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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과 AED 사용 숙련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보건소는 오는 11월 이후에도 시민과 공무원, 응급처치 의무이수 직군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오산’ 구현을 위한 시민 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제1회 아동 정기연주회 성료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0월 25일 오산 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아동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무대로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바이올린 실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역사회 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첫 무대를 따뜻한 박수로 축하했다.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희망을 보여주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굿네이버스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나눔과비움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재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활동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31일~1일 연이은 공연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는 3월 31일 저녁 7시 오산역, 4월 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연이어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총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으로는 31일 오산역에서는 매직앤하모니의 마술,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육캔두잇의 댄스가 있으며 4월 1일 고인돌공원에서는 프레소앙상블의 클래식, 하모니싱어즈의 합창, 블루노트탭댄스의 탭댄스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산역광장과 고인돌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민선 8기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청 안 무인민원발급기 비상벨 설치. 맞춤형 민원서비스 나서 [금요저널] 오산시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시청사 무인민원발급기’에 비상벨을 설치해 신속한 대응처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무인 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거나 고장이 났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담당 공무원이 즉시 나와 무인 발급기를 고쳐주거나 서류 발급을 도와준다. 최근 식당 키오스크 등 비대면 서비스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복잡한 화면과 조작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번쯤 당황한다. 특히 기계 사용에 막힘이 발생하면 목소리로 도움을 청하기 민망할 수도 있는데 무인 발급기 비상벨 설치같이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오산시의 작지만 세심한 적극 행정이 돋보인다. 한 어르신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여러 서류를 한 번에 뗄 수 있어서 좋다고는 하지만, 사용하기 어려워 간단한 서류만 발급해 왔는데, 이렇게 비상벨을 설치해 담당직원이 직접 나와서 민원 서류 발급을 도와주니 정말 편리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 이용의 어려움을 겪는 민원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양질의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업무시간에 민원 업무를 보기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가장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 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민원발급 서류의 편의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총 20대를 운영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오산시 제1회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 오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자문을 위한 ‘제1회 오산시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35 오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참석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거쳐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가 제시한 공원녹지 미래상은 ‘자연과 시민이 하나로 연결되는 녹색순환 미래도시 오산’으로 세부 추진목표를 보면 녹색 건강도시 공원문화도시 녹지회복도시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다룬 2035 오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우리 시가 2035년까지 추구해나갈 공원녹지의 장기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오산시만의 랜드마크화 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오산시 자원을 활용한 도심 속 녹지공간을 균형 있게 조성해 녹색 미래도시 오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치매안심센터, 한신대학교 재학생 치매파트너 교육 [금요저널]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29일 이틀에 걸쳐 치매극복선도대학인 한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파트너, 치매파트너 플러스 소개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활동안내 등을 주제로 참석한 136명의 학생들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환자를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짐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교육은 모집 인원이 20명 이상이 되면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신청 후 서류 접수하면 된다. 또한 ‘치매파트너플러스’란 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및 봉사활동을 2시간 이상 수행하면 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일로써 치매 환자의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오산시 화성오산지역건축사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9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회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 건축행정 발전과 건실화를 위한 제안사항과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규정에 없는 각종 확인서 제출 지양 공장, 창고 캐노피 바닥면적 제외 허가, 착공 시 제출하는 구조분야 도서범위 중복제출 개선 5미터 이상 옹벽공사시 건축사보 배치 건축사 수임건축물 지도점검 건축지도원 참여 확대 등으로 시는 좋은 제안사항에 대해서 건축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오산시는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축인허가 민원 및 분쟁 해결을 위해 지역건축사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서 지역건축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이 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 하림 원동대리점,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기원 싱싱생닭 후원 [금요저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 하림 원동대리점이 독거 어르신을 위해 ‘건강기원 싱싱생닭’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림 황홍영 사장은 고물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월 10만원 상당의 싱싱한 생닭을 통해 “오산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아낌없이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오산지역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는데,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후원해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하림 원동대리점은 오산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약속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 사랑의 감자심기 활동 [금요저널]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누읍동에 소재한 실버텃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숙 위원장을 포함해 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는데 인근 어린이집 아동들도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함께 감자심기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로 심은 감자와 아욱, 시금치, 열무 등은 6월에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초평동 실버텃밭’은 누읍동 517번지 2,067㎡ 규모의 임대 텃밭을 조성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텃밭 일굼 등 소일거리를 제공 및 심리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등 2021년부터 시작된 초평동 복지특화 사업이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실버텃밭 일부 구간에 시기별로 다양한 채소·작물을 재배·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급식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숙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심은 감자와 열무가 풍성하게 잘 자라서 이웃과 나누면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올 한해에도 실버텃밭 운영을 잘해서 지역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초평동 실버텃밭 사업은 텃밭을 소재로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줄 수 있는 좋은 복지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애써 주시는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만들 오산 꿈놀이터 12호 시동. 1차 회의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에 어린이들과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설계까지 참여하는 오산 꿈의 놀이터 12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원동제1어린이공원’로 이곳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화된 공원이다. 시는 8월 초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완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 꿈놀이터 조성사업은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사업의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어린이와 주민 및 전문가들 30여명으로 구성된 오산꿈놀이터 참여기획단의 첫 번째 회의가 열렸다. 이번 1차 회의에서 놀이터 관련 교육 및 참여기획단이 직접 바라는 놀이터를 드로잉하고 아이디어 및 디자인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추진 방향 및 기획단의 의견 반영 방안에 대해 자문이 이뤄졌다. 4월 15일에 있을 2차 기획단 회의에서 1차 회의를 거친 설계 디자인 안에 대해 기획단과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구상하는 이번 12호 꿈의 놀이터는 아이 스스로 도전과 실험이 가능하도록 건강한 위험이 살아있는 창의적인 놀이터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획단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조성된 꿈의 놀이터 중 제1호 오산 꿈의 놀이터는 2019년 행안부 전국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됐고 제9호 오산 꿈의 놀이터는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우수사례 기관 표창을 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청년주거문화 지원위한 중개수수료 감면‘동행부동산’업무협약 [금요저널] 오산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주거문화 지원을 위한 중개수수료 감면사업인 ‘동행부동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부동산 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회정착을 돕고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18~29세 청년이 중개보수 감면에 동의한 중개사무소에서 주거를 목적으로 1억원 미만 임대차 계약하면 부동산 중개 수수료 20% 이상 감면받을 수 있다. 공인중개사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직업기부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관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참여 희망 수요조사에서 총 57개 중개업소가 신청했다. 오산시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4월 중으로 본격적인 참여 중개업소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으로 중개업소 지정 및 안내판 배부를 진행하고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상호 간 신뢰받는 지역상생형 주거문화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청 [금요저널] 오산시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수돗물 평가위원’을 4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구성되는 위원회로관내 대학교수, 환경단체의 임원 중 수질전문가, 시민 생활과 관련된 단체의 임직원 또는 상수도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이면 위원으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위촉된 위원은 2년 기간 동안 수돗물의 정기적 검사 실시 및 공표, 시의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수돗물 검사 대상과 검사지점 등 시의 전반적인 수도 관련 자문 및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연임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오산시 수도과 누수관리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