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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외국인·다문화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며 2026년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협의회는 동두천시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가족 시민 대표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 사업과 다문화가족 간 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교류·소통 공간 운영 등 2025년 하반기 주요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실 운영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공적 확인 제도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에 생필품 후원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2월 16일 흥성면옥에서 향군 임원과 여성회,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와 그 배우자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천사운동본부, 향군 이사회의 후원과 더불어 동두천 관내 홈마트에 설치된 저금통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김석훈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또한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매년 재향군인회에서 잊지 않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매년 12월 GO·GO·GO ‘가꾸고, 기억하고, 나누고’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고고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중앙동 최은옥 5통장, 취약계층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부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최은옥 5통장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돼지고기를 기부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매달 진행하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최은옥 통장은 평소에도 이웃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러 번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은옥 통장은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중앙동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최은옥 5통장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앙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예술인 창작지원금 및 문화예술분야 재난지원금 추가 접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술인 창작지원금 및 문화예술분야 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선 6~9월 1차 지원금 지급 때 놓친 대상자를 배려한 2차 접수를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예술인,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약 5개 업종 약 142개소이며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서비스 연계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체건강 악화와 주거환경 열악, 돌봄체계 부재 등 일상생활 전반에 큰 위기에 놓여 중앙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취약 독거노인의 불편 사항과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부엌 도배, 장판 및 싱크대를 교체했고 중앙동 사례관리 사업비로 가스레인지를 구매해 설치 완료했다. 중앙동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여 있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던 어르신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찾아 필요한 복지자원을 적재적소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예술인 창작지원금 및 문화예술분야 재난지원금 추가 접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술인 창작지원금 및 문화예술분야 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선 6~9월 1차 지원금 지급 때 놓친 대상자를 배려한 2차 접수를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예술인,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약 5개 업종 약 142개소이며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몸짓, 이채혁을 품다” 2022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금요저널] ‘2022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가 지난 10월 29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 육타운 상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두천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무형문화재 4개 단체[동두천민요보존회, 하봉암도당굿보존회, 이담농악보존회, 송서·율창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몸짓, 이채혁을 품다”라는 주제로 故 이채혁 보유자를 추모하고 그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김순정, 한진희, 박시화, 고수 남은진이 출연해 ‘어화세상’, ‘흥보가’ 등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승자 및 이수자 등 개개인의 기량 연마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은 남다르다 다채로운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전통예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 신진부대찌개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정기적인 식사 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부디 제가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겨운 시기이지만 매월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 독거노인 4가구에 죽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다선죽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및 경제상황 악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죽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 “저희 부모님에게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죽을 만들었는데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7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취약계층 이용시설 6곳에서 ‘경기 생명안전 매핑 프로젝트:미세먼지 안녕 행복정원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수호천사 봉사단이 함께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미세먼지 측정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경로당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방법, 실내 환기 및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6가지 종류의 공기정화 식물로 이용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완성시켰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실내정원은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 독성오염 물질 제거와 증산작용이 뛰어나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적 기능이 있으며 인간의 뇌가 편안할 때 발생되는 알파파가 많아져 스트레스 감소, 피로 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취약계층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착한식당 오페라에서는 지난 10월 28일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오페라 함지민 대표는 2021년 4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해 매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차상위계층 가정에 돈가스, 오므라이스 등의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제가 준비한 음식을 지원받는 분들의 얼굴을 알지 못하지만 부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 이웃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시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함지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가정방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월 28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활동을 하지 못해 전화로 안부만 확인하다가 최근 송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중점 사례관리 대상으로 방문이 필요한 수혜자의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승욱 공동위원장은 “일교차가 심해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늘 함께하는 송내동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어르신들의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