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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2동 신곡2동 재복이네 솥뚜껑생삼겹살 9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재복이네 솥뚜껑생삼겹살이 하루 매출액 177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재복이네 솥뚜껑생삼겹살의 성금 기탁은 2017년부터 시작해 9년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열어 당일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며 지역 상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김재복 대표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상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기부를 지속해 주신 재복이네 솥뚜껑생삼겹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원2동 호원2동 취약계층 자녀에게 패딩과 가방 전달로 온정 나눠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은 12월 17일 2026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취약계층 자녀 22명에게 겨울용 패딩과 가방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사회적 여건에 따른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취약계층 학생들의 입학 초기 또래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 신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존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위원들은 사전에 대상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의 필요 물품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준비했다.특히 이번 패딩과 가방은 학생들의 선호도와 활용도를 고려해 실용성과 품질을 중점으로 선정했다. 학부모들은 “겨울철 자녀들의 통학 걱정이 줄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화자 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결과”라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 ‘모두의 아틀리에’ 전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미술도서관은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틀리에’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제작한 작품과 함께 다양한 예술 체험 코너를 통해 예술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일상 속 예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전 프로그램 ‘모두의 아틀리에, 함께 그리다’ 와 ‘아트테라피-안아주는 방’에서 제작된 약 90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벽면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며 표현하는 ‘내가 만드는 선, 나만의 그림’ △체험지를 오려 조립해 상상 속 집을 만드는 ‘함께 만든 집, 함께 보는 집’ 등 예술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모두의 아틀리에, 함께 그리다’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돼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전시에는 약 40점의 작품이 도서관 전시관 천장에 설치돼, 시민들의 상상이 공중을 수놓는 듯한 공간을 연출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아트테라피-안아주는 방’은 문화 소외계층인 성인 발달장애인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 쉼과 회복’ 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작품에 담아냈으며 약 30점의 다채로운 결과물이 전시돼 감성적 몰입을 이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다른 시민의 작품을 감상하며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의 예술’을 실현하는 데 의의를 둔다. 전시를 찾은 시민들은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되새기고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전시에 참여한 시민들의 손길이 공간을 하나의 공동작업물로 채워가는 과정을 통해, 예술이 우리 삶 가까이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창작이 모여 하나의 공간을 완성해 가는 이번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새로운 시선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상반기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9회에 걸친‘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을 마무리했다.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은 응급처치자격증을 소지한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원들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알려주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매년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총 19회에 걸쳐 총 1천13명이 교육을 받았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생활민방위 교육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교육”이라며 “하반기에도 관심 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5년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7월 10일까지 ‘2025년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저소득층 438명 및 장애인 84명이 선정됐다.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2차 모집 및 1차 잔여인원 추가 모집을 진행하며 선정자에게는 1인당 35만원의 이용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번 2차 신청은 의정부시에 주소지를 둔 △19~39세 청년 252명 △65세 이상 노인 64명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81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지난 1차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잔여인원으로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6명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노인·디지털 이용자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장애인은 보조금24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의정부시청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이용권 유형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디지털 유형은 컴퓨터 교습과정 운영학원 등 사용기관이 한정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사용 시 지역 제한은 없으며 사용기관 및 강좌 확인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선정 시 최소한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지원자가 모집 규모보다 초과될 경우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 한편 올해 한국장학재단 시행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펑생교육이용권 유형이 청년에서 노인까지 확대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학습 지원과 시민학습도시 구축을 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자동차 소유자 의무 사항 이행 홍보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 만료일 후 31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만료일이 지난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는 경우에도 이전일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가 하루라도 지연될 경우 최소 4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은 운행정지 명령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가 발생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원, 사업용 기준 230만원이다. 특히 무보험 운행 적발 시 과태료는 물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성철 자동차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동차 관련 법령을 위반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을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건설기계 정기검사 수검 홍보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건설기계 소유자가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미수검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기계는 공사현장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건설기계의 종류와 연식에 따라 6개월에서 3년까지 다양하므로 소유주는 자신의 건설기계 검사 주기를 숙지하고 유효기간 종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시는 정기검사 유효기간 전후로 두 차례 우편엽서를 발송하고 유효기간 경과 후에는 검사명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검을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건설기계 소유자와 운행자는 생업 종사나 지방 출장 등으로 인해 안내문을 제때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시는 이러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기계 검사 사전안내 서비스’ 이용을 당부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운영하는 건설기계 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는 건설기계 정기검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정기검사 유효기간 만료 전에는 우편으로 만료 후에는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총 3회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건설기계관리법’ 제44조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후에도 수검하지 않으면 직권말소 처분이 가능하며 말소된 건설기계를 사용·운행할 경우 같은 법 제40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소유주는 정기검사 수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성철 자동차관리과장은 “건설기계 정기검사는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제도”며 “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수검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키쑥쑥 운동교실’ 음악줄넘기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시 보건소는 6월 23일부터 의정부호동초 3학년과 5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키쑥쑥 운동교실’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 스마트 건강지킴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신체활동에 음악을 접목해 아동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7월 23일까지 4주간 10여 회 운영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신체발달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유휴공간을 청년문화공간으로…‘청년공간기획단’ 모집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의정부동에 위치한 유휴공간을 청년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청년공간기획단’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공간 시공까지 참여하는 전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다. 청년공간기획단은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 △해당 공간 활용 방안을 기획하는 ‘청년 공간 해커톤’ △청년문화공간 내부를 함께 꾸미는 ‘D.I.T.’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유휴공간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창의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새로운 청년문화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영석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청년의 참여와 자립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청년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상상력이 풍부하고 열정적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사패산 공원서 민관 협력 ‘쓰담 걷기’ 환경정화 활동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6월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민관이 협력하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패산 인근 공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쓰담 걷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움공동체, 의정부시 장애인복지과 등 장애인 복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총 50여명이 모여 사패산 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오늘의 활동이야말로 의정부가 지향하는 포용도시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민원TOP5 담당 공무원 격려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6월 25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상위 5개 부서의 담당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국민신문고 민원 증가에 최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 8명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의정부시 민원 접수 건수는 △2023년 7만9천44건 △2024년 9만4천343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분기에만 2만515건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민원의 79.7%인 1만6천353건이 상위 5개 부서를 통해 처리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주로 △불법주정차 단속 △도로 유지·보수 △단속 과태료·과징금 부과 △현장 민원 대응 등 시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고충민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민원인의 강도 높은 항의와 반복 민원에 상시적으로 노출돼 있으며 일부는 극단적인 언행이나 감정노동으로 인해 심리적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다량의 민원 처리에 대한 고충, 응대 중 겪는 어려움 등을 심도 있게 청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원 담당자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지원 및 인센티브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시는 향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유공자 포상, 힐링 프로그램 및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방안과 실질적 보호를 아우르는 대책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국민신문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담당자들의 헌신이 시정의 품질을 결정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에게는 공정하고 따뜻한 민원서비스를, 현장 공무원에게는 보람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6월 25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감염병·식중독 예방 △여름철 재해 대비 △혹서기 생활 속 유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는 따순밥상 안전지킴이, 수호천사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단순 일자리를 넘어 참여자의 경륜과 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살피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208억원을 편성해 전년 대비 603명이 증가한 5천 명의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필수 안전교육을 포함한 소양·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사업별 직무 수행 능력 및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