 좋은 공기도 마시고 심신을 깨끗하게 치유한 듯한 기분마저 든다”고 말했다. 조민호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감을 느끼고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칠순·팔순 생신축하’ 사업 진행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칠순·팔순 생신을 맞아 가정에 방문해 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찾아가는 칠순·팔순 생신축하’사업을 진행했다.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일을 알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선물도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추인엽 위원장은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사업을 자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영 송림2동장은“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인천 동구, 취약계층에게 폭염대응 물품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취약계층의 날씨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에 생수 등 폭염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악화를 우려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 필요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 취약계층 20세대와 한마음종합복지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선정된 가구와 복지관에 폭염대응 용품을 직접 배송하고 폭염대응 요령과 유의사항을 비대면 방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폭염대응 물품 지원을 통해 급격한 기후변화로부터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폭염과 한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by인천 동구,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여성·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지킴이집 편의점을 운영한다. 구는 2018년부터 22개소의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편의점 3개소를 신규 지정해 총 25개소의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한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편의점은 여성과 아동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 안심지킴이집으로 대피해 도움을 요청하면 상주하고 있는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안심지킴이집 입구에는 안심지킴이집임을 알 수 있는 현판이 부착돼 있으며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누구나 안심지킴이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심지킴이집을 계속해서 신설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을 위해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화수1·화평동, 1기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화수1·화평동 1기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2년간 활동 내용과 추진 경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간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사업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사업 마을 방역사업 기초영어회화 우리동네 휴식공간 조성사업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했다. 김동주 회장은 “1기 활동 기간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주민자치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란도란 함께 동네 마실 가요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나들이 지원사업인 ‘도란도란 동네마실’행사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개최했다. 도란도란 동네마실 행사는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사회적 관계가 협소한 독거노인 분들을 모시고 관내 명소를 산책하고 말벗이 되어 주며 자연과 문화를 접하는 문화사업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디 다니질 못했는데 바닷가를 오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 이렇게 경치가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나흥식 위원장은 “한 발짝만 더 나아가면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명소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다”며 “앞으로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과 더 많이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화수2동, 사랑을 담은 달달한 꿀떡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100여명에게 간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백솔누수탐지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누수탐지가 함께 참여해 달콤한 꿀이 가득 들어있는 꿀떡을 준비해 전달했다. 김재국 백솔누수탐지 대표는 “매달 진행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나눔의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인천누수탐지 대표는 “아동들이 꿀떡을 먹으며 가족들과 달콤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인천 동구와 함께하는 해피잡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2022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29일 동구와 함께하는 해피잡 뿌리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바탕을 이루는 기반산업인 뿌리산업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의 일자리 알선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인천 동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박람회에는 10여 개 기업이 60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하며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타로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해 구직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구인 업체와 구직자에게 1:1 현장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29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 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by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동구 공유우산함 4호’ 설치 [금요저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공유우산함’을 설치했다. 공유우산함 설치 사업은 폐우산 수거를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에 설치된 우산함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이 폐우산 수거 및 수리 활동을 통해 만든 네 번째 공유우산함이다. 또한 이번에 공유우산함을 설치한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우산을 모아 가져오면 커피와 샌드위치를 무료로 제공하는‘폐우산 수거’ 활동을 하고 있다. 우산수리봉사단은 앞으로도 동구 관내 공유우산함 설치와 자원순환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by송림3·5동,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상담’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지난 20일 관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관리 방문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상담’은 간호직 공무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체크 및 치매조기선별검사와 기초건강검진을 통해 맞춤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 절주 등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재능대학교 뷰티아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및 두피마사지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경로당 내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상담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경로당에서 유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건강 체크 및 관리를 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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