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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관련 의정토론회 개최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관련 의정토론회 개최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1월 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식물류폐기물, 즉 음식물쓰레기는 단순히 악취와 수거 문제를 넘어 매립이나 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기후위기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발생된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기 위한 기술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이다.이를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 과정에서의 기술 동향 △타 지자체의 적용 우수 사례 △수원시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제도, 예산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써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좌장으로서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채명기 위원장은“음식물쓰레기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기술과 정책의 융합으로 충분히 자원화할 수 있는 미래 자산”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 개선책, 건의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소규모 사업장 육아휴직 현황과 대안 모색 토론회’ 참여자 모집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소규모 사업장 육아휴직 현황과 대안 모색 토론회’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11월 7일 오후 2시 수원시홍재복지타운 4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소규모 사업장 육아휴직 현황과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2022~2024년 일·생활 균형 세미나 결과를 종합해 제도와 현장 간 간극을 파악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육아휴직 실태와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 중소기업 육아휴직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오유진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장이 최근 3년간 세미나 결과와 모·부성권 상담 현황을 공유한다.토론에는 김두리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장, 김서룡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공인노무사를 비롯해 사업장 인사 담당자와 육아휴직 제도 이용 경험이 있는 노동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센터는 지난 3년간 세미나를 통해 모·부성권 제도와 현장의 간극을 살펴왔다.이번 토론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오유진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가 제도와 현장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일·생활 균형이 보장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점검… 모든 업체 ‘우수’ 등급

수원특례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전 업체 점검결과‘우수’ 등급 [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하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등급을 받았다.식자재 공급업체 추천사업 담당자와 안전성 검사 담당자가 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 등 총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했다.△식자재 가공·처리 현장의 청결과 온도 관리 △제품 보관·유통기한 관리 △법적 서류 관리와 현장 위생 상태 △원물·부재료 수급·관리 등 주요 점검 항목을 세밀히 살폈다.평가 결과, 모든 업체가 100점 만점 기준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등급을 받았고 점검 결과를 업체에 전달했다.수원시는 식자재 위생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급업체 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반려견 순찰대와 펫티켓 준수 캠페인

수원특례시, 반려견 순찰대와 펫티켓 준수 캠페인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2일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주요 반려견 산책지에서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펫티켓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만석공원, 누리문화공원, 서호공원, 광교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등 4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반려견 산책 시 배변 정리 △목줄 착용 △타인 배려 등 기본예절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렸다.반려견 순찰대 38개 팀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펫티켓 홍보물과 배변봉투, 매너워터 물병을 배부하며 펫티켓 준수를 요청했다.수원시 관계자는 “펫티켓 준수 캠페인이 반려문화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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