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제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중소기업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 업종 중소기업으로 확대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참여를 요청해 고용 창출 기회를 넓히고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강화하고자 지원 대상 기준을 확대했다. 중소기업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그 이후부터 근로자 1명당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해당 업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수원시민을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수원시 소재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근로자 80명에 대한 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수원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수원시 중소기업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촉식 후 수원시상수도사업소장과 이단비 리포터가 함께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리포터 이단비를 ‘수돗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23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소장실에서 열렸다. 이단비 리포터는 20년 베테랑 방송인으로서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시민에게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수원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는 수돗물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돗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단비 홍보대사님은 친근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5)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ISES KOREA 2025도 동시에 개최된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연구개발 성과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자와 만나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산업전시회에서는 183개사가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서 강연한다. 수원시는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관내 우수 기업에 신규 사업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노피온, ㈜BNSR, ㈜스카이칩스가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동관에서 정책관 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시 투자정책, 기업지원 시책, 수원경제자유구역 기업 유치 등을 홍보한다.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ISES KOREA 2025 공동개막식은 27일 오후 3시 열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앱솔릭스, 엔비디아 등 ISIG 회원사의 글로벌 임원진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8일 열리는 ISES KOREA 2025 세션에서 수원시의 투자유치 정책과 수원경제자유구역에 대해 발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고급 패키징 기술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라며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며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징은 반도체 칩을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으로 반도체 생태계의 새로운 화두다.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0원 인증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 신한 선불카드 잔액 0원 영수증 또는 각 카드사 앱에서 잔액 0원 화면을 캡처한 후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19일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수원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이벤트와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이 20일 어류 집단 폐사가 발생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천 매세교~세천교 구간에서 발생한 어류 집단 폐사는 수원천 인근의 한 업체가 차량 도장 후 버린 페인트로 인한 하천수 오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어류 집단 폐사 사고는 19일 밤 발생했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9시 22분 “수원천 매세교에서 세천교에 이르는 구간에 어류가 집단 폐사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팔달구 당직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확인한 후 수원시 수질하천과에 대응을 요청했다. 밤 11시 15분 수질환경팀 공무원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질 검사를 위해 채수했다. 20일 오전부터 폐사한 어류를 수거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염물질이 배출된 곳 인근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한 업체에서 도장 작업 후 남은 페인트 오염수를 인근 빗물받이에 버렸고 오염수가 수원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20일 오후 1시 현재 피라미·잉어 등 500여 마리가 폐사했고 공무원들이 수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0일 오후 1시 어류 집단 폐사 사고가 일어난 현장을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오염 물질이 확산되지 않게 철저하게 대응하라”며 “악취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해 폐사 원인을 분석할 계획이다. 오염 물질을 유출한 해당 업체 대표는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위원장, 폭염·한파 대비 주민편의시설 개선 나서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은 지난 19일 권선구 공원녹지과와 함께 권선공원과 고렴공원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두 게이트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생활체육 시설이지만, 냉난방 시설이 없어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이 위원장은 기관공통경비를 활용해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설치 위치와 규모를 직접 확인하고 상부 틈새 보완 등 세부적인 사항도 꼼꼼히 살폈다. 이 위원장은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찬용 위원장은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포장과 황톳길 조성을 지원하는 등 주민 편의시설 개선에 힘써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가 12월 15일까지 ‘수원새빛돌봄 방문의료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새빛돌봄’ 적격 판단 기준을 충족하면서 질병·부상·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다.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가족의 돌봄이 어렵거나 △공적 돌봄서비스에 공백이 생긴 경우 등이 해당된다. 수원시는 방문의료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국가유공자 본인은 전액,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가구는 50%를 지원한다. 월 2회, 60일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방문의료 서비스 외 추가 의료행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방문의료서비스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6개소가 맡아 제공한다. 참여기관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새날의원 △입북삼성가정의학과의원 △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 △탱자한의원 △세류센트럴한의원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진찰·처방·질환 관리·기본검사·교육상담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 지원·일시보호·재활돌봄·심리상담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번에 방문의료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시범사업이 추가돼 8대 서비스로 확대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무더위 건강 쉼터’ 판넬이 걸린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 안경사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회원 업소 17개소를 ‘무더위 건강 쉼터’로 운영한다. 17개 업소는 폭염이나 한파 대 시민들이 잠시 대피할 수 있는 휴식처로 매장을 개방한다. 쉼터는 연중 운영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건강 쉼터’에 참여하는 안경업소는 모두안경원, 다비치안경 북수원홈플러스건너점, 다비치안경 수원역홍익프라자옆점, 다본안경 매탄점, 1001안경원 천천점, 다비치안경 수원화서점, 눈금안경, 이태리안경 영통점, 다비치안경 호매실홈플러스앞점, 다비치안경 영통점, 다비치안경 수원천천롯데마트옆점, 다비치안경 수원아주대삼거리역점, 다비치안경 수원시청역점,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 수원성균관대 다비치안경, 다비치안경 광교중앙역점, 안경하우스 등이다.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참여 업소에 안내 패널을 게시한다. 참여 업소 위치 정보는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카드뉴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 건강 쉼터 운영에 동참해 주신 수원시안경사회와 관내 안경 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매장에서 휴식을 하고 재충전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는 9월 3일까지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의 성평등 의식을 기르고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영화, 드라마, 광고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여성과 남성이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또 일상 속 성차별과 미세 차별을 인식하고 미디어 속 여성 캐릭터의 대상화와 주체화 방식을 비교·분석한다. 교육은 9월 4일 11일 18일 25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성문화공간-휴 2층 시나브로에서 열린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성인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 운영한 ‘미술로 풀어보는 성인지-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인지 시선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역세권 새빛 청년존 3호 입주자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LH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하고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새빛 청년존 3호는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16에 조성했다. 주택 200호가 있고 주거 전용 면적은 22~24㎡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4회 재계약할 수 있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6~7분 거리에 있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의 70%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30%는 일반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거주 청년 △셰어하우스 CON 거주 청년 △수원시 소재 기업 창업 청년, 예술인 청년 △아동복지시설 퇴소 5년 경과 또는 중도 퇴소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퇴소 5년 경과 또는 쉼터 이용 기간이 2년 이내인 청년 △국토부, 전세 피해 지원센터 등 기관에서 심의·추천 받은 피해자 등이다. 일반청년 기준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 중 월평균 본인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소득 120% 이하이고 행복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9월 1일부터 5일까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청년존과 같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시장(앞줄 가운데)과 훈련 참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과 연계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생방 대응 통합방위훈련’을 했다. 수원시는 을지연습 실제 훈련 경기도 대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훈련을 했다. 적이 전구탄도탄 미사일에 화학탄을 탑재해 우리 지역을 공격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민·관·군·경의 합동 대응 공조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은 △화학탄 공격 전 △화학탄 공격 후 △정밀제독소 FTX(야외 기동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적의 공격에 따른 단계별 행동 요령, 전사상자 처리·피해지역 주민 구호 등 실효적인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수원 장안경찰서 수원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여성지원민방위대, 장안구 민방위대 등 9개 기관·단체에서 6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여 기관들은 실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자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훈련 강평에서 “상황 공유부터 시민 대피, 의료·구호까지 일사불란한 대응 역량을 볼 수 있었다”며 “실전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신 참여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적의 공격과 재난, 각종 위험으로부터 공동체를 지키려면 평소에 빈틈없는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오늘의 훈련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견고하게 지탱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시작된 2025년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와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한전경기본부, KT수원지사, 삼천리도시가스, ㈜삼성전자 등이 참가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 있다. [금요저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19일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창구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오목천동에 있는 사과나무요양원을 찾아 민원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접수창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일부터 소비쿠폰 미신청자 중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8월 17일 기준 장안구에서 499명, 권선구에서 601명, 팔달구에서 830명, 영통구에서 58명이 찾아가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 신청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