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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전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금요저널] 최근 노후 변압기·개폐기 등 문제로 아파트나 구도심 지역의 정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원시가 정전 사고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지난 9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정전 예방을 위한 대책과 정전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함께 구도심 지역의 변압기 등 전력 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10월 27일까지 점검을 했다. 육안 점검과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병행하며 전력 시설의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토대로 수원시는 관계 기관과 함께 정전 발생 예방 대책, 정전 발생 시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공동주택의 전력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지속해서 합동점검을 하고 노후 변압기는 아파트 측에 교체를 안내해 공동주택의 정전 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구도심 지역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한전 측에 전력 시설물 상시 점검·전력 사용 급증 시 특별 관리를 요청했다. 한전은 상시 점검반을 연중 운영하고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하절기 등에는 특별 관리를 할 예정이다. 정전 사고가 발생하면 수원시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긴급대응체계를 마련해 이른 시간 안에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협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전 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항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예방과 대응책을 바탕으로 선제 대응하겠다”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컨벤션센터 2층 여자화장실 내부 [금요저널] 수원컨벤션센터 2층 화장실이 행정안전부·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공모에서 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장애인, 영유아, 여성 등 다양한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인정받았다. 또 △점자블록과 자동문 버튼 설치로 시각장애인 접근성 확보 △기저귀 교환대와 파우더룸 등 가족 단위 이용객 배려 △절수형 수전·에너지절약 센서 등 친환경 설비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칸막이 하부 차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청결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일상과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나은 공중화장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립미술관,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 누적 관람객 5만명 돌파, 19일 폐막 [금요저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지난 12월 7일부터 개최 중인 전시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이 3월 16일 기준 누적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는 조각을 새롭게 조각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전이다. 11m 길이의 ‘사순절 천’, ‘팻 컨버터블’ 등 작가의 대표적인 대형 조각 작품과 회화, 관람객 참여 퍼포먼스,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작가는 현대 사회에 나타나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와 현상들을 유쾌하고 재치있는 모습의 조각들로 담아낸 작품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1분 조각 One Minute Sculpture’시리즈는 관람객이 직접 조각이 되어보는 ‘참여형 연작’으로 관람객의 참여도가 높았다.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3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다시 책읽기를 배우다’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돈키호테’ 배경과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다시 책 읽기를 배우다 : 돈키호테 읽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설가 박초이씨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6회에 걸쳐 강의한다.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강의 주제는 1주차 자의식과 정체성 2주차 신념과 무지3주차 유머와 우롱 4주차 책과 독자 5주차 국가와 통치 6주차 자유와 정의 등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공개강좌‘아는 만큼 보이는 아토피피부염’개최 [금요저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3월 25일 오전 10시 센터 대강당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아토피피부염’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강좌다. 이수영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소아 아토피피부염 진단 방법 약물치료 후 경과 일상생활 속 관리법 증례를 통한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법의 간접 경험 등을 설명한다. 강의 후 참석자들이 이수영 교수에게 질문하는 ‘전문의와 톡 똑 똑’도 진행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개인 프로그램’에서 ‘환경보건 공개강좌’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접수는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공개강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1층 로비에는 ‘신나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아토피센터 캐릭터 탈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인형 포토존’, 친환경 재료로 목걸이를 만들고 도장 찍기를 할 수 있는 ‘목걸이 만들기와 도장 찍기’, ‘숨은 그림 찾아보며 실천을 약속해요’ 등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아 아토피피부염은 환아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 등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며 “소아 아토피피부염의 진단과 예방, 관리 등 모든 부분을 다루는 이번 강좌에 많은 분이 참여해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는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준 완화와 함께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를 강화힌다. 14일 영통구 사회복지과에서 회의를 열고 가정 방문·현수막 설치·홍보물 배부 등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3개구 사회복지과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일 때 수급자로 선정하는 것이다. 2023년 기준은 생계급여 30% 이하, 의료급여 40% 이하, 주거급여 47% 이하, 교육 급여는 50% 이하다. 대상자 선정 기준 중위소득이 지난해보다 1인 가구 기준 6.84%, 4인 가구 기준 5.47% 인상되면서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도 늘어났다. 정부는 주거비의 지역별 차이를 고려해 기본재산액의 지역을 3급지에서 올해부터 4급지로 개편했다. 대도시였던 수원시는 경기로 분류됐다. 3급지에서 4급지로 변경돼 기본재산 공제액과 주거용 재산 한도액이 완화됐다. 생계·의료·주거·교육 기본재산 공제액은 8000만원, 재산 범위 특례액은 1억 2500만원, 주거용 재산 한도액은 1억 5100만원으로 늘어났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가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일월도서관, ‘자연으로 떠나는 책소풍’ 운영 [금요저널]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자연으로 떠나는 책소풍’을 운영한다. ‘자연으로 떠나는 책소풍’은 봄, 가을 주말에 일월도서관 밖에서 책을 읽으며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시도서관 회원들에게 ‘책소풍 꾸러미’를 대여해주는 것이다. 책소풍 꾸러미에는 추천도서 2권, 빅북 또는 트윈링북 1권, 카트, 돗자리, 보드게임, 클립보드, 필기구, 책빙고 미션지가 담겨있다. 수원시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이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대여일 2주 전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책소풍 꾸러미는 일월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빌릴 수 있고 당일 반납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에 가족과 일월도서관 근처 공원에서 책과 함께 소풍을 즐기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가 3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광교산과 화성행궁광장에서 공영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한다. 공영자전거대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화성행궁광장 1개소는 매일 광교산 2개소는 토·일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휴식 시간이고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1일 1회 1000원이다.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며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2023년 시민농장 체험 텃밭’ 참여자 대상 사전 교육 [금요저널] 수원시가 ‘2023년 시민농장 체험 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3월 18일까지 사전 교육을 한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2023년 시민농장 체험 텃밭’ 신청을 받았고 추첨을 거쳐 탑동 시민농장 1500세대 두레뜰 공원 140세대 물향기 공원 180세대 청소년 문화공원 80세대 등 1900세대에 텃밭을 배정했다. 지난 10~11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두레뜰 공원·물향기 공원·청소년 문화공원 체험텃밭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탑동시민농장 체험텃밭 참여자 사전교육은 1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시작됐다. 18일까지 3일 동안 1500명이 교육을 받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교육에 앞서 참여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시민농장 체험 텃밭에서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행복도 일구길 바란다”며 “수원시가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도시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도시 농업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교육에서는 수원시 도시농업팀장이 도시생태농업을 설명하고 텃밭을 이용할 때 주의할 사항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친환경 도시생태농업 실천’ 등 이행 사항이 담긴 이행협약서에 서명했다. 텃밭은 쾌적하게 관리해야 하고 친환경 도시생태농업을 실천해야 한다.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작물은 재배할 수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체험텃밭 참여자들이 도시생태농업을 이해하고 이행협약 내용을 잘 실천해 쾌적한 텃밭을 함께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며 “텃밭에서 가족, 이웃과 소통하며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11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에서 독서 토론, 탐방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광교홍재·대추골·망포글빛·매여울·버드내·북수원·선경·일월·중앙·한림·호매실·화서다산도서관 등 12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수원시는 총 1억 2400만원을 지원받아 인문학 강연,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여울·망포글빛 도서관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프로그램은 도서관, 뮤지엄을 말하다 동서양 고전으로 만나는 지혜의 인문학 ‘노자와 플라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록 ‘드로잉 에세이’ 함께쓰기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 그림책 작가가 되다 그림과 문학, 나를 다독이다 미술로 만나는 과학, 과학으로 만나는 미술 도시, 시대와 공간을 있다 꽃과 나무에 담긴 생태 인문학 그림책으로 열고 역사로 읽는 마음의 세계 수원 감응_수원을 느끼며 순간을 쓰다 그림책으로 엮는 사유 관계, 키움의 인문학 메소포타미아 역사와 현대 중동의 탄생 등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와 유관기관이 ‘원팀’이 돼 재난에 대응하자”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수원시와 유관 기관이 ‘원팀’이 돼 신속하게 대응해야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16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1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평소에 실전처럼 훈련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여러분 손에 시민들의 안전이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보 동영상 시청 군 관련 사항 보고 2022년 4분기 안건 결과 보고 시정 홍보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일 수원서부경찰서장,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 한국성 수원보훈지청장, 최철호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기지방호전대장, 이해록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수원시는 3월 21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다중밀집시설 지진 발생, 인명 압사 사고’ 상황을 가정해 ‘수원시 재난대응 민·관·군 합동종합훈련’을 연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서 육군 51사단, 공군 10전투비행단,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열고 있다. ‘통합방위’란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국군·경찰·지역방위 예비군·민방위대 등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말한다.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자체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월세를 보조한다. 수원시는 ‘2023년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원시 거주 만 19세~34세 1인 가구 미혼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 월 임차료 10만원씩 최대 5개월을 지원하고 월 임차료가 10만원 미만이면 납부한 금액만 지급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 대상이다. 2021년과 2022년 기수혜자, 국토교통부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받은 청년은 지원받을 수 없다.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소유자, 임대인이 신청자의 부모인 경우, 정부 지자체의 청년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도 제외 대상이다. 3월 20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수원만민광장’공모·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제출서류 8종을 전자메일로 보내야 한다. 제출해야 할 서류는 지원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통장 사본, 전 금융기관 대출 현황 등이다. 수원시는 5월 중 문자메시지로 선정 결과를 통보하고 6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대상자 계좌로 월세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부적합자들도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