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 오는 11월 1일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의 선수와 90여 두의 마필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마장마술과 장애물경기, 초보 기승자 참여 가능 KHIS-6, KHIS-7 경기 및 이벤트 경기로 구성되어 엘리트 선수부터 아마추어, 유소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승마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양주시·지작사 공동주최 ‘2025 드론봇 페스티벌’, 10월 31일 개막 [금요저널] 경기도와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가납리비행장 일원에서 ‘2025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의 첨단 드론봇·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의 비전을 국민에게 선보이고 민·관·군이 상생 협력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이다. 올해는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주한미군이 함께해 규모와 의미를 더했다. 현대전의 핵심으로 떠오른 드론과 로봇의 실체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첨단과학기술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군 시범 및 축하비행,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첨단장비 전시 및 체험, △경연대회, △발전 세미나 등이 3일간 펼쳐진다. 또한, △수리온 헬기 및 장갑차 탑승 체험, △드론 스포츠, △VR 리듬 게임, △군장비 3D 입체퍼즐 조립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민·군 상생음악회와 드론라이트쇼가 마련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더하고 광적면 상권 연계 양주사랑카드 20% 캐시백 이벤트가 준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LIG넥스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방산·드론 기업들이 참여해 정찰·타격·수소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민·관·군 드론봇 발전 세미나’의 개최를 통해 드론봇 체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2025 드론봇 페스티벌에 국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민·관·군이 함께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론봇 페스티벌은 군부대 개방행사로 참여 희망 방문객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하며 당일 방문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 시 입장이 가능하다.
회천1동 자유총연맹, 바자회 열고 수익금 전액 이웃돕기 기부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바자회를 열었다. 분회는 지난 12일 양주시 덕정역 시가지 일원에서 올해 첫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애견용품,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연말 관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운선 분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중심 단체이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분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회천1동분회는 연중 △태극기 달기 운동 △마약퇴치 캠페인 등 지역 안전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중대시민재해 담당자 교육’ 시행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책임이 있는 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공립어린이집, 박물관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예방조치 및 의무 사항,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커리큘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조흠학 교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안전보건 현황 이해, △중대시민재해의 책임과 주요 내용, △중대시민재해 예방 방안, △안전 보건관리 시스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시민 재해 예방의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11일 오전 관내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청소는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양주1·2동, 회천2·3동, 옥정1동 등 관내 읍면동에서 일제히 펼쳐졌다. 이날 지역사회 단체 및 시민, 관계 공무원 등이 한마음으로 거리에 나서 동네 구석구석을 정성껏 정비하며 마을마다 ‘함께 만든 봄’의 따뜻한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 주요 가로변은 물론 하천 산책로 등 평소 관리가 어려운 사각지대를 포함한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생활폐기물과 방치 쓰레기 총 16,000여 톤을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길을 스스로 정리해 보니 애정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이런 정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구석구석 청소에 나섰다”며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세심하게 정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2동, 청렴 실천 캠페인 전개… “복지의 기본은 투명성”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0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모금액의 청렴한 사용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청렴 구호를 함께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의 기본은 청렴”이라며 “오늘 캠페인이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청렴은 공동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민과 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디지털 영농 플랫폼 '양주농업e지' 본격 가동 [금요저널] 양주시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 변화와 시장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영농 정보 플랫폼 '양주농업e지'를 적극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양주농업e지'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보를 그래픽화해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요 구독자는 전업농,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 연구회, BIO농업대학 등으로 이들에게 필수적인 영농 정보와 교육, 사업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연중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핵심 기술, 신소득 작목, 환경친화적 농업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농업 경영장부 및 영농일지 작성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구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구독자의 농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주간 농사 정보를 카카오톡 전체 메시지로 발송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구독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여성 및 고령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주 농업과 농촌이 선진화하는 데 디지털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 [금요저널] 양주 회암사지, 왕실의 시간이 머물던 그곳이 이제 모두의 유산으로 피어나는 역사교육의 현장이 된다. 양주시가 왕실사찰 회암사지의 세계 유산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기 알리기 위해 ‘2025년 지역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공모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모두의 세계유산으로 피어나는 왕실사찰 양주 회암사지’를 주제로 한다. 시는 지난 2024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으로 선정되며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도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5년 연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왕실사찰의 보물을 찾아라, △천년사찰의 보물을 되살려라, △왕실사찰의 가치를 드높여라, △회와 암 고고에코+히스토리 투어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 대상과 방식에 따라 학교 방문형과 가족 참여형으로 나뉜다. △왕실사찰의 보물을 찾아라, △천년사찰의 보물을 되살려라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해 홀로그램 씨어터 만들기, 3D 펜으로 유물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왕실사찰의 가치를 드높여라, △회와 암 고고에코+히스토리 투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실형 프로그램으로 역사 현장에서 강연, 투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와 생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회암사지의 역사성과 세계 유산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산을 미래세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비대면 걷기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5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개최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챌린지’ 탭에서 ‘양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를 검색한 후 예약 또는 참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참가 등록이 완료된다. 걷기 목표는 21일간 총 12만 보 이상이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1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치매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꾸준한 신체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매 극복을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21년 만에 다시 달린 교외선 열차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교외선과 시티투어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당일치기 철도문화기행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9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부터 전통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가족愛, 빛을 담다 in 양주’는 오전 회암사지박물관 관람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조명박물관에서 인형극 또는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공예인 나전칠기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코스다. 역사와 예술, 체험을 아우르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전통주 애호가를 위한 ‘술례 설레임 열차 in 양주’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인 ‘양주골이가전통주’ 양조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핵심이다.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빚은 전통주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으며 전통주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장흥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장욱진·민복진 미술관을 들러 양주의 자연 속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코스도 포함된다. 지역의 역사·예술·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중대재해 예방 '직접 체험'으로 다진다”ⵈ 양주시, ‘공무원 대상 안전 체험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무원 대상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 현업 및 도급 사업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상황을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고소작업 중 추락 사고 체험, △감전·질식·화재 상황 대응 훈련 개인 보호구 착용 실습, △VR 가상 체험 등 실감형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재해의 위험성과 대응 요령을 몸소 익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도급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의식 확산을 유도함으로써 공공부문에서의 중대재해 예방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체험형 학습 기회를 확대해 공무원이 직접 체득한 안전 문화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2동, 1인 가구 1131세대 전수조사 착수…복지사각 해소 ‘현장부터’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인 가구 대상 가정방문 전수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밀집지역인 천년나무16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1,131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조사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고립과 소외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먼저 다가가 살피고 손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가정방문은 마을복지사업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 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아동청소년 돌봄 확대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 △지역자원 연계 등 다층적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