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9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와 기관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 △센터 지원 사업 안내 △부모교육 △어린이 식생활 교육 참관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 △만족도 조사 및 가정 연계 자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식중독 예방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순회 방문 지도와 어린이 식생활 교육 참관이 함께 진행되면서 위생적인 급식 환경과 식생활 교육 지원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급식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급식이 체계적으로 준비되고 관리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식생활 지도를 배워 매우 유익했다”라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기관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소규모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순회 방문 지도, 맞춤형 식단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와 함께하는 농약안전보관함 점검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와 함께하는 농약안전보관함 점검’을 오는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한다. ‘농약안전보관함 관리사업’은 자살 수단 통제 사업의 일환으로 농약 사용 시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음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사후관리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된 식현1리, 식현2리, 웅담1리, 자장리, 장파1리, 장파2리 등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생명지킴이 봉사자 5명과 센터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약안전보관함의 사용 상태를 확인하고 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마을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해 필요시 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올바른 농약안전보관함 사용법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와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생명지킴이 봉사자는 “작년에도 참여했었는데 올해도 참여해 집에 혼자 계실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이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도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단체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생명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예방 홍보활동, 정신건강 상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파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 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파주시가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체감도 등 17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행안부 내 일반국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이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 파주시는 매년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해왔으며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인허가 복합민원처리 기간을 절반 이상 대폭 단축시킨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인허가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타지자체에 벤치마킹 우수사례로 정책 확산을 위해 무한히 노력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중심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 공무원들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유연한 사고와 적극행정으로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보건복지부 소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개선 및 수요자 및 지역특성 반영한 신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것으로 전국 시군구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접근성이 부족한 농촌지역 장애인을 우선으로 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며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누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지원 대상자 파악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점검 및 사후관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에 총력 [금요저널]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이 전국에 산불재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를 지난 25일 발령했다. 이에 파주시는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8일 최병갑 부시장 주재로 산불 진화 현장을 방문해 산불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 산불 예방을 위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주시는 산불 예찰 활동을 최대한 강화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읍면동별로 산불예방을 위한 마을순찰대를 구성해 마을별 현장 예찰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과 이통장 회의를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는 다양한 조치를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시 산불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대응센터의 역할과 역량을 확대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추가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를 추진하는 등 산불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열악한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25년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중위소득 48% 이하인 주거급여 수급자 중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가구별 수선유지비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올해 사업비 4억 6천만원을 들여 노후 주택 총 56가구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거약자인 장애인과 고령자의 경우 안전 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추가로 설치된다. 앞서 파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맺고 대상 주택의 구조 안전, 설비 및 마감 상태 등을 사전 검토해 주택 선정을 마쳤다. 파주시 주택과장는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민축구단, 2025 케이3리그 홈 개막경기…시민과 함께한 축제의 장 [금요저널] 파주시민축구단이 3월 30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케이3리그 홈 개막전에서 전북현대엔을 상대로 첫 홈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개막전은 이은노 감독 체제로 처음 치러진 홈경기로 김경일 파주시장, 김정열 파주시민축구단 신임 이사장, 파주시의회 의원 및 각계 인사, 그리고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경기 전후로는 행사 부스, 경품 추첨, 먹거리 트럭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다만,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고려해 예정되었던 축하공연은 취소됐다. 엘지디스플레이와 인본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소형가전,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엘지디스플레이가 후원한 65인치 티브이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경기에서는 파주시민축구단이 전후반 내내 적극적인 공격 전개와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줬고 홈 관중들 앞에서 4골을 퍼부으며 4대0 대승을 거뒀다. 관중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열띤 응원이 선수단의 투혼과 집중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오늘 개막전은 파주시민축구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올해는 단순한 성적을 넘어, 내년 케이리그2 진출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매매 이제 그만”…파주시, 성매수자 차단 올빼미 활동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8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등에서 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 시민,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올빼미 활동은 갑작스러운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들이 모여, 새벽시간까지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리는 팻말을 들고 성매수자의 접근을 차단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집결지 주요 출입구 앞에서 진행해왔던 올빼미 활동 장소가 올해부터 집결지 내부로 옮겨지면서 캠페인의 효과는 한층 더 강화됐다. 성구매를 위해 집결지 내부까지 들어온 성매수자들을 직접 상대하는 캠페인이 이어지자, 지난 21일에는 성매매업소 전체가 불을 끄며 영업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연풍리뿐만 아니라 파주시 전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불법의 현장이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도록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할 생각이며 주변에도 올빼미 활동을 널리 알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들어 올빼미 활동 등 다양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으로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느꼈다. 늦은 시간까지 오로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올빼미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와 시민, 공무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민들과 함께 올해 안에 반드시 성매매집결지가 폐쇄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002억 증액 편성 [금요저널] 파주시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002억원 증가한 2조 3,05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9,230억원, 특별회계 3,819억원이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일반회계 969억원, 특별회계 33억원이 각각 증가한 규모다. 파주시는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처방을 위해 지난 1월 ‘원포인트 1회 추경’을 통해 시민 1인당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하는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2회 추경에도 민생경제 회복과 더불어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미래 준비와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화폐 발행지원 189억원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 운영 47억원 △운정 청소년 문화센터 조성 17억원 △공릉·임진각관광지 공유지 매입 33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70억원 △문산보건지소, 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95억원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 조성 20억원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68억원 △문산도서관 운영 25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민생회복을 위한 제1회 추경예산에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파주시 시민주말농장 개장식 개최 [금요저널] 금촌 새금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파주시민주말농장’ 이 3월 28일 개장했다.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에는 주말농장 선정자를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시는 텃밭용 친환경 미생물 배양액과 텃밭 교재 등을 배부하고 도시농부들의 2025년 새봄 새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파주시 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주말농장 농장명패 전달식, 작물관리가 우수하고 깨끗한 농장관리로 모범을 보인 경작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다. 파주시 시민주말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금촌과 문산에 운영 중이며 매년 시민들에게 녹색 영농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6년째 운영 중인 파주시 시민주말농장은 올해 1구좌당 9.9㎡씩 총 2,500구좌를 분양했으며 6,360여명이 신청해 2.5:1의 경쟁률을 보여 해가 갈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장 전, 주말농장 안내판 최신화, 휴게시설 정비, 임대농기구 추가 구입 등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폐비닐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생분해 비닐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말농장 경작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격려하며 “3평의 작은 공간이지만 땀 흘리며 작물을 키워가는 일련의 과정이 시민 여러분들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적성면 노인분회장 이취임식 진행 [금요저널] 파주시 적성면은 지난 26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적성면분회 제11대 남덕희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강성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이한국 경기도의회 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원, 손형배 파주시의회 의원, 송인숙 적성면장,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적성면 유관단체장과 경로당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구자근 색소폰 연주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이임회장 공적 소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회장 약력 소개, 등록증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1대 남덕희 분회장은 이임사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8년 동안 분회장으로서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성면 분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2대 강성근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분회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숙 적성면장은 “두 분 회장님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아이돌봄 활동으로 ‘도심형 바르게살기’ 추진 [금요저널] 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는 도심형 바르게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돌봄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첫 사업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파주교육지원청 주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으로 초롱꽃마을10단지에 개설된 도토리 늘봄학교의 아이 돌봄 활동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다. 특히 담당 교사가 하교 학생을 인솔하는 시간 동안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3월 24일부터 시작된 아이돌봄 활동은 늘봄학교가 안정화되기까지 향후 2주간 매일 2명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남 위원장은 “이번 아이돌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으로 나갈 수 있는 환경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주민들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실질적인 돌봄과 지원을 제공하는 이번 활동이 도심형 바르게살기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헌신적인 돌봄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