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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장 ‘2025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성황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를 비롯한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에코플로깅, 교통약자체험, 어울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과 복지 관계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이 참여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영역의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승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눔문화축제는 평택의 사회복지기관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사회복지축제이며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평택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이 함께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뜻깊은 자리”며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먹거리 장터와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제3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제3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 가 지난 25일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구미, 군포, 김포, 서울, 수원, 안산, 안양, 용인, 평택 등 9개 시군에서 약 250여명이 참가해 1부, 2부, 학생부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기백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코트 위에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감동의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조직적인 경기 운영으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1부리그 준우승, 2부리그 3위, 학생부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농구라는 팀 스포츠를 즐기는 선수 여러분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역량강화 교육 및 3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의회는 4일 오전,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AI활용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의회는 챗GPT 등 AI 기술이 사용되는 사례를 통해, 업무 생산성 혁신을 체험하고 AI 기술을 의정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오후에는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3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량제봉투 가격 조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설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21개 사업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 주요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긴밀한 소통으로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평택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대화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3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18년째를 맞이하는 ‘평택, 책을 택하다’는 ‘올해의 책’ 으로 선정된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그리고 ‘함께 읽는 책’ 으로 선정된 ‘네가 있는 요일’의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영상 및 카드뉴스 상영,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선정 도서에 대한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5년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자원봉사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1일 저장강박증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깔끄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쓰레기와 생활용품을 과도하게 쌓아두어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돼, 세대 내 쓰레기 및 불필요한 물품 정리 후 소독과 해충 방역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날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와 자활센터가 함께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따듯한 공동체를 만드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도 ‘이웃愛발견’ 무료식사지원 행사, 우리동네 온라인 사업, GoGo희망가위, 찾아가는 소통방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8일 통복시장 주변 공원 및 인접 상점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나눠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호소했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에 처해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관과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지역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정보를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중앙도서관 국제설계공모 최종안 당선 발표 [금요저널] 평택시는 평택중앙도서관 국제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안을 발표하며 새로운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도서관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위해 국제설계공모 2단계 심사를 진행했으며 국내·외 설계팀 52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시는 1단계 심사에서 5팀을 선정했으며 구체적 설계안을 기준으로 2단계 심사에서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Yi Architects Seoul이 공동응모한 작품 ‘AQUA FORUM – THE HEART OF PYEONGTAEK’ 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평택’ 지명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평택의 심장’ 으로써의 수 광장을 중심으로 평택시민 누구나 즐겨 머무는 도시의 거실을 표방했으며 자기성찰적 도서관 원형으로써, 팽성읍 객사와 해인사 장경판고를 녹여내어 높은 인문학적 건축으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교육·소통의 허브로 기능할 평택중앙도서관은 부지면적 2만㎡, 연면적 9천50㎡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며 사업비는 총 500억원이다. 주요 시설로는 34만 권의 장서를 소장할 수 있는 자료실 및 개방형 수장서고 다목적실, 북 레스토랑, 야외 독서 정원 등이 포함되며 도서관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미래지향적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중앙도서관은 단순한 지식 저장소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기량의 설계안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시의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도서관 건립의 첫 단계로 향후 본격적인 실시설계 과정에서 지속적인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도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및 60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 문화제 개최 [금요저널] 제106주년 3.1절 기념 및 60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 문화제가 1일 민세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세 안재홍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했으며 안재홍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과 안재홍 선생을 추모하고자 유족, 시민, 청소년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창작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패 길놀이, 태극기 깃발 행진,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헌화 및 도서 봉정, 청소년 합창단 공연,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는 이전의 추모식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청소년이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조직된 비밀 독립 결사 단체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과 신간회 창립, 조선학 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아홉 차례에 걸려 7년 3개월간 옥고를 치르며 일제강점기 국내 독립운동의 통합에 힘쓴 인물이다. 아울러 정장선 평택시장은 “3·1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향한 만세운동 의미를 되새기며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감사드리며 민세 안재홍 선생의 서세를 추모하고 앞으로도 민세 안재홍 선생의 다사리 정신이 평택시 전역에 울려 퍼져 평택시가 하나 될 수 있도록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농산물가공창업관 가공 제품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농산물 가공 제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물가공창업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농산물가공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로컬푸드재단 학교급식 납품 방안, 산업진흥원 안심창업 기반사업 참여 방법, 다양한 납품처 확보, 시제품 품평 등 심층 있는 토의가 이뤄지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1시간 동안 이뤄진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공창업관을 통해 창업한 분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매진해 주시고 이와 연계된 관계부서의 협업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중출장소, 오뚜기라면㈜ 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월 28일 안중읍 소재 오뚜기라면 주식회사를 방문해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중출장소장과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오뚜기라면㈜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모색됐다. 문종호 소장은 “서부지역 개발 상황 등을 설명하면서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뚜기라면 측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중출장소와 오뚜기라면은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서평택새마을금고 안중출장소에 1천만원 성금 기부 [금요저널] 서평택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28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방문해 관내 5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으로 회원과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어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관내 5개 읍면의 장애인, 한부모,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황석호 서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서 나눔의 의미가 매우 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모두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서평택새마을금고가 서부지역에 기부 문화를 만들어주고 활성화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이 관내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원평청소년문화의집, ‘스트링아트 무드등 만들기’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월 22일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스트링아트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절을 기념해 3.1운동의 역사와 뜻을 배우고 3.1절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한반도’ 와 ‘평화의 새’ 모양으로 스트링아트 무드등을 만들었으며 못과 실을 통해 각자 자신의 개성이 담긴 무늬를 만들어 표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명민 청소년은 “3.1절을 그냥 쉬는 날로만 느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 만든 무드등을 볼 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