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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무원 대상 ‘스마트도시 마인드 교육’ 실시

이천시 공무원 대상 스마트도시 마인드 교육 실시 (사진제공=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27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공무원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천시 스마트도시 추진을 위한 공무원의 정책 역량 및 혁신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박성진 강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시혁신, 스마트시티에서 인공지능(AI) 도시로’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의 탄생과 발전 ▲도시혁신 패러다임으로서 AI 원리의 이해 ▲도시에서 인공지능(AI) 활용분야와 사례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전환을 위한 발전 방향과 과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 교육에서는 스마트서비스 담당자를 비롯한 전 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정책의 방향성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했으며 여러 지자체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였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이해와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도시 정책 환경 속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이번 스마트도시 마인드 교육 등 여러 절차를 통해 이천시 맞춤형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천시, 2026년 온천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

이천시 2026년 온천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사진제공=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2024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완료된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이어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또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복권수익금 등을 재원으로 해 산림 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시는 녹색자금 3억에 시비 3억을 자체 투입해 총사업비 6억원으로 온천공원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지는 이천시 창전동 503번지 일원(면적 12,000㎡)으로 산림훼손과 재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를 위해 기존에 조성된 공원에 보행장애요인 제거 및 시설 정비를 통한 무장애형 산림복지 도시숲으로 조성된다.주요 내용은 ▲장애인 휴게시설 정비 ▲주차장 및 화장실 개선 ▲점자블록 및 안내표지 설치 등이다.이번 사업은 2011년 조성된 온천공원이 주변 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과 인접해 있음에도 접근성이 떨어졌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를 위한 포용적 녹색공간’조성을 목표로 한다.김경희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이천시의 녹색복지 실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난생처음 도서관’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이천시 난생처음 도서관 누적 방문객 1만 명 돌파(사진제공=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운영 중인 야외 팝업도서관 ‘난생처음 도서관’이 개막 2주 차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지난 10월 18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미술관 뮤지엄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자연 속 독서와 문화체험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이천의 새로운 가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2주 차 금요일엔 관내 8개소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방문해, 난생처음 도서관의 공간과 콘텐츠를 체험하는 ‘스탬프투어’에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또한 주말에는 동화책 뮤지컬 공연, 버스킹 공연, 그리고 김지영 작가와 정진호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잔디 위의 빈백에 기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 캠핑 의자에 둘러앉아 함께 책을 읽는 가족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시민들은 “도서관이 자연 속으로 나온 순간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가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책을 읽고 공연과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시민이 연결되는 새로운 독서 문화를 이천시가 선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3주 차 주말(10.31.~11.2.)에는 ▲요조 작가 북토크, ▲김금희 작가 북토크, ▲북시네마 ‘마당을 나온 암탉’, ▲종이비행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접수자 외에도 현장 접수를 통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또한 솜사탕, 풍선아트 등 즐길 거리와 에코백 만들기·키링 만들기·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모두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 ‘우리함께 바자회’ 성황리 개최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 우리함께 바자회 성황리 개최 (사진제공=이천시) [금요저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회장 이영숙)는 지난 10월 25일(토), 분수대 오거리 광장(창전동)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눔으로 하나되는 ‘우리함께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발달장애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로 채워졌다.또한 의류쇼핑몰 온트러스트(대표 김준기), 남천로타리의 기부로 양질의 옷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고 판매금의 일부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도와주기로 한 ‘작은 축제의 시간’이었다.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시의장, 김일중 도의원, 김재국, 임진모, 송옥란 시의원과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그리고 각 장애인단체장, 남천로타리 회원, 이천시 73동문회, 동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또 구매도 하는 등 서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행사를 주최한 이영숙 회장은 “깊어 가는 가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과 각 단체에서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후원해 주신 온트러스트 대표님과 이천남천로타리 클럽회장님, 그리고 함께 고생하신 이천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께 진심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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