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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농가주부모임,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 펼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9일, 화도농협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과 전병을 직접 포장해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정복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평소에도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성공회 초지교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 100만 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대한성공회 초지교회가 10일 일동제약의 후원 물품을 통해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초지교회 김돈회 신부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교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기탁”이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강화군, 민원 최일선 공무원과의 현장 소통 강화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4일 송해면사무소에서 민원담당 실무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업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직접 마주하는 최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용철 군수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행정의 첫걸음이며 이를 위해 애쓰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바로 강화군의 얼굴”이라며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겪는 △인력 부족 △시설 환경 개선 △전산시스템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이날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개선과 업무 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면사무소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는 오는 28일 하점면사무소에서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국제 손님 맞이 철처히”… APEC 대표단 맞아 위생관리 만전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7일과 12일 APEC 회의에 참여한 일부 외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이 길상면의 한 음식점을 찾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비빔밥’을 시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식 회의 일정 사이에 진행된 지역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건강한 맛을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강화군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만찬을 위해 사전 식품 검식을 실시했다. 위생부서에서 △식재료 △조리 과정 △보관 상태 등을 세심히 점검했으며 그 결과 행사 후에도 식중독 등 위생 문제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국제 손님을 맞는 자리인 만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탁에 오른 비빔밥은 밥 위에 각종 나물을 올리고 고추장 양념을 곁들여 비벼 먹는 전통 한식으로 고명 하나하나의 색과 식감이 어우러져 ‘한 그릇 속의 건강’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만찬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지역의 맛과 정을 세계인과 나누는 작은 문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용철 강화군수, “현장에 답이 있다”… 찾아가는 이동군수실로 현장 밀착 행보 이어가 [금요저널]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4일 송해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상담 이후에는 주민 불편이 제기된 다송천 현장을 직접 찾아 개선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송해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박용철 군수는 주민들과 마주 앉아 주요 지역 현안과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상담 자리에서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경로당 지붕 누수 보수 △송해면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 △농수로 및 하천 준설 △특색있는 주민 휴식 공간 조성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특히 이동군수실을 마친 뒤에는 최근 악취와 함께 물고기 집단 폐사로 문제가 된 다송천을 직접 찾아 현장을 확인해다. 박 군수는 준설 작업과 잡목 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작업 속도를 높여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으로 먼저 달려가 생활 깊은 곳까지 도움이 닿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천하면서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소통과 화합’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주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동군수실은 매월 2회 운영되며 오는 28일 하점면사무소에서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은 18일 폭염과 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용철 군수, 한승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작업장 주변 환경 △장비 및 시설 등 안전조치 △폭염·호우 위험요인 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근로자들에게 ‘폭염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 및 생수 등을 배부했다. 안전 점검은 CCTV 통합관제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내부 및 외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선원면 주민복합센터로 이동해 점검을 이어갔다. 박용철 군수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실천해 중대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강화읍 관청리 170-10 일원에 지상 5층, 연면적 1,731㎡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원면 주민복합센터는 금월리 255-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3일 강화군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확인하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박 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자, 담당 과장 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박 군수는 주요 취약시설 관리 현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강화군에는 13일부터 14일 9시 30분까지 202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길상면에는 시간당 최대 56mm의 강우가 기록되는 등 위험 기상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중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미한 피해는 모두 현장 조치를 마쳤다. 강화군은 호우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약 110여명의 공직자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점검, 취약지 예찰, 안전 활동 등을 통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용철 군수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호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집중호우가 끝날 때까지 과도할 정도의 선제적 대응을 펼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3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화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파크골프는 짧은 채와 큰 공을 사용해 작은 코스에서 즐기는 간소화된 골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다. 최근에는 50대 이상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연령층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21,463㎡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설명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양도면 주민, 강화군 파크골프협회 클럽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강화군은 제안된 의견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체감형 생활체육시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군민과 함께 체육공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군민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천문과학관, 모기장 텐트 속 낭만 가득한 유성우 관측 열기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특별관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강화군민과 관광객 등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넓은 주차장 부지를 별도의 관측 구역으로 개방해 예약을 하지 못한 방문객들도 자유롭게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모기장 텐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모기 걱정 없이 밤하늘 아래 누워 별똥별을 기다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저녁 9시 이후에는 보름달이 떠올라 밝은 달빛이 번졌고 구름까지 몰려와 관측이 쉽지 않았으나, 부지런히 초저녁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서너 개의 별똥별을 포착하는 행운을 누렸다. 또한, 본격적인 관측 앞서 유성우 관측 요령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별똥별을 기다리며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유성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12월에 있을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과거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구 궤도 주변을 지나며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와 충돌해 일어나는 천문현상으로 매년 8월 12일 전후로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올해는 13일 새벽 4시 47분이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는 극대 예상 시각이었으나, 달빛과 구름의 영향으로 관측 조건이 다소 아쉬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은 13일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민간 자문기구인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군정 운영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위원 중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4명이 위촉됐다. 평가단은 올해 말까지 민선 8기 93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 제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공약사업 총괄 보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주요 공약사항은 △군민통합위원회 구성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확대 △강화~서울 간 직행버스 신설 및 3000번 정상화 등 지역발전과 밀접한 핵심 공약사업이다. 앞서 강화군은 지난 6월 군민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으며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군민통합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구성된 실천형 참여기구로서 군정 운영 전반에 군민 의견이 체계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강화군은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이행 과정에서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약이행평가단이 군민의 눈으로 공약을 점검하고 군정의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근로자 작업환경측정 ‘전 항목 안전기준 충족’ [금요저널] 강화군은 올해 상반기 관내 작업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결과, 모든 측정 항목이 법적 노출기준 미만으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유해·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관내 21개 부서 97개 작업장에 대한 예비조사를 거쳐, 14개 부서 17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본 조사가 이뤄졌다. 측정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인 ㈜사랑작업환경연구소가 개인시료포집과 지역시료포집 방식으로 수행됐다. 주요 측정 대상은 작업 중 분진, 일산화탄소, 황산 등이 발생하는 작업장이며 조사 결과 전 항목이 법적 노출 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확인되어 안전기준을 충족했다. 측정기관은 결과보고서에서 △유해물질의 저유해성 물질 대체 △국소·전체 환기장치 유지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 게시·교육 △보호구 착용 철저 △근로자 건강진단 실시 등을 권고했다. 박용철 군수는 “정기적인 작업환경측정과 사전 예방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하반기에도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철저한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하고 유해물질 관리와 안전보건 교육을 강화는 등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오는 8월 중 측정결과를 각 부서에 통보하고 12월에는 하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 광복절 경축식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은 오는 15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를 주제로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애국지사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참석자에게는 태극기 머리띠를 배부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식전 기념공연으로는 강화군열두가락연구회와 강화군립합창단의 무대가 마련되며 국내 대표 비보이그룹 ‘퓨전엠씨’의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박용철 군수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석해 뜻깊은 광복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