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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뒷줄 오른쪽 5번째)과 효사랑 팔순잔치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28일 디에스컨벤션에서 ‘제15회 수원특례시 효사랑 팔순잔치’를 열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팔순을 맞은 장애 어르신과 가족, 분회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팔순 어르신 선물 증정, 케이크 커팅, 오찬 등으로 이어졌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수원시는 장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김동은 대표의원, 정자2동 청사 이전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수원시의회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8일 오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및 이전 문제와 관련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사 이전을 둘러싸고 주차 공간 부족, 주민 프로그램실 확충, 예산 투입 시기 등 지역 내 여러 현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자2동장과 장안구청, 수원시 예산과 등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청사 이전은 주민들 생활에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이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주민 의견이 모아지면 관련 부서와 협의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청사가 빠르게 준공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은 실내 공기질 관리 대상 지도·점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실내 공기질 특별점검 신축 공동주택 지도·점검 대중교통 차량 지도·점검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및 컨설팅 라돈측정기 공유 서비스 다중이용시설 오염도 검사 취약계층 이용시설 맑은 숨터 추천 등 8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실내 공기질 지도·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를 지원해 수원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중 이용시설 565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교육 이수 의무를 점검한다. 또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사용 여부를 확인한다. 측정 전문기관에서 다중이용 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12월에서 3월 사이에는 도서관, 의료기관, 어린이집, 실내 주차장 등 36개소에서 환기설비를 점검하고 지하역사에는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설치 유무를 확인한다. 대중교통수단인 시외버스의 배출가스도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시외버스 운송사업장 3개소에 있는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수치 측정 여부를 확인하고 측정 결과 보존·제출 의무를 안내한다. 보육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546개소에서는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공기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라돈 수치를 측정하고 싶은 수원시민에게 라돈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지속한다. 수원특례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고 수원시 4개 구 환경위생과에서 대여할 수 있다. 라돈이 법정 허용기준인 148베크렐보다 높게 측정된 가구에는 라돈 저감 방안을 알려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실내에서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확대 [금요저널] 수원시가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을 확대한다. 업체당 100만원이었던 수출신용보증·단기수출보험료 지원이 올해부터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수출보험은 수출 거래 시 수입자 신용악화·파산·대금지급거절 등 위험으로부터 수출업자를 보호해주는 보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담당하고 있다. 수출보험 지원 대상은 외국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완료한 수원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원 기업 숫자는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50개로 늘었다. 수출품 선적 전·후 수출용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 금융 단기수출보험 단체수출보험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에는 단체 보험이 포함된다. 단체보험을 이용하지 않는 업체는 최대 170만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09년부터 시 소재 중소·창업기업에 수출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26건의 수출보험을 지원했고 총보증 금액은 2억 4500달러에 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금액과 대상 기업 숫자를 2배로 늘렸다”며 “중소 제조기업이 수출 저변을 넓히도록 지원해 활력 넘치는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3 수원특례시의회 정책포럼” 개최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례시의회의 위상 제고와 권한 확대를 위한 “2023 수원특례시의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특례시의회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으나 중앙정부에서는 집행부에만 1국 신설 등 권한·조직을 확대했다. 반면, 시의회는 이름만‘특례’일 뿐 광역 수준의 의정 수요를 반영한 특례는 없어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되어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정책포럼에는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금창호 박사가 기조강연을 했다. 강연에 앞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함께 ‘수원특례시의회 출범’의 가치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례시의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그리고 이를 위한 행·재정적 과제 및 제도개선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이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이 잘 반영되고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고 강조하며 “진정한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힘을 합쳐야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창호 박사가 수원특례시의회 출범에 따른 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논의의 초점 특례제도의 논의분석 특례시 운영실태 지방의회 역할검토에 대해 강연했다. 뒤이어 홍종철 의원, 박현수 의원, 최시복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분권과장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특례시의회에 맞는 조직, 인사, 인력, 예산 등 최적화 모델 발굴 및 발전적 제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홍종철 의원은 “특례시가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인구와 규모에 맞는 특례시의회 조직과 체계를 마련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강화된 권한에 걸맞는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례사무의 법제화 특례시의 재정권한 확보 사무처로 격상, 총무·의사·입법 등 3담당관 체계 재편 사무직원 및 정책지원 인력의 광역 의회 수준으로 직급 상향 광역 수준의 의정 수요를 고려한 특례시의회 의원의 처우 개선 등을 주장했다. 박현수 의원은 “특례시에 맞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의 확대가 필요하지만 기존 지방의회의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편성권 일부 부여 주민의사를 반영한 정책의 입안 권한 부여 의정활동비의 현실적 인상 1 의원 1 정책지원관 제도 확대 등의 제도 마련을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강영우 위원장은 “광역적 행정, 의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설된 특례시, 특례시의회의 제도 조기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직확대 내지는 예산, 인사 등 다양한 변화의 모습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여러 가지 대안 및 문제점이 도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원특례시의회가 선도적으로 관련 기관과 사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우리 시 예술인 이미리 개인전 : Rewrite’ 개최 [금요저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3월 26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이미리 개인전 : Rewrit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미리 작가가 사는 동네에 있는 만석거의 풍경을 담은 작품 ‘일렁이다’, ‘다시쓰다’, ‘노랑물고기’ 등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미리 작가는 산책길에서 만나는 빛·바람·향기가 물결치듯 일렁이는 모습, 시간이 일상이 돼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이어져 풍경을 만들고 꽃을 피우는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이미리 작가는 개인전 7회, 부스 개인전 4회, 수원미술협회 회원전, 경기수채화협회 회원전 등을 열었고 미술 관련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시 예술인과 작품을 특별 전시회로 소개하고 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 예술인 초대전뿐만 아니라 미술에 조예가 깊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이 환경교실’이 학교로 찾아갑니다 [금요저널] 수원시가 7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다양한 생태환경체험시설이 설치된 버스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원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활용한 환경교육을 하는 이동환경교실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학년 학급이 대상이고 상반기 수원이 환경교실은 고색초등학교 등 26개교에서 진행된다. 버스 안에서 수원청개구리를 중심으로 수원의 다양한 자연환경 콘텐츠를 체험하고 교실에서는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교재로 삼아 게임 형식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운다. 수원시는 여름방학 돌봄교실과 2학기 참여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육→수원시교육통합검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학생이 ‘수원이 환경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확대하겠다”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2023년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재해다. 사망자가 1명 이상 동일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동일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재해들 가운데 하나 이상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 233개소 공중이용시설 관리부서가 부서별로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계획을 수립했고 비상 상황에 대응할 전담 조직을 설치했다. 233개소 공중이용시설은 ‘시설물 안전 관리법’ 대상 시설물 176개소, ‘실내공기질 관리법’ 대상 시설물 57개소 등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월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과제 보고회’를 열고 중대재해 대응 관련 부서에 ‘중대시민재해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재차 확립해 시민 재해 예방 등 공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효율적으로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없는 안전 도시 수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마을 리더를 ‘마을 환경교육 인재’로 양성 [금요저널] 수원시 마을 리더를 ‘마을 환경교육 인재’로 양성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교육 시범마을’을 동네 곳곳으로 확산한다. 수원시는 ‘마을 환경교육 인재양성사업’을 주관할 단체를 3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환경부 국비 사업인 ‘환경교육 시범마을’ 공모사업의 하나인 마을 환경교육 인재양성사업은 각 동에서 주민을 대표해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다. 사업 주관 단체는 5월부터 12월까지 44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 등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하고 친환경 마을 활동 계획을 공유·이행한다.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소재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시의 소관에 속하는 사무의 수행과 관련해 시에서 권장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단체 환경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10인 이상 구성된 소모임 기타 개인, 종교, 기업체, 정당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운영되지 않는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마을 환경교육 인재양성’을 검색해 신청서·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수원시 환경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단체 역량 사업 내용 예산 편성 등을 심사한 후 1개 단체를 선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의 리더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해 환경교육 마을이 확산될 수 있는 인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 74개 초등학교에 보급 [금요저널] 수원시가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개편해 관내 74개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환경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제작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대상 환경교육교재다. 수원의 자연환경 특성, 환경 보호,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2013년 처음으로 발간한 후 매년 개정판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용 8288부, 교사용 324부 등 8612부를 보급했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수업을 진행할 때 교재로 사용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등 6개 장으로 구성됐다. ‘환경수도 수원’에서는 수원의 자연환경과 환경수도를 만들어가는 수원시의 노력을 소개하고 ‘신기한 숲속 마을’은 숲에 사는 동물과 학교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설명한다. ‘생명을 살리는 물’에서는 하천과 습지를, ‘우리 가족 건강밥상’은 환경을 지키는 지역 먹거리를 소개한다.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은 분리배출 원칙을 설명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여요’에서는 기후변화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올해 개정판에는 분리배출, 탄소중립 등 환경 이슈를 내용에 반영했다. 또 단원별 도입부에 교육 영상으로 연결되는 큐알 코드를 삽입했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 도구도 첨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를 삽입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재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장학재단이 2023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 205명을 선발한다. 우수 희망 효·선행 과학 행복 장학금 등 5개 분야에서 선발하고 장학금 총액은 5억 3300만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등기우편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3층 수원시장학재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 자격,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1만 1667명에게 총 90억 2463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제2회 맞춤형 질환자 그룹상담·환경보건 공개강좌 개최 [금요저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2023년 제2회 맞춤형 질환자 그룹상담’과 ‘2023년 제2회 환경보건 공개강좌’를 온라인으로 연다. ‘제2회 맞춤형 질환자 그룹상담’은 지혜미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꽃가루와 구강알레르기증후군’을 주제로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성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식품알레르기인 구강알레르기 증후군과 관련해 특정 꽃가루와 식품 간 연관성,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제2회 환경보건 공개강좌’는 박혜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레르기비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를 주제로 진행한다.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정오까지 시청할 수 있다. 환절기 코점막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인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진단, 원인, 악화 요인, 예방과 치료법 등을 설명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질환관리 프로그램 또는 개인프로그램’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그룹상담 30명, 공개강좌 100명이다. 선착순이다. 그룹상담은 실시간 화상회의인 줌으로 수강하는 방법을, 공개강좌는 네이버 밴드 URL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강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수강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