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 동구 공약이행평가단 ‘주요 공약사업 현장 방문’ 실시 (사진제공=동구) [금요저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4일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평가단은 ▲꿈드림 어린이영어도서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과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건립 현장 ▲만석- 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 건축물 신축현장 ▲미래교육지원센터 등 동구의 굵직한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평가단이 공약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구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공약 이행 과정에 적극 검토 후 반영될 예정이다.특히 오는 12월에는 2025년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해 전체 공약사업의 연간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김송준 공약이행평가단 단장은 “동구의 대형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공약 이행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성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Thema별 주민의 Time’ 세 번째 좌담회 열어 (사진제공=동구) [금요저널]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7시 구청 물치도관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Thema별 주민의 Time’ 세 번째 정책주제별 좌담회를 열었다.이번 좌담회에는 동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30~40대 동구 주민들이 참석했다.김찬진 청장과 참석자들은 청년정책과 교육환경 등 동구의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어린이 놀이터 및 공원 등 녹지공간 확보 ▲여자 중·고등학교 설립 ▲청년 주거안정 정책 필요 ▲어린이 물놀이터 및 야외 수영장 확충 ▲과학(수학)실험도서관 건립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화도진축제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제로 필요한 정책들을 함께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동구가 더욱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구, 18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접수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올해 18세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건위생물품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해 1인당 월 1만3천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인천e음 어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오는 3월 18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을 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동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본격화 [금요저널] 인천 동구가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관내 이룸청소년도서관에서 인천시교육청과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교육경비 보조 제한에서 해제됐다. 구는 이를 근거로 지역 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시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교육혁신지구 조성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육혁신지구는 구와 시교육청,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증가, 학생 수 감소, 지역별 교육격차 심화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지역의 교육력 향상에 집중하고 마을학교를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곳에서는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가 구축된다. 동구와 교육청, 관련 유관기관이 연계해 교육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만든다.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지구 성장 방안 마련이 목표다.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지원도 강화한다. 구 등은 마을 교육활동가와 마을의 문화, 역사, 예술 등 교육 역량을 가진 사람을 발굴해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연계하도록 할 예정이다. 동구만의 지역 특화 교육사업도 진행한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 탐방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혁신지구 조성은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동구만의 특색있는 교육과 교육 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공교육의 균형적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찬진 동구청장,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7일간 관내 11개 동에서 진행된 ‘2024년 주민과의 대화’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3~31일까지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는 총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김찬진 구청장이 직접 지난해 성과와 2024년 구정 주요정책을 설명했으며 각계각층의 주민과 지역 현안,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김찬진 청장은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주민들은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합쳐지는 제물포구 출범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였다. 그 외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개발사업 진행 상황, 주택가 주차 문제, 도로 열선 설치 등 70여건의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가 변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간절함과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 동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제물포구 출범 준비와 건의 사항을 검토해 최대한 빨리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걸리는 사안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설 명절에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곳과 관내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7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난 30일에는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인천시와 동구 합동 표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 점검 이행 실태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분야 ▲피난 대피로 점검 등이다. 구는 점검 후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와 정비, 집중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 부서 등과 협의해 신속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관내 시설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 중이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소재 대기업, 지난해 전통시장 구매실적 10억 넘어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관내 대기업이 전통시장에서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식자재를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의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은 지난해 현대시장에서 4억5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했다. 백병원은 4억4천만원, 동국제강은 6천5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도 송현시장에서 5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쓴 금액은 총 10억5백여만원에 이른다. 구는 대기업과 관내 전통시장이 상생하도록 중간 역할에 힘썼다. 구의 노력으로 동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은 현대제철과 2009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구는 추가로 현대시장과 백병원, 동국제강이 자매결연 맺도록 주선했다. 송현시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2011년, 두산산업차량과 2022년에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구는 관내 다른 기업들과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을 확대해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상생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대기업과 대형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맺은 전통시장에서 지속적인 구매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구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날’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추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배다리 경로당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배다리에 경로당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배다리 경로당은 송림1동, 금창동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덕린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축사, 답사와 축하 떡 자르기, 시설 돌아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두 배다리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조성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편히 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배다리 지역에 경로당이 새로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로당의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인천 특화가로’ 조성 최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해 인천시가 주관한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심사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화가로란 일반적인 수목의 형태를 사각형, 원형 등 특화 조형으로 가지치기해 특색있게 정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성사업은 가로수 관리에 대한 군·구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한 가로수길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 특화가로로 선정된 곳은 동구 동산로다. 양버즘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다. 지난해 3월에 사업을 시작해 같은해 10월에 완료했으며 목표 수형을 사각형으로 잡고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대상지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목표 수형 완성도, 수형의 미적가치, 주변 경관과의 어울림, 가로수 생육상태 등에 대해 1차 서류심사를 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 2차 심사를 통해 동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동산로 일대를 지속성을 가지고 유지 관리하면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일정 간격으로 가지런히 식재된 가로수가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특화가로 조성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동구만의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겠다”며 “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설 명절맞아 동구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동구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구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오는 2월 1~8일까지 1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상품권은 1인당 50만원 이내 구입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자는 관내 새마을금고 5곳, 신협 7곳, 농협 4곳, 신한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각 지점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특별 할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동구,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 신설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사협 전문위원회는 관내 복지 문제에 대한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다양한 시책 개발 및 동구 복지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신설됐다. 전문위는 동구 관내 대학 소속 교수와 종합복지관 소속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5명과 동구청 소속 복지분야 공무원 2명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 직후 전문위는 관내 긴급 복지 지원 등 심의사항과 전문위원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에 구성하게 된 전문위를 통해 동구 복지 문제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하려 한다”며 “전문위원회가 다양한 복지 시책 발굴의 통로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 , 소득기준 없이 ‘치매감별검사비’ 확대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치매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구민들이 비용 부담으로 치매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경우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나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들의 경우 감별검사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았지만, 소득 초과자들은 지원이 없었다. 비용 부담 때문에 치매 판정을 받고도 감별검사를 받지 않으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환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가중된다. 이에 동구는 모든 치매 환자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치매감별검사비 지원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관내 감별검사가 필요한 모든 대상자들은 협력병원을 통해 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을 받고 상한 8만원 범위 내에서 검사비가 지원된다. 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증상 개선 또는 중증화로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치매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치매안심도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