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시, 평화미(米)소(평원 벼) 재배교육 실시

파주시 평화미 소 평원벼 재배교육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2일, 대성동 평원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화미소 육성을 위한 재배교육’을 추진했다고 말했다.이번 재배교육은 평화미소 종자 개발에 참여했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용희 철원출장소장과 구본일 연구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10시부터 15시까지 이어졌으며, 올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농가별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해결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진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벼와 북한의 벼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으로 파주시가 시험재배를 거쳐 비무장지대인 대성동 마을에서 50ha를 재배해 ‘평화미소’라는 파주쌀 상품으로 출시됐다.평화미소‘는 찰기가 좋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고품질 쌀 품종으로, 상품성이 매우 높다. 또한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추석 햅쌀로 올해도 평화미소를 완판했다고 전했다.파주시 관계자는 “평화미소는 파주시의 평화도시 이미지와 부합하는 품종”이라며 “민통선 내 특화 품종으로 육성해 농산물을 활용한 파주시 이미지 홍보와 상품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파주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평화미(米)소(평원 벼) 재배교육 실시

파주시 평화미 소 평원벼 재배교육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2일, 대성동 평원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화미소 육성을 위한 재배교육’을 추진했다고 말했다.이번 재배교육은 평화미소 종자 개발에 참여했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용희 철원출장소장과 구본일 연구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10시부터 15시까지 이어졌으며, 올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농가별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해결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진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벼와 북한의 벼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으로 파주시가 시험재배를 거쳐 비무장지대인 대성동 마을에서 50ha를 재배해 ‘평화미소’라는 파주쌀 상품으로 출시됐다.평화미소‘는 찰기가 좋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고품질 쌀 품종으로, 상품성이 매우 높다. 또한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추석 햅쌀로 올해도 평화미소를 완판했다고 전했다.파주시 관계자는 “평화미소는 파주시의 평화도시 이미지와 부합하는 품종”이라며 “민통선 내 특화 품종으로 육성해 농산물을 활용한 파주시 이미지 홍보와 상품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파주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지금 여기, 연풍리」 출판기념회 개최

파주시 중앙도서관 지금 여기 연풍리 출판기념회 개최 책 표지 [금요저널]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 연풍리 마을 및 성매매집결지 기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구술 채록집 「지금 여기, 연풍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록집은 미군 기지와 성매매집결지가 공존하던 시기부터 주민들이 살아온 생애와 변화의 과정을 아홉 명의 구술을 통해 기록한 것으로, 사라질 수 있는 지역의 기억과 경험을 공공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출판기념회에서는 구술자 어르신들과 시민 채록단은 물론 편집자 등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에서는 연풍리의 장소성과 변화를 시각적으로 기록한 공간 기록 영상과 구술자 소개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구술자 어르신들의 소감을 통해 그동안의 과정과 마을에 대한 애정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파주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구술 채록집 발간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큰 가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의 기억을 지키고 보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지금 여기, 연풍리」 출판기념회 개최

파주시 중앙도서관 지금 여기 연풍리 출판기념회 개최 책 표지 [금요저널]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 연풍리 마을 및 성매매집결지 기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구술 채록집 「지금 여기, 연풍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록집은 미군 기지와 성매매집결지가 공존하던 시기부터 주민들이 살아온 생애와 변화의 과정을 아홉 명의 구술을 통해 기록한 것으로, 사라질 수 있는 지역의 기억과 경험을 공공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출판기념회에서는 구술자 어르신들과 시민 채록단은 물론 편집자 등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에서는 연풍리의 장소성과 변화를 시각적으로 기록한 공간 기록 영상과 구술자 소개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구술자 어르신들의 소감을 통해 그동안의 과정과 마을에 대한 애정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파주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구술 채록집 발간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큰 가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의 기억을 지키고 보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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