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고명환 작가 초청 강연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독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방송인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 작가가 맡는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24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명환 작가는 저서 ‘고전이 답했다’ 와 강연주제‘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중심으로 고전 속 통찰을 현대인의 삶과 일 관계 속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독서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고전의 보편적 가치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얻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책과 사유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고전 속 지혜가 전해지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한빛누리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빛누리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해 ‘긍정적인 응원 한마디와 하이파이브’를 전하며 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보호·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산길, 왕방산 오지재 고개 일원 단풍나무 식재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산길’은 지난 26일 오지재 고개 일원에 단풍나무 90주를 식재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산길’은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탄소중립과 산림녹화를 위한 내나무 심기”에 선정되어 경기도보조금 5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4월에 이어 9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센터로 활동하고 있다. 산길 회원들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왕방산 오지개 고개 일원에 식재작업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산길’은 김재홍 회장을 비롯한 소수의 회원이 10여년 전부터 산을 좋아하고 산에 베풀자는 마음으로 환경정화활동, 가지치기, 넝쿨제거 등의 활동을 시작해 2015년부터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왕방산 오지개 고개 일원에 단풍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산길 김재홍 회장은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비로 더 많은 나무를 회원들과 함께 심을 수 있어 감사하고 2023년도에는 나무와 황매화 등의 예쁜 꽃들도 심고 가꾸어 동두천 시민뿐만 아니라 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찾고 싶은 산길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에서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취약 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겉으로 이야기하기 곤란한 사정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는데,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유재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 사각지대 10가구에 해장국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선지해장국을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엔젤봉사회, 보산동 홀몸어르신께 따뜻한 후원식품 배달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6일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 6팩을 보산동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엔젤봉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5월부터 월 2회 보산동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착한식당 후원 식품을 배송하고 있다. 홍미선 회장은 “매번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새삼 보산동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따뜻하게 만둣국 끓여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신미영 대표님의 선한 나눔과 엔젤봉사회 회원들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에서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기탁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정기적인 식사 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부대찌개를 후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부디 제가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현진CS, 소요동 저소득 위생 취약가구에 방역 봉사 구슬땀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방역업체인 현진CS에서 저소득 위생 취약가구에 소독 및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위생 취약가구 15세대를 방문해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현진CS 최여원 대표는 “환절기 모기 등 각종 해충피해가 늘어나는 시기이다”며 “관내 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세대에 대한 방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환절기 관내 위생 취약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봉사에 나서준 현진CS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착한식당 브레드타임, 빵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브레드타임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브레드타임은 2022년 9월 새롭게 상패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매주 1회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빵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생활이 어려워 빵을 먹고 싶어도 사먹지 못했는데 깜짝 선물 받은 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브레드타임 지종환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9월 환경정화 봉사활동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상패동 10통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떨어진 나뭇잎을 쓸고 담는 등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윤화숙 회장은 “상패동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솔선수범해 봉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깨끗한 상패동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협력 봉사단체 동두천문화원 여성회, 마음을 전하는 봉사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서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매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두천문화원 여성회 회원들은 착한식당 ‘개성집’에서 후원한 밑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 10가정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더불어 대상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사랑까지 전하시는 문화원여성회 윤한옥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과 주민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2년 제3회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3회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동두천시가족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대상자는 부부중심 4인가구로 모의 우울감, 무기력함으로 인해 자녀돌봄 및 살림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어 돌봄체계 지원 및 정신상담과 취업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의 결과 동두천가족센터에서는 주1회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모의 정신상담을 지원해 주기로 했으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도 취업정보에 대해 제공해 주기로 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