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의정부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1일 마감...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사진제공=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이 10월 31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며 신속한 신청을 당부했다.지급된 금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신청 및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26일 기준 의정부시 내 지급 대상 43만4천937명 중 42만985명(96.8%)이 신청을 완료했고 지급 금액 421억 중 338억(83.3%)이 사용됐다.현재까지 소비쿠폰 지급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약 1만4천 명(3.2%)이다.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단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초과 가구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가구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천만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온라인(카드사 누리집·앱 등) 또는 오프라인(동 주민센터·은행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동 불편 등으로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김동근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신청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도서관, 2025년 어린이 입체낭독 ‘소리로 잇는 그림책’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도서관은 11월, 2025년 어린이 입체낭독 ‘소리로 잇는 그림책’을 총 5회에 걸쳐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운영한다.소리로 잇는 그림책은 아이들이 한국어 그림책을 낭독하고 직접 공연을 기획하면서 독서와 공연의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는 입체낭독 체험 프로그램이다.11월 18일·21일·25일·28일 오후 4시, 29일 오전 11시 총 5회 운영하며 마지막 시간에는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낭독발표회를 개최한다.신청 대상은 낭독발표회까지 총 5회 모두 참여 가능한 초등 2~6학년(2013~2017년생) 14명이다.함께 낭독할 책은 첫 시간에 함께 선정한다.진행은 ‘도킹프로젝트’가 맡는다.도킹프로젝트는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연극배우들을 주축으로 문학과 공연예술이 대중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공연 프로젝트 그룹이다.수강 신청은 11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영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무대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장르적 특성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경험의 기회를 선사하고 동시에 문학과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관련 주민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6일 시장실에서 ‘제1회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디자인 전문가, 생태하천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마중물로 추진하는 하천 정비사업이다.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 시군 중 5개소를 선정, 대상지에 최대 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0일까지 사업시행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 대상지는 설계 및 공사 절차를 거쳐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회의는 하천 정비 및 수변공원화 사업을 위한 첫 번째 주민협의체 회의로 향후 사업의 진행과 주민들의 의견 반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모에 선정되면 친환경적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11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먼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의 경우, 시가 2020년 경기도 장려상 수상 이후 보건복지부는 최초 수상이다. 계획 수립부터 추진·결과까지 전반의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시민 욕구에 적극 대응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4년 연속 수상으로 △동 보건·복지 기능 강화 △인적안전망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 발굴 및 사각지대 연계를 위한 의정부형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더불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종합평가 상위지역에 선정돼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과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의정부시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가 이런 큰 영예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모두의 돌봄 의정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2천641세대와 아파트 단지 등 3곳에 2024년 하반기 탄소중립점수제 보상금을 지급한다. 에너지 분야와 자동차 분야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이나 그린카드 점수를 지급한다. 에너지 분야는 최대 5만원, 자동차는 최대 1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 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에너지 감축 기준을 충족한 2천641세대에 총 4천276만원을 지급한다. 에너지 감축 실적이 우수한 호원아이파크2차 및 용암마을16단지 아파트와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도 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기준을 충족한 2천708세대에 3천725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5일에는 연간 주행거리를 단축한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점수제 참여자 171명에게 1천22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을 지키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점수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산동 지사협, 마스크 1천100장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금요저널]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스크 1천100장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위원장은 “동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산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비말감염 질환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9월 구성돼 추석 명절음식 나눔, 김장 나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기운차림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운차림봉사단은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저소득가구를 실질적으로 돕고자 기운차림식당 부산동래 1호점과 의정부지부 2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점심을 1천 원에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표본이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1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금요저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홍보, 환경정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도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에서는 12월 5일 현재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30건, 총 1천339만원 상당의 현물 및 성금 등이 접수됐다. 100일간 사랑릴레이는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동참을 원하는 주민 및 단체는 의정부1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녹양동 지사협, 성금 20만원 기탁으로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 [금요저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긴급한 상황에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생단체다. 일촌맺기로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후원물품 전달), 해피박스 등 지역사회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정연숙 위원장은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위기 상황이 발생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성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능동 자율방재단, 강설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가능동 자율방재단이 관내 주요 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행로와 빗물받이를 덮은 낙엽을 정리해 보행 안전 및 강설 시 원활한 배수 환경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도 자율방재단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가능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매년 폭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수진 단장은 “이번 활동은 가능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낙엽을 치우는 작은 노력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며 “우리 가능동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녹양동, 안전사고 예방 위한 빗물받이 안전망 설치 [금요저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유동인구가 많은 녹양역 주변 상가 일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안전망’을 설치했다. 빗물받이 안전망은 빗물받이 시설 위에 결합하는 우레탄 소재의 여과망으로 겨울철 미끄럼 사고와 발빠짐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이다. 또한, 배수공간이 촘촘해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의 유입을 막아 비가 많이 내려도 빗물받이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날 작업에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녹양동 안전협의체 회원 20여명이 참여, 빗물받이 안전망 40개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며 안전망을 설치해 주신 안전협의체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과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녹양동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보건소, 신한대와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운동 진행 [금요저널] 의정부시 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4일 신한대학교와 협력해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을 실시했다. 신한대 재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운동은 신한대 건강관리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젊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진행했다. 캠퍼스 내 에이즈 예방 공간을 설치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보건소를 통한 익명 무료 검진 방법과 올바른 콘돔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에이즈에 대한 편견 해소와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정보를 제공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면역체계를 공격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는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운동이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에이즈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