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성황리에 종료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9시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관내 19개 단체 소속 29명의 활동가가 참여해 올 한 해 진행된 우수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올해 성과공유회는 단순히 교육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각 단체가 사업을 수행하며 느낀 소감과 경험을 직접 나누고 서로의 고민과 배움을 공유하는 소통 중심의 참여형 자리로 마련됐다.이를 통해 단체 간 이해를 넓히고, 현장에서 얻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보다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했다.특히 송지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초청 강의 ‘소통형 성과 공유 특강’은 현장에서 실천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과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센터 관계자는“올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단체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되었고, 지역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가 많았다”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참여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만든 변화”…안양시 동V터전, 12일 성과공유회 열어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2일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자원봉사 거점센터 동V터전 코치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동V터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성과공유회는 31개 동V터전 코치들이 참석하여서 한 해 동안 펼쳐온 다양한 지역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2025년 동안 진행된 동V터전의 주요 활동을 정리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이어, 자원봉사자들이 한 해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힐링 프로그램 ‘아로마 롤온 향수 만들기’체험이 진행된다.이후 △평촌동V터전, △충훈동V터전, △호현동V터전의 우수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긴다.더불어 2025년 임기를 마치는 회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26년 새롭게 위촉되는 동V터전 회장단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올해도 각 동에서 보여주신 진심 어린 봉사와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로 성장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을 더욱 빛나게 하고, 내년에도 활기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V터전은 2012년부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31개 동 350여 명의 코치진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는 14일 2025년 10월 명예시민과장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편의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5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10월 명예시민과장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명화 명예시민과장회장을 비롯한 명예시민과장 34명이 참석해 시정 홍보와 시민 편의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는 1997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종합민원실 등에서 ‘2인 1조, 2교대’로 근무하며 민원 안내와 시정 홍보 도우미 역할을 맡고 있다.김명화 회장은 “앞으로도 명예시민과장으로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안양시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양시의 발전에 일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따뜻한 민원실을 만들어가는 명예시민과장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대호 시장은 “명예시민과장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안양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친절한 미소와 적극적인 봉사가 시민들에게 편안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고 안양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안양시는 최근 실시된 7~8월 민원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법정 민원 만족도가 평균 94.8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제7회 안양 보육 박람회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제7회 안양 보육박람회’ 가 오는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영유아 대상 놀이 및 체험 등 70여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지선)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안양 보육박람회는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과 함께 ‘탄소중립 놀이터, 미래를 잇는 녹색브리지’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 및 놀이, 전시 등이 진행된다.오전 10시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박람회 개회를 선언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특히 ▲재활용을 이용한 환경 놀잇감 전시 ▲씨드밤 만들기 ▲바다유리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곤충 목걸이 만들기 ▲찾아가는 목공교실 ‘목공체험’▲탄소중립에 관한 오엑스(OX) 퀴즈 등 영유아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재활용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마술 인형극 ‘토끼와 무지개 물고기’ 공연을 진행하며 안양소방서는 ‘구조견 일구와 함께하는 포토존&소방안전교실’,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한다.안양동안경찰서도 ‘어린이 경찰 체험’, ‘순찰차 탑승 체험’ 등으로 참여한다.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스포츠바운스 ▲에어바이킹 ▲교통체험트랙 등 놀이체험도 운영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동시에 지구 및 환경 보호의 책임과 중요성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흥동 익명의 기부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2016년부터 매년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대접과 안양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15일 11시, 익명의 기부자가 직접 섭외한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에서 동안구 관내 17개 각 동에서 추천한 어르신 17명을 초청해 따뜻한 공연과 점심식사와 함께 1인당 10만원씩 총 170만원 상당의 안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나눔 행사는 익명의 기부자와 고교 동창 등 4명이 마련한 안양사랑상품권과 10주년 기념타올을 비롯해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대표 김명원)의 누룽지 닭백숙 식사 제공, 궁잔기지떡 안양평촌점(대표 김유라)의 궁잔기지떡 22박스 후원까지 이어져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매년 좋은 일을 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 덕분에 오늘 하루를 선물받은 기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황인섭 동안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이어와 주셔서 감사드린다.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GITEX 두바이 안양 공동관 단체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Expand North Star Dubai 2025’ 기간 동안 안양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관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GITEX Expand North Star Dubai’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약 1,200여명의 투자사가 집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이다.이러한 국제무대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은 투자자- 바이어와 직접 만나 실질적 성과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안양시 공동관에는 ▲㈜아이씨에프 ▲㈜로드맵 ▲㈜아이티테크 ▲㈜제이콥소프트 ▲㈜월드홈닥터 ▲㈜린온컴퍼니 ▲㈜에이아이씨랩 ▲㈜빛글 ▲오즈 ▲㈜아카 등 총 10개 사가 참가해 AI 기반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교육콘텐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투자자와 바이어에게 선보이고 있다.또한, 운영 측면에서는 공동관 전시와 더불어 콘퍼런스, ‘슈퍼노바 챌린지(피칭대회)’,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기업들의 기술과 서비스가 현장에서 바로 검증- 소개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실질 상담 기회를 한층 넓히고 있다.한편 이번 공동관 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안양시 간 ‘디지털콘텐츠산업 성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안양시는 전시 참가를 넘어 현장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우수한 안양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행복걷기대회 2025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오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학운공원 운동장(희성초 건너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복걷기대회는 학운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출발해 학운교를 횡단해 비산인도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1.6㎞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학운공원 다목적운동장으로 오면 된다.안양시걷기협회는 이번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을 위해 텔레비전(TV),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발 마사지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시 관계자는 “안양 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한 걷기대회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고 다가오는 겨울도 활력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직원 대상 손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소장 김순기)는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4일 동안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 손위생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생활화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직원들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소 내부의 감염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자 추진됐다.관내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공의료팀과 협력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권역책임사업팀 소속 감염관리 전문간호사 서혜경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이끌었다.교육은 손 위생의 중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실습,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 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직접 손위생 모의 실습에 참여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직원들은 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씻기 습관이 의료 및 행정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접하며 그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손위생 의식이 높아져 보건소 내 교차감염을 줄이고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지속적인 감염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공공기관 협렵기관 순회 간담회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과 함께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9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첫 간담회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범계역 인근 안양시노동인권센터 5층 교육장에서 ‘작은 시작, 큰 기쁨 – 일하는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주제로 열렸다.2022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설립된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전국 최초의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의 노동인권 전담 기관으로 안양지역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노동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서진숙 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문규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사무국장, 양승현 노무사, 권혜린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강사, 어평숙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안양지회장, 임정옥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상임대표 등 다양한 노동현장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 권리구제 사례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성과 ▲요양보호사 예술치유 프로그램 ▲아파트 노동자 상생문화 조성 ▲취약계층 노동자 심리상담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등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안양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참여자들은 “안양시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공감과 기대를 표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노동인권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연대- 정책 제안을 아우르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중력이산()’의 마음으로 노동자와 연대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의 혁신과 노동 존중- 상생의 시정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다음 간담회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10월 21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10월 23일) ▲안양시민프로축구단(10월 28일) ▲안양도시공사(10월 30일) ▲안양인재육성재단(11월 3일) ▲안양문화예술재단(11월 13일) ▲안양청소년재단(11월 18일) ▲안양산업진흥원(11월 27일) 등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역 대학 총학생회 청년정책 간담회 사진1(13일 오후 5시30분 안양청년1번가 3층 청년공간)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시는 13일 오후 7시 안양역 광장 일대에서 홍보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이 안양청년1번가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과 역대 청년상 수상자, 청년단체, 관내 대학 총학생회 임원 등 청년뿐만 아니라 안양1번가 상가번영회, 시의원,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안양청년1번가는 청년들의 창업, 소통,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만안구 장내로143번길 16에 문을 연 청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댄스실·소통계단·다목적공간·모임실·공유주방·야외테라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안양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의 청년들은 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안양청년1번가를 거점으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청년문화의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민- 관 협력형 홍보 활동이다.시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양청년1번가 3층 청년공간에서 관내 3개 대학의 총학생회 임원들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안양청년1번가 활용 방안, 청년친화도시 추진 방향, 청년정책 개선과제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김성은 안양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모이고 머무는 공간이 지역 상권의 활력소가 된다는 믿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청년의 꿈과 열정, 에너지가 넘치는 안양청년1번가의 활성화를 통해 안양1번가가 지역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안양시는 앞으로도 안양청년1번가의 운영 활성화와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창업- 자립- 휴식-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의회와 13일 오후 3시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기업 대상 지원제도 홍보 및 컨설팅 지원 ▲우수기업 발굴 및 모범사례 전파 ▲조례와 연계한 지원사업 발굴 ▲협력 네트워크 구성·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함께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주석 안양시의회 부의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고용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양시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의회와 13일 오후 3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기업 대상 지원제도 홍보 및 컨설팅 지원 ▲우수기업 발굴 및 모범사례 전파 ▲조례와 연계한 지원사업 발굴 ▲협력 네트워크 구성·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함께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주석 안양시의회 부의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고용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시는 관내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빈집 위해요인 안전조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빈집 104곳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빈집 소유주에 대해서는 위해방지조치 명령을 내려 계량기 밸브 잠금,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분리 및 막음, 방치된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수거 등의 안전조치를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으로 인한 가스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장기간 방치된 주택으로 인한 주민 불안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빈집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가스 사고와 같은 위험에 취약하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안양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