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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무용 차량 관리자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용 차량 관리자 및 운전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용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한 차량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박현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개정 도로교통법 및 운전자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강의했다.주요 내용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 △교통사고 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상식 △공직자로서의 모범 운전 습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용 차량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사고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 구립풍경채새별 하늘 어린이집 공동 개원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1일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 1·2단지 아파트 내 구립풍경채새별, 구립풍경채하늘 어린이집의 공동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두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규정에 따라 설치됐으며 올해 3월 협약 체결 후 위탁운영자 선정과 리모델링 공사, 기자재비 지원 등을 거쳐 11월 1일 개원했다.계양구는 2021년 구립해링턴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5개의 구립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고 있다.또한 2027년 계양테크노밸리 A2, A3블록 아파트 준공 예정에 따라 향후 신규 구립어린이집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윤환 구청장은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보육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원장님과 교직원 여러분께서도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계양구,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복지시설장 등 재적 위원 12명으로 구성돼, 구에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올해 시행할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올해 계양구는 장애인복지에 전년 대비 69억원 이상 증액한 총예산 60,986백만원을 편성해 총 57개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은 전세금 미반환 사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저소득층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전 연령대의 저소득층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임차인으로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에 가입하고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연소득 7천5백만원 이해야 한다. 기혼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소득으로 환산한다. 다만, 법령상 전세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제외되며 분양권, 입주권 보유자 역시 제외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정부24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계양구청 2층 사회보장과로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전세사기 피해 법적 보호망을 강화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공무원, 아동복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 아동보호체계 강화 계획’에 대한 심의와 지난해 사례결정위원회 심의 결과 등이 논의됐다. 계양구는 올해 사업 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중점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5개 분야는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 개입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대응·보호체계 강화 △재학대 예방 △보호아동 지원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립예술단, 2025년 상반기 신규 단원 위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을 통해 15명이 새롭게 예술단에 합류하게 됐다. 앞으로 단원들은 문화사절단으로서 계양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립예술단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부심이자,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새롭게 합류한 단원 여러분들이 앞으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계양구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원 충원으로 계양구립예술단은 총 130명이 활동하게 되며 올해도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행복누리음악회 등 각종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작전서운동,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 ‘아무튼, 나와’ 추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이 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하는 ‘아무튼, 나와’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자매반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은둔형 중장년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가 주 1회 반찬 가게를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반찬을 선택해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에게 영양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외부 활동을 유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협약을 맺은 ‘자매반찬’에서는 일주일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는 대상자에게는 전화 확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특이사항 등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연락해 위기사항을 즉시 파악하고 대상자를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나홀로가구 이웃 살피미,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조계훈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SNS가 발달하면서 사회적인 교류나 활동을 거부한 채 집에서만 지내는 은둔형 외톨이가 더욱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지역 내 상시적인 인적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가족센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가족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지역 내 10가정을 대상으로 ’새해 복 아이싱쿠키 만들기’ 가 진행됐다. 새해를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좋아하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며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매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펩아트 만들기 △달팽이 김밥 도시락 만들기△과자집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과 7월에는 가족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5세 이상 자녀와 보호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계양구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양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혹한기 활동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혹한기 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겨울철 안전 수칙, 한랭질환 예방법 및 응급조치 방법 등 혹한기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양노인문화센터 관계자는 “계양구와 한마음으로 협력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계양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규모 총 117억원 범위 내에서 협약은행을 통해 융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2024년 대비 올해 중소기업 융자 규모를 20억에서 30억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중 협약보증의 업체당 한도를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증액해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보증한도 30억 내에서 기업당 4억원까지,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및 협약보증을 통해 보증한도 87억원 내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융지원이 결정된 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과 대출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1.5% ~ 2.5%의 이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월 19일까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심사를 거친 후 지원이 결정된다.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지점에서 신용 보증서를 발급받아 계양구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더욱 확대된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계양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장기동에 ‘계양구 제1호 스마트도서관’ 열어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 조성된 ‘계양구 제1호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에는 구립도서관 6개소와 시립도서관 1개소가 있지만, 경인아라뱃길 기준 북측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없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부족한 독서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스마트도서관 구축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구는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난 10월 인천시의 특별조정교부금 1억 3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반납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도서를 포함해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등 25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구는 이용자의 수요를 파악해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민들의 독서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기동에 설치된 제1호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꾸준히 발굴해 구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고독사 예방 위한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구청 신비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위험군이 밀집된 지역 내 공유 공간을 활용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가족센터, 계산1동·계산2동·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담당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계양구의 고독사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논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점, 효과적인 참여 유도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를 모집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권역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의 외출을 유도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우리 사회의 고립·고독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