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30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 와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공동 운영 △독도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대상 독도 인식 제고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독도 인식 확산과 청소년 참여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협력으로 재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복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 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광복 80주년의 소중한 의미를 우리 청소년들이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및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운영된다. 해당 체험관은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360° 터치 VR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디지털 백과사전 △AI 포토존 등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독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IBK기업은행,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해‘맞손’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0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왕도시공사의 ESG 경영 실천과 중소기업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의왕도시공사는 총 20억원의 자금을 무이자로 IBK기업은행에 예탁하고 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협력대출’ 상품을 출시해 의왕시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의왕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대출금리에서 2.91%의 금리 자동 감면 혜택이 적용되어 금융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사를 공공기관형 동반성장 모델로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제26회 의왕시 청소년음악제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 청소년들의 음악 축제인 ‘제26회 의왕시 청소년음악제’가 지난 22일 의왕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학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제에는 피아노, 관현악, 성악 부문에 총 123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의왕시 청소년 음악제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작년까지 온라인 경연을 해오다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참석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대회 결과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피아노 부문 및 성악 부문 총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 피아노 부문 우수상 피아노 부문, 관현악 부문 금상 피아노 부문 은상 피아노 부문 동상 피아노 부문 등이 수상을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청소년 음악제는 올해로 26회를 맞은 오랜 전통을 가진 행사로 오늘 참가한 청소년들 모두 청소년음악제 준비를 위한 도전만으로도 커다란 성장의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금요저널] 의왕시의회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의 기간 중에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시민불편사례, 예산절감방안 등의 개선책을 요구하고 제시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수의계약 시 특정업체의 일부 계약 독점 지양 시설공사 시 불필요한 설계변경 최소화 대규모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수립과 철저한 감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사업계획 수립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시의 관리감독 철저와 도시공사 인사규정에 근거한 조직운영 등이다. 한편 금년 8월 기록적 폭우로 입은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수해복구에 임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서창수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전 의원 모두 오직 시민들만 생각한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불합리한 점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는 등 열의를 다했다. 모든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왕시의회 시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외에도 불합리한 행정사항과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무용의왕 리케이댄스 ‘6개의 태양’공연 개최 [금요저널]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가 오는 28일 오후 7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무용의왕 리케이댄스 ‘6개의 태양’’공연을 개최한다. 현대무용가 이경은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김진선, 김미리, 김영은, 김현주, 정범관 5명의 안무 겸 출연으로 펼쳐지는 이번공연은 리케이댄스의 춤 이야기를 보고 듣고 경험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관객들은 오감으로 공연을 느낄 수 있다. 2022 부산국제춤마켓 비담 포커스 ‘몸의 기억’, 대한민국 청춤챌린지 ‘태어나시겠습니까?’ 2개의 레퍼토리 외에 특히 ‘력2’, ‘어항’, ‘자리를 지켜줘’ 3개의 초연 작품이 의왕에서 최초 공개된다. 전체 공연시간은 약 60분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공연을 선보이는 리케이댄스는 춤으로 재미와 의미를 선사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2002년에 창단한 현대무용단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헝가리, 일본 등 세계무대에서 공연하는 이들은 2018 서울무용제‘우수상’, ‘안무상’ 등 창단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저명한 무용상을 휩쓴 걸출한 무용단이다. 2021 국립현대무용단 초청으로 선보인 ‘브레이킹 BreAking’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2022 영국 에든버러프린지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교통유발부담금 3년 연속 30% 감면 부과 [금요저널] 의왕시는 교통혼잡 완화 및 교통환경 개선사업 투자재원확보, 자발적인 교통수요 절감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소유 지분 면적이 160㎡이상인 시설물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1,545건, 423,519천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으며 납부기간은 10월 31일 까지다. 한편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 소유주의 부담을 줄이고자 ‘의왕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0년부터 3년째 교통유발부담금을 30% 일괄 감면 부과했고 기업의 경우 통근버스 운행, 시차출근제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시 교통유발부담금을 최소 2%이상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통유발부담금 납부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고 교통혼잡을 완화를 위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동원대학교와 함께 하는 특별식 지원사업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20일 MOU기관인 동원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과 함께 특별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특별식지원사업 ‘청계 CHEF’s DAY’는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20가구를 대상으로 음식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식 메뉴는 돼지갈비찜과 멸치견과류볶음, 계절 과일인 사과를 준비해 전달했다. 특별식을 받은 대상자는 “갈 곳도 없고 찾아올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직접 음식도 나눠주고 따뜻한 마음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별식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동원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작은 재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 줄 수 있기에 참여 자체가 큰 의미가 있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시기에도 도움의 손길을 준 동원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지속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밝은누리어린이집 성금 기부 [금요저널] 의왕시 밝은누리어린이집은 21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36,500원을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문구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성미 원장은 “나눔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시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성금 기부 [금요저널] 의왕시는 의왕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진행한 ‘엄마, 아빠 함께 놀아요’행사 물품판매 수익금과 소규모 가정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마음을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김문숙 가정분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원장님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찾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2월 3일 개최하는 ‘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 참가자를 10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농구대회는 의왕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청소년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의왕시체육회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해 그간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 스포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중등부 14팀, 고등부 8팀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4일 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의왕시 관내 학교 재학 중·고등학생 4인~5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청소년농구대회는 아마추어 대회로 선수협회에 등록된 전문 체육인 청소년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학교 대표팀은 학교에서 공문신청을, 청소년이 개별적으로 팀을 구성한 참가팀은 개별적으로 담당자에게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 [금요저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 경기중앙교회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장명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소프라노 장유리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바리톤 임창한의 ‘투우사의 노래’, 메조소프라노 황혜재의 ‘하바네라’, 테너 루디 박의 ‘그라나다’ 등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인기 곡 등 다양한 연주곡을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오케스트라의 ‘아프리칸 심포니’연주에 이어 네 명의 성악가들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앙코르 곡을 부르며 청중들의 큰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서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일상의 활기를 찾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다음 공연인 제27회 정기연주회는 12월 9일 계원예술대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복족발, 의왕시 부곡동에 족발 30세트 기탁 [금요저널]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광명복족발’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19일 부곡동주민센터에 족발 3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족발은 독거 어르신 30명의 가정으로 가가호호 전달됐으며 별미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광명복족발 정근구 대표는 “식사를 대충 챙겨 드시는 경우가 많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영양보충을 해드리고 싶어 족발을 기탁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고물가로 자영업자분들이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온정의 열기를 더 북돋울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