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동공동 생활가정 종사자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지현 수원가정법원 소년3단독 판사와 손동우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비행예방 교육과 과장이 각각 강사로 나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측이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강의에서는 △비행청소년의 이해와 지도 △비행청소년 교육 체계 △소년범죄 개요 △소년사건 처리 절차의 이해 △통고 제도 등 비행 청소년의 문제 행동에 대한 재발 방지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시설장님과 종사자들을 위해 재능기부 강의에 나서주신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측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학부모 등 초청 대국민 공개강좌 열어 [금요저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증진을 위한 ‘2025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과 위험 요소에 대한 보호 방안을 부모와 지역사회가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이종하·채보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의학과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1강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 △2강 ‘흔들리는 아이들’ 이라는 두 가지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2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현장에 방문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보호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 2022년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청에서 ‘2022년 제1회 안산시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안산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사회환경교육 뿐 아니라 학교환경교육, 산업환경교육 등 다양한 방면의 환경계획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안산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환경교육도시 지정 신청 2022년 안산시 환경교육 추진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자문하고 연령대별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 지역특화 환경교육으로 숲, 시화호, 수소시범도시 제시 등을 통해 환경교육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는 안산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방문하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12일 이동,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단체장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달 말까지 2주간 25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모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중앙도서관, 개관16주년 맞아‘영화음악 OST 렉처콘서트’개최 [금요저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개관 16주년을 맞아 ‘영화음악 OST 렉처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26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멋진 해설과 함께 하는 영화음악 OST로 꾸며진다. 연주는 이수경 재즈보컬리스트, 이상진 베이시스트를 중심으로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이상진 트리오가 맡으며 City of stars, Moon river 등 아름다운 영화 OST 선율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접수는 안산시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가능하며 안산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3~22일까지 ‘SNS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안산시 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개관 16주년 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16년 동안 중앙도서관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와 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안산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결혼·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7년 국제연합개발계획이 제정한 날이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안산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안산시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인구관련 뮤지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안산시 인구정책방안 ’을 주제로 집담회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최대 역점사업은 청년과 ‘인구증가”라 밝히고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100만 안산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상록구, 2022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8일 상록구청에서 ‘2022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상록구 건건2지구, 사사2지구 등 총 2개 지구 271필지, 5십2만6천724㎡의 토지경계를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구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종이 지적도상의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로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돼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통해 이번에 토지 경계를 확정하게 됐다. 이번에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돼 60일간 이의신청 기간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될 예정이다. 노성우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분쟁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과 후원협약 체결 [금요저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비비큐 치킨 사동 감골점과 청소년 지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민지 대표와 서은경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매달 치킨 20마리를 지원하고 꿈드림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협력하게 된다. 서은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이 더 발전하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취약계층 대상 LED조명 무료 교체지원 [금요저널] 안산시는 ‘2022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인증 LED조명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이 사용 중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인증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달 4천400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와 요양원 1개소에 각각 181개와 127개의 LED조명 교체를 완료했다. LED조명은 형광등에 비해 2배 밝으면서도 약 50%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고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에너지절약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 가스, 난방분야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농·축·수산물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해 많이 찾는 닭고기, 장어, 미꾸라지 등 보양식과 소고기, 돼지고기, 캠핑용 간편조리식 등 나들이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 위반 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하계 휴가철에 소비자가 집중되는 관내 관광지, 캠핑장 주변 농축수산물 판매점 및 음식점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지도 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2022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이달 11일~29일까지 ‘2022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초석이 될 자유, 혁신, 행복, 창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민선8기 시정목표에 부합하는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분야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신청은 안산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산시 및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다음 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에게 안산화폐 다온으로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설물 무료 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제도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리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주민신청제 점검시설은 국가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점검결과가 공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이달 말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8월 17일부터 10월 14일 사이에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조치방안 의견 등을 포함한 안전점검 결과를 관리주체에게 통보한다. 다만, 지적사항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통해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도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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