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가 ‘2025년 경기도 정신건강 증진 사업 평가’에서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 5월 경기도가 발표한 ‘2025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평가’의 결과로 평택시 보건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평택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우수사업 확산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해 매년 정신건강 사업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평가위원회의 서면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10개 세부 항목에 대해 시군 규모별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지표는 △예산 확보 노력 △정신건강복지센터 공간 적정성 △정신건강 증진 업무 전담팀 구성 △정신질환자 정신 재활 시설 설치 및 지원 △정신질환자 지역 사회 안착을 위한 환경 조성 △정신건강 사업 우수 시책 추진 등이 있다. 특히 평택시는 서부 안중보건지소 정신건강팀 신설과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체계 구축 등 평택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도지사 기관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평택·송탄보건소가 함께 거둔 성과로 평택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5 한미 어울림 축제’ 성황리 종료 [금요저널]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한미 어울림 축제’ 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팽성읍 안정로 일대 게이트 앞 대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미 문화 체험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1만 8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한국과 미국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축제는 ‘나는 한미 SOLO다’ 국제커플 매칭 이벤트와 ‘한미 음악 교류전’ 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한미 어울림 퍼레이드’에서는 한복을 입은 주한미군 가족, 팽성풍물단, 미군 커뮤니티 줌바댄스팀 등 한미 참가자들이 함께 행진하며 양국 간 우정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 무대에는 한국 전통 탈과 음악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비보이팀 ‘에스플라바’를 비롯해 평택시 홍보대사 출신 가수 박상민, DJ 샤인 등이 출연해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한미 문화 교류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이벤트가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미 전통놀이와 공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이틀째인 19일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중심이 됐다. ‘평택 갓 탤런트’ 경연 대회에서는 노래, 댄스,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한미 OX 퀴즈’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 마지막 무대는 인디밴드 ‘바비핀스’, 걸그룹 밴드 ‘롤링쿼츠’, 가수 ‘지올팍’ 이 장식하며 열정적인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월부터 두 차례의 추진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및 교통통제 대책을 철저히 준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뿐만 아니라 팽성상인연합회, 한미친선단체 총연합회 등과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앞으로도 한미 우호와 협력의 모범 도시로서 함께 웃고 성장하는 열린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호우 재난 대응 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7월16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응 평가회를 18일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대처 상황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사항 및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작년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세교지하차도, 도일천 등 침수 예방대책 추진 사항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각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했다. 평택시에는 평균 누적 강우량 226mm의 많은 집중호우가 쏟아졌음에도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비교적 적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세월교, 지하차도, 하천산책로 등 현장에 공무원 파견과 더불어 사전통제 등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집중호우에서 철저한 예방대책 추진과 사전점검, 비상근무 대응체계가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효과를 보았으며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따라 실시간 대응을 강화하고 시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는 이번 호우피해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한 수습·복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평택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 사전점검 등을 강화하고 향후 추가 강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 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어워즈 ‘국내도시’ 부문 수상을 받았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국내도시 부문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시는 최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 어워즈’에 참석, 우수 스마트도시 ‘국내도시’ 부문 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WSCE 어워즈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국제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의 공식 시상 행사로, 스마트도시 구축에 있어 우수한 성과와 혁신적인 접근을 보인 도시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시가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건물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수목 관수 시스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수거 로봇 ▲탄소중립 시민활동 앱 ▲탄소중립 통합 플랫폼 ▲도시 데이터 허브 및 이노베이션 센터 등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WSCE 어워즈 수상은 평택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추진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로서의 우수성과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우수 도시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혁신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신임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 접견 [금요저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은 1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을 접견해 평택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공단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료복지서비스의 방향과 맞춤형 민원 지원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 주시는 공단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차별 없이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평택시의회도 공단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 평택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16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이후 2019년 국토교통부장관상, 2021년 특별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4번째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2000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 기반 시설 수준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시경쟁력 평가와 삶의 질 향상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도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평택시는 2025년 도시대상 평가에서 시가 중점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 중에 주한미군기지 주변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담아 제출했으며 사업 내용 중 주한미군 등과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 한·미 간 주민 교류의 장 마련과 다양한 다문화 행사 개최 등이 도시 대상 평가 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은 발전하는 평택시의 도시 위상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은 것인 만큼 이번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균형적이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요리대회 ‘청소년 셰프 챌린지’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셰프 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셰프 챌린지’는 한국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기초 요리 교육을 받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를 완성해 경연에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10세부터 13세까지의 국내 청소년 및 한·외국인 청소년 20명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청소년은 본 경연에 앞서 4회의 기초 요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여부와 관계없이 본선 경연에 참가가 가능하다. 본선 대회는 9월 6일 안정리예술인광장 쿠킹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의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단,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은 행정서비스의 출발점이자 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근력 강화 재활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는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6월 기준 2만 6천39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2천45명으로 7.8%를 차지한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 관절의 경직 등의 증상을 겪으며 뇌병변 장애인에게 재활치료는 필수적이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지속적 수동 운동장치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건소 전문인력의 지도하에 개인별 상태를 고려해 사전, 사후 관절 가동 범위 계측, 개인별 관절 수동, 능동 운동 지도 등의 과정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재활 운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평택보건소 뇌병변 등록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운영하며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관절 운동범위를 확장하고 근력을 강화해 점진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근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장애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활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 및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가 지난 16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관내 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업안전관리 교육과 필수노동법 교육을 통해 향후 학생들의 사회진출 시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과 안전의식에 대한 소양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가상현실 체험이 생생한 산업재해 유형을 표현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지루하지 않게 교육 흥미도를 높였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8월과 9월에도 관내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장 및 관내 기업체 노동조합 임원진이 참석해 노동 문제 해결 및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장은 주요 노동자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획을 공유하고 산업재해 안전을 강조하면서 현재 기업, 경제, 일자리 상황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젊은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시 차원의 전략산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노사협력이 절실한 상황으로 지역 내 노동 현안을 노동조합과 공유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기업투자과에서는 앞으로도 노동환경 개선 및 노동이 존중받는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호우주의보 재난안전상황실 방문 [금요저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유승영, 김순이 의원은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통제·대피 현황, 피해·조치 현황,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정화 위원장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재난안전상황실 방문해 격려 [금요저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7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예방을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총괄과 직원 및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재난 상황 시 피해·조치 현황,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정구 의장은 “기상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단 한건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하며 “평택시의회도 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재난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