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자 격려

김성제 시장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자 격려 [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월 30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의왕시청에 집결한 100여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및 자전거교통봉사대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와 자전거길에서 ‘스쿨존 내 안전운전’, ‘자전거길 가속 금지, 보호장구 착용’등을 강조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의왕 10경’으로 의왕 매력 널리 알리겠다

의왕10경 선정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인 기존의 ‘의왕8경’을 새롭게 정비해, ‘의왕10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그간의 변화한 도시환경은 물론 전문가의 자문, 시민 의견을 이번 명소 선정 작업에 충실히 반영했으며 그 결과‘의왕10경’에는 자연·문화·역사 등의 분야에서 의왕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고르게 포함됐다.새롭게 선정된 ‘의왕10경’은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청계사, △바라산자연휴양림, △청계산 맑은숲공원, △철도박물관, △백운사, △모락산, △갈미한글공원, △중앙도서관 10곳이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문화관광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의왕10경’은 관광 안내 콘텐츠, 홍보 영상, 지역 축제 등에서 널리 활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또한, 시는 이번 명소 정비를 계기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힐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김성제 시장은“‘의왕10경’은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시민의 일상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의왕의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