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 대원2동, ‘착한날개 9호점’이가네 한식전문 인증스티커 전달식 개최

오산시 대원2동, ‘착한날개 9호점’이가네 한식전문 인증스티커 전달식 개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대원2동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이가네 한식전문과 함께 ‘대원2동 착한날개 9호점’인증스티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소영 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및 위원, 이정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인증스티커를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나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가네 한식전문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제육볶음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김소영 대원2동 동장은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착한날개 나눔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가네 한식전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착한날개 오산’은 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후원 사업장을 의미한다.대원2동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 자원 연계를 확대해 이웃 간의 정이 살아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오산시,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신건호 회장 ‘1일 명예시장’위촉

오산시,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신건호 회장 ‘1일 명예시장’위촉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9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신건호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헌을 격려하고, 노인회를 대표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신건호 명예시장은 위촉 당일 오산시 환경사업소,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신 명예시장은 “오산시 어르신을 대표해 시정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오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중심의 열린 시정을 통해 더 나은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산시는 매월 각계각층의 시민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 현장을 체험하도록 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제2대 회장 선출

경기도 오산시 시청 [금요저널]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한현구 사무국장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임시총회에는 전국 167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는 14개 지역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회장 선거는 임시 의장 체계로 진행됐다.임시 의장에는 박복동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장이 선임됐다.선거에서는 경기도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현구 사무국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 없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한현구 신임 회장은 “협의회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초대 김흥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방과 중앙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협의회가 발전·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방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문화재단,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오산시 시청 [금요저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8일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이번 협약은 우선 협업 과제로 오산시 대표 축제인 ‘오! 해피 산타마켓’콘텐츠 참여를 목표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학생 약 20여 팀이 4회에 걸쳐 축제 무대에 참여해 ‘오! 해피 산타마켓’의 공연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오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단과 오산대학교가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손석금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역량이 지역 문화산업과 연계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