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안산시,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선정... 국비 확보 통해 정착지원 강화 (사진제공=안산시) [금요저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재외동포청 주관 ‘2026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그간 고려인문화센터 민간 위탁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해 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내년에는 국비 포함 총 4억원(국비 2억, 시비 2억)의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시 재정 부담을 덜게 됐다.이를 통해 청년 동포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청년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청년동포 디아스포라 포럼 개최 ▲청소년 진로 멘토링 지원 ▲상호문화 이해 및 전시관 해설사 양성 등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한편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재외동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에 기반해 고려인 동포 인권 실태조사와 기초 법률 교육 등 초기 적응을 위한 동포 체류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광복 80주년 기념 제9회 아리랑’행사를 900여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재외동포와 동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상호 문화 사회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동포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즐거운 나들이 행사 성료 [금요저널]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26가정에서 81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주말을 맞아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감상하고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 놀이공원에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기회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 관리와 보건·복지·교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서울예대와 맞손… 안산 특화 문화콘텐츠 만든다 [금요저널] 안산시가 관내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안산만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시는 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 및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등을 포함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서울예술대학교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창조적인 문화예술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문화예술 공동 사업 추진 및 정보 교류 협약기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지원 등 광범위한 부분에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리나라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데 기여하는 등 수 많은 예술가들과 창작물을 배출해왔다.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발전 시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K-콘텐츠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시대에 걸출한 예술인을 대거 배출한 세계적 대학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시 발전을 위한 여러사업들을 보다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 임원진과 외식업 활성화 등을 토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서성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성태 외식업 상록구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에서 외식사업아카데미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천800여 개소 중 5천여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1일 안산평화의집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오지훈 카카오 부사장, 박세영 한화건설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은 카카오가 함께 참여해 안산평화의집 내 1층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장애인에게는 가깝고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평화의집은 장애인 재활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입주자가 주체의식과 역량을 회복하고 개발해 삶의 주체이자 지역사회의 주민으로 원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장애인 재활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카카오와 한화건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훌륭한 도서관을 조성해줘 감사하다”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1만8383㎡ 부지에 연면적 4만7378.4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의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동을 건축 중에 있으며 건설은 한화 포레나에서 진행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1일부터 기존 30분 앞당겨 운영하던 차량등록 조조 민원실을 30분 더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량등록 업무는 취득세 납부를 비롯한 번호판 탈·부착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농협은행과 안산도시공사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관 협의를 마쳤으며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은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근무하게 된다. 대상 민원은 자동차 신규등록을 비롯해 이전등록 저당권 설정, 제증명 발급 이륜차, 건설기계 및 조종사면허 발급 등 37종이다. 시 차량등록사업소에는 하루에도 수백여명이 차량등록 업무를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조조 민원실을 변경 운영함으로써 민원 집중 시간을 분산시키는 한편 아침 일찍 방문해 기다려야했던 민원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아침 시간 활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민원인들이 조금 더 편하게 업무를 볼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운영 첫날 이민근 시장은 현장을 찾아 민원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60분 더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조조민원실을 운영해 방문민원 편의는 물론,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추진으로 방문 없이 무서류 원스톱 처리행정을 도입하는 등 시민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를 신규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도시 특성상 재건축 시기가 일시에 도래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 시 거주민의 이주문제 및 주택 과잉공급 등의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 도합 26개소의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신규로 지정했다. 아울러 2010, 2020 정비기본계획에 정비예정구역으로 포함돼 있었으나 추진되지 못한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등 13개소에 대해 정비계획 수립시기를 조정 고시했다. 앞으로 시는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월피연립1구역 등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시작으로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도심의 적정밀도를 유지하고 신구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안산시는 2023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5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이며 지원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보증금3억원 이하 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25%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우대지원으로 한 자녀 1.35%, 두 자녀 이상의 경우 1.5%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상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고 주거복지 수요 등에도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민원콜센터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카포스 안산시지회, 신년회 개최… “차량 무료점검 지속” [금요저널]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는 지난 30일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 하우스에서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진행하고 향후 카포스의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철민 국회의원, 김주성 카포스 지회장, 배태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감사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성 안산시지회 회장은 “지난해 시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무료차량점검 행사에 동참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카포스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매년 시민들을 위해 무료차량점검 등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시는 데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포스 안산은 1989년 창립한 조직으로 현재 자동차정비업체 400여개소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카포스 안산은 지난 1998년부터 자동차 2만2000여 대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30% 줄이기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31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서울물류시스템, ㈜해천케미칼, 대흥금속, ㈜신유글로벌, ㈜리더스알앤디, ㈜우성하이테크, ㈜제이에스이엔씨, 천진테크, ㈜그린레이져, ㈜성연테크 등 1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11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한 바 있다. 김영숙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미래의 꿈나무들이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업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업도시 안산이 되도록 차별화된 기업지원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민근 안산시장 너비울 경로당 방문… 시민과 솔직토크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30일 화정동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너비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가치토크는 꽃우물길 도로개설 공사의 조속한 추진사업을 비롯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화정동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이 시장이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 주민과 자유로운 대화를 기반으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행사다. 참여대상부터 시간과 장소 등에 제한 없이 운영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로 채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가치토크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청 [금요저널]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단위노조 대표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대외여건 변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노사협력을 통해 근로자가 존중받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추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 등 노동과 관련된 거시적인 정책 구상과 함께 세부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