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주민 손길로 가꾼 교동도 해바라기 정원… 오는 23일 축제 개막 [금요저널] 강화군은 교동도 난정저수지 일원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교동도 난정 해바라기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난정1리 마을 공동체가 주관해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해바라기를 심고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약 3만㎡ 규모의 공유수면에 해바라기가 황금빛 물결처럼 저수지를 따라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해질 무렵 붉게 물드는 노을빛과 해바라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북녘을 향해 시원하게 트인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교동도 주민들은 지난 2019년부터 난정저수지에 해바라기를 심고 8월 말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열어왔다. 올해에는 그에 앞서 청보리를 파종해 6월 청보리 정원 축제를 개최한 뒤, 수확을 마친 자리에 해바라기를 심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 행사장에는 주막과 음료, 꼬치, 과자 등으로 구성한 먹거리 장터와 보리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선보이는 특산물 장터가 운영된다.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료는 1인 5,000원이며 입장객에게는 행사장 먹거리·특산물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난정1리 추진위원회 박용구 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일군 해바라기 정원”이라며 “가을빛으로 물든 난정저수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주민이 직접 마을을 위해 지역 자원을 살려 만든 뜻깊은 축제”며 “해바라기 정원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교동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순무·배추 잘 키우는 비법 알려드립니다” … 김장채소 적기 재배 당부 [금요저널] 강화군은 강화 특산물인 순무를 비롯한 배추, 무 등 김장채소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적기 재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호냉성 채소인 순무와 무의 생육적온은 17~23℃, 배추는 18~20℃으로 알려져 있다. 순무와 무는 8월 중·하순이 파종 적기이고 묘 정식은 8월 하순~9월 상순경이 적기이다. 지난해에는 8월 때늦은 무더위로 순무와 배추를 재파종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역시 8월 중순 낮 최고기온 30℃를 웃돌 것으로 전망돼, 파종과 정식 작업시기를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 김장채소 파종과 정식 작업은 흐린 날 오후에 하면 뿌리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양호하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와 뿌리마름병 피해 위험이 커지고 시기가 늦어지면 제때 수확하기 어려워지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품질 좋은 김장채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토양관리와 비료공급이 중요하다. 정식할 포장은 아주심기 10~15일 전 완숙퇴비, 석회, 붕사 등을 포장 전체에 뿌린 후 경운해 흙과 잘 혼합하고 이랑을 만들기 전 포장 전체에 밑거름과 토양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순무 재배는 밭을 깊게 갈아 흙을 잘게 부수어 뿌리가 잘 뻗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파종기를 이용해 한곳에 3~5립씩 점파한 후 2~3회 솎아주되 밭에 빈 곳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배추 정식은 모가 너무 크면 초기 생육이 불량해지므로 파종 후 15~20일 정도 육묘해 잎이 3~4매 정도일 때 정식하고 모판에 심어졌던 깊이만큼 심은 뒤 충분히 물을 줘야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양호하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기상 여건에 맞춘 적기 파종·정식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가 김장채소 품질을 좌우한다”며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와 생육 모니터링을 강화해 강화 순무와 배추 등 김장채소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가족센터, 여름방학 다문화가족아동 템플스테이 진행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등사에서 다문화가족자녀 55명과 결혼이주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산사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을 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찰에서의 예절 배우기, 향수 만들기, 전등사의 역사와 보물 등 문화재 소개, 부처님과 스님께 절하는 방법, 명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님과의 대화 시간에 아이들은 “스님들께서 입는 옷은 왜 그런가요? 목탁은 왜 치는가요? 사찰 건물은 왜 나무로만 되어 있나요?” 등 평소 궁금하던 많은 질문을 했으며 한 어머니는 “나는 절이 좋은데 남편은 자꾸 같이 교회 가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며 가족 간의 종교 문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전등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스님께서 절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 주고 향수도 만들어 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내공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마련해 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월 강화군 1인 가족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명상, 예불 등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 건강과 정서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가족센터, 여름방학 다문화가족아동 템플스테이 진행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등사에서 다문화가족자녀 55명과 결혼이주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산사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을 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찰에서의 예절 배우기, 향수 만들기, 전등사의 역사와 보물 등 문화재 소개, 부처님과 스님께 절하는 방법, 명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님과의 대화 시간에 아이들은 “스님들께서 입는 옷은 왜 그런가요? 목탁은 왜 치는가요? 사찰 건물은 왜 나무로만 되어 있나요?” 등 평소 궁금하던 많은 질문을 했으며 한 어머니는 “나는 절이 좋은데 남편은 자꾸 같이 교회 가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며 가족 간의 종교 문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전등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스님께서 절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 주고 향수도 만들어 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내공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마련해 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월 강화군 1인 가족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명상, 예불 등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 건강과 정서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가족센터, 여름방학 다문화가족아동 템플스테이 진행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등사에서 다문화가족자녀 55명과 결혼이주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산사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을 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찰에서의 예절 배우기, 향수 만들기, 전등사의 역사와 보물 등 문화재 소개, 부처님과 스님께 절하는 방법, 명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님과의 대화 시간에 아이들은 “스님들께서 입는 옷은 왜 그런가요? 목탁은 왜 치는가요? 사찰 건물은 왜 나무로만 되어 있나요?” 등 평소 궁금하던 많은 질문을 했으며 한 어머니는 “나는 절이 좋은데 남편은 자꾸 같이 교회 가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며 가족 간의 종교 문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전등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스님께서 절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 주고 향수도 만들어 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내공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마련해 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월 강화군 1인 가족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명상, 예불 등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 건강과 정서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가족센터, 여름방학 다문화가족아동 템플스테이 진행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등사에서 다문화가족자녀 55명과 결혼이주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산사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을 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찰에서의 예절 배우기, 향수 만들기, 전등사의 역사와 보물 등 문화재 소개, 부처님과 스님께 절하는 방법, 명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님과의 대화 시간에 아이들은 “스님들께서 입는 옷은 왜 그런가요? 목탁은 왜 치는가요? 사찰 건물은 왜 나무로만 되어 있나요?” 등 평소 궁금하던 많은 질문을 했으며 한 어머니는 “나는 절이 좋은데 남편은 자꾸 같이 교회 가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며 가족 간의 종교 문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전등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스님께서 절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 주고 향수도 만들어 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내공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마련해 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월 강화군 1인 가족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명상, 예불 등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 건강과 정서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게임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즐겨요 [금요저널] 강화군이‘2024년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게임·애니메이션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와 유명 성악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연이다. 오프닝 무대는 ‘팬텀싱어 4’에 출연해 3위를 한 유명 성악가 이승민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오케스트라 연주는 대규모 45인조로 구성된 ‘플래직’팀이 담당한다. 연주 곡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7개의 대죄’ 등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최신 게임들과, ‘가디언 테일즈’, ‘라그나로크’, ‘이터널 리턴’, ‘리니지’ 등 학부모 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게임을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의 OST는 평소 공연 허가가 거의 나지 않는 곡들로 유명하지만, 군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번 공연에서 들을 수 있게 돼 더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공연장의 스케일 또한 눈길을 끈다. 공연장 중앙에는 대형 LED를 설치해 게임·애니메이션 주요 장면이 시시각각 송출된다.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영상이 어우러져 눈과 귀가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강화문예회관에는 레트로 게임기와 포토부스, 포토존 등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요즘 게임에 열광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사이의 소통과 공감대가 많이 부족하다 이에 이번 문화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자녀와 부모 모두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레트로 게임기와 포토부스 등 부대행사는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게임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즐겨요 [금요저널] 강화군이‘2024년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게임·애니메이션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와 유명 성악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연이다. 오프닝 무대는 ‘팬텀싱어 4’에 출연해 3위를 한 유명 성악가 이승민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오케스트라 연주는 대규모 45인조로 구성된 ‘플래직’팀이 담당한다. 연주 곡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7개의 대죄’ 등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최신 게임들과, ‘가디언 테일즈’, ‘라그나로크’, ‘이터널 리턴’, ‘리니지’ 등 학부모 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게임을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의 OST는 평소 공연 허가가 거의 나지 않는 곡들로 유명하지만, 군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번 공연에서 들을 수 있게 돼 더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공연장의 스케일 또한 눈길을 끈다. 공연장 중앙에는 대형 LED를 설치해 게임·애니메이션 주요 장면이 시시각각 송출된다.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영상이 어우러져 눈과 귀가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강화문예회관에는 레트로 게임기와 포토부스, 포토존 등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요즘 게임에 열광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사이의 소통과 공감대가 많이 부족하다 이에 이번 문화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자녀와 부모 모두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레트로 게임기와 포토부스 등 부대행사는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게임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즐겨요 [금요저널] 강화군이‘2024년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게임·애니메이션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와 유명 성악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연이다. 오프닝 무대는 ‘팬텀싱어 4’에 출연해 3위를 한 유명 성악가 이승민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오케스트라 연주는 대규모 45인조로 구성된 ‘플래직’팀이 담당한다. 연주 곡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7개의 대죄’ 등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최신 게임들과, ‘가디언 테일즈’, ‘라그나로크’, ‘이터널 리턴’, ‘리니지’ 등 학부모 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게임을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의 OST는 평소 공연 허가가 거의 나지 않는 곡들로 유명하지만, 군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번 공연에서 들을 수 있게 돼 더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공연장의 스케일 또한 눈길을 끈다. 공연장 중앙에는 대형 LED를 설치해 게임·애니메이션 주요 장면이 시시각각 송출된다.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영상이 어우러져 눈과 귀가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강화문예회관에는 레트로 게임기와 포토부스, 포토존 등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요즘 게임에 열광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사이의 소통과 공감대가 많이 부족하다 이에 이번 문화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자녀와 부모 모두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레트로 게임기와 포토부스 등 부대행사는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아이 꿈 수당’신청·접수 시작 [금요저널] 강화군이 8월부터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는 2016년생 아동이다. 생일이 속한 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은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신청월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정부 24’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읍면사무소는 평일만 신청 가능하다. 수당은 매월 25일 월 5만원씩 신청자 명의의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9월 25일 최초 지급될 예정이다. 2024년 지원된 포인트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분 포인트는 소멸된다. 일반카드 미소지자 또는 정부24 신청자 정보와 인천e음 카드 소유자 정보 불일치 시 새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 새 카드는 인천e음 앱에 신청인 본인 카드로 등록해야 수당 지급이 가능하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학령기 지원 정책 마련으로 아동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생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아이 꿈 수당’신청·접수 시작 [금요저널] 강화군이 8월부터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는 2016년생 아동이다. 생일이 속한 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은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신청월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정부 24’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읍면사무소는 평일만 신청 가능하다. 수당은 매월 25일 월 5만원씩 신청자 명의의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9월 25일 최초 지급될 예정이다. 2024년 지원된 포인트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분 포인트는 소멸된다. 일반카드 미소지자 또는 정부24 신청자 정보와 인천e음 카드 소유자 정보 불일치 시 새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 새 카드는 인천e음 앱에 신청인 본인 카드로 등록해야 수당 지급이 가능하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학령기 지원 정책 마련으로 아동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생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아이 꿈 수당’신청·접수 시작 [금요저널] 강화군이 8월부터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는 2016년생 아동이다. 생일이 속한 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은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신청월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정부 24’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읍면사무소는 평일만 신청 가능하다. 수당은 매월 25일 월 5만원씩 신청자 명의의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9월 25일 최초 지급될 예정이다. 2024년 지원된 포인트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분 포인트는 소멸된다. 일반카드 미소지자 또는 정부24 신청자 정보와 인천e음 카드 소유자 정보 불일치 시 새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 새 카드는 인천e음 앱에 신청인 본인 카드로 등록해야 수당 지급이 가능하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학령기 지원 정책 마련으로 아동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생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