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정과 웃음이 가득한 가을 나들이 떠나요!”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가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맞이 나들이를 떠났다고 전했다.이번 나들이는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39명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오리백숙으로 식사를 나누고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등 선선한 가을날 따뜻한 정과 웃음을 나눈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장종숙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으로 남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금요저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난 2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청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스포츠 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남자 중·고등학생 4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경기는 리그전으로 진행됐고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팀워크 및 스포츠맨십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다.특히 경기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위 팀뿐만 아니라, 공정한 경기 운영 및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준 팀도 시상하는 등 스포츠 정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汫╨ 또는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은 지난 7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하점면은 매주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안부 확인부터 필요한 복지사업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상익 면장은 “소외된 독거 어르신을 위로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노인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점면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취약계층의 생필품 지원하고 결식 우려 노인을 위한 도시락 신청 등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맞이 여름보양식 나눔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폭염에 취약한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우울하고 지친 일상에 큰 위안을 받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에 조규남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하점면 노인회, 목숙천 일원 환경 정비활동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노인회가 지난 7일 하점면 고인돌 공원에 집결해 목숙천 일대의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 이에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목숙천 주변과 고인돌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힘을 쏟았다. 김재호 노인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목숙천과 쓰레기 없는 고인돌 공원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노인회는 하점면의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하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하점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생해주신 노인회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하점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개정원 5월 정식 개원 후,‘관광객 10만명 돌파’ [금요저널] 강화군 화개정원이 정식 개원한지 57일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서북단의 새로운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섰다. 화개정원은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지난 5월 13일 정식 개원하며 원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다녀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요즘 꼭 가봐야 할 ‘핫 플레이스’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개원 후 7월 8일까지 화개정원의 입장객은 100,869명이 화개정원을 방문해 57일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일평균 입장객이 1,770명이며 가장 입장객이 많을 때는 5천 명을 넘기도 했다. 5~6월이 나들이 철인 것을 감안해 관광객을 산출한다 해도 연간 최소 약 54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 화개정원사업소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추정한 36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현재 주차장은 대형버스 15면을 포함해 519면이 조성되어 있으나, 주말 등 휴일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진입도로까지 주차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입장객 수치와 주차장 상황만 보더라도 화개정원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화개정원은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강화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유천호 군수의 최대 역점사업이다. 지난해 5월 먼저 화개산 모노레일이 운영을 시작했고 11월부터는 화개정원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월에는 화개산 전망대를 개방하며 화개정원 전체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에서는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해 2023년 5월 정식 개원했다. 교동도는 60년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대룡시장과 난정저수지의 해바라기 밭, 연꽃 풍경이 펼쳐지는 고구저수지 등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관광지를 품고 있다. 이에 더해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개정원의 탄생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개정원에는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연산군 유배지, 모노레일 등의 시설과 약 18만 본의 다양한 수목과 관목류,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다. 특히 군민이 기증한 수목으로 정원 내 기증 수목원을 조성했으며 지난 4월 24일 인천 최초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화개산 전망대에서는 7km 떨어져 있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강화군의 다도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바닥 부분이 투명해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발 250m에 있는 화개산 전망대는 도보로 가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고려해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길이는 왕복 1.98km로 전망대까지는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화개정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개정원 곳곳에 설치된 솥뚜껑 조형물을 찾아 모바일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강화군 특산품인 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장에는 윷놀이, 굴렁쇠, 사방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연산군 유배 전시관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가면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정원문화의 확산과 강화만의 특색 있는 정원으로 가꾸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화개정원의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으로 5,000원이며 군민 및 할인 대상자는 3,000원이다. 모노레일은 별도 탑승권을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읍 늘푸른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 소재 늘푸른 어린이집 운영위원회가 지난 6일 원생들과 함께 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원아들과 학부모가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현금과 라면 18박스를 마련했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아 위원장은 “바자회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읍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지방보조금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은 군청 진달래홀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보조금의 부정수급, 목적 외 사용,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안내 지방보조금 교부 절차 지방보조금 지도점검 및 감사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이 외에도 7월부터 확대·개통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대한 취지, 사용요령 안내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담당자들이 민간 보조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집행 및 정산 방법 등을 숙지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사업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추가 교육 및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겠다”며 “향후 보조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사업성과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공무원 교육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7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 향상을 통해 공무원의 의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담당 공무원의 제안사업 검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 및 이해 강화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현황 제안사업 구체화방법 주민참여예산사업 분석 및 사례연구 등의 강의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충분한 이해와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향후 각 담당부서로 지정해 7월까지 사업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본예산안으로 의회에 제출되어 확정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제32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6일 제3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동막해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예방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피서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동요령 등이 부착된 부채와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소방서와 강화경찰서 등 안전 관련 기관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이 함께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피서객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장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해누리공원 제례실 조성 완료 [금요저널] 강화군은 쾌적한 참배 환경 조성을 위한 강화 해누리공원 제례실 조성 공사를 지난 달 27일 완료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제례실은 영정을 모시고 간단한 제사와 분향을 하는 장소로 해누리공원에 고인을 모신 유족이 이용 가능하며 추모객 수에 따라 2개소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연중무휴로 사전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유가족당 1회, 최대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 항상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는 보훈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참배 환경을 마련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보훈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금요저널]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기존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강화섬쌀, 화문석 등을 제외한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가공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이다. 대상 자격은 강화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강화군청 재무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은 강화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 중 결정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농협은행을 방문해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주며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주민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인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강화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