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학습관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사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2025년 평생학습관 정규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진행됐으며 35개 정규프로그램 강사와 미래교육진흥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2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수강인원 조정, 단계별 수업 진행, 야간반 개설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논의된 건의와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정규프로그램 활성화와 평생학습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중·고등학교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중·고등학교 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동두천시 신규 교육사업 계획 설명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학교별 신규 사업 발굴 의견 수렴 △학교별 제안 사항 청취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퇴임을 앞둔 동두천여자중학교 강철 교장, 동두천고등학교 최정희 교장, 신흥고등학교 최명영 교장에게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은 동두천 교육정책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상패동, 한국부인회동두천지회와 ‘따듯한 한 끼 나눔’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와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 및 필요자원 연계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따듯한 한 끼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패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다양해지는 민관 자원과 수요자를 연계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웃돕기 물품 배송 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부 확인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연 회장은 “회원들과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상패동장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유치 반드시 이룬다”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 대진의료재단 이사장, 대진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진현황과 보건복지부 정원 증원, 교육부 인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경기북부는 전반적인 의료체계가 열악하고 인구 대비 의사 수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의료인력 수급을 위한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동두천시는 국가안보 희생에 따른 지역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리를 위해 제정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수도권임에도 학교 증설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이 가능하다. 이에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와 대진의료재단은 “건립 중인 동두천시 제생병원과 강원도 고성 제생병원, 운영 중인 분당제생병원의 의료인프라를 위해 의과대학 설립 필요조건을 갖췄다”며 “동두천시 제생병원 개원 및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조기 개원과 더불어 의대 유치는 경기 북부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윤은도 대진대학교 이사장과 경기 북부 시군단체장,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무한돌봄센터와 협력해 사례관리 내실화 노력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무한돌봄센터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례관리사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 초기상담 가정방문 동행, 내부사례회의 참석,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입력 노하우 자문 등을 연중 요청하고 있다. 최근에도 2023년 제3회 중앙동 맞춤형복지 내부사례회의에 담당 사례관리사가 참석해 2가구 종결 안건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공했고 인사 발령으로 사례관리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해 줬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동절기 난방 취약가정에 겨울이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독거노인 가정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계속되는 혹한의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난방 취약 가구를 돕고 싶다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이불을 기탁해 추진됐다. 이에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련 물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수시로 가정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있으며 추가 복지 욕구도 파악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겨울이불을 전달받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동절기 동안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중앙동 체육회, 2023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중앙동 체육회 주관으로 2023년 무사안녕과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기원하는 ‘2023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시의장, 임상오 도의원 및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들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민속놀이는 중앙동 각 통 주민, 경로당, 사회단체장들의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24개팀, 48명이 경기에 참여했다. 대항전은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펼쳐졌으며 우승 팀에게는 상품이 수여됐다. 특히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신해순 중앙동 체육회장은 “5년 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이뤄지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통해 중앙동 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속축제 성료를 위해 참가한 선수 및 사회단체,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취약계층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 기관의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총 사업비 9천8백만원으로 총 2천157가구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작년에 협약 기간이 종료돼 이번 2차 협약을 통해 2027년까지로 5개년간 연장됐다. 동두천시는 사업비와 대상자 선정을 지원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타이머콕 제품 선정 구매, 설치 사업자 선정 등의 업무를 수탁해 추진한다. 타이머콕이란 설정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가 잠기는 장치로써 가스불을 켜놓고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와 가스누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 깜빡 잊고 끄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소식을 접할 때 안타까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머콕이 확대 보급되어 지역사회 안전망이 좀 더 촘촘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신청조건을 완화해 신청 가능한 고령자 연령대를 낮추고 경로당도 지원대상에 포함해 총 420여 가구를 선정해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신청과 문의는 3월 중순 이후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으로 하면 되고 설치는 하반기에 진행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로컬드림봉사회와 원스톱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로컬드림봉사회와 함께 관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병원, 약국, 거주지까지 보호자를 대신해 이동 및 돌봄 편의를 제공하는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화로 돌봐줄 가족이 없어 병원 진료 등 관련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연1동장은 “병원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스톱 병원 동행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06년 개관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 2023년도 예산 4억6,8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은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및 외벽 방수공사, 스프링클러 배관 교체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월부터 추진 중이다. 지난 2월 9일에는 노후된 스프링클러 배관 및 부속을 교체하는 소방시설 보수공사가 준공되어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1월에 착수한 냉난방기 교체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은 3월 중 준공 예정이다. 용역이 완료된 후에는 냉난방기 교체공사가 바로 이어서 추진될 예정이며 방수공사도 동시에 추진해 공사의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련 부서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진 장애인복지관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조호물품 무상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위생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호물품은 기존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방수 매트, 바디로션, 식사용 앞치마 등 총 5종류에 요실금팬티가 추가되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중 배뇨·배변 장애가 있는 자로 의사소견서와 조호물품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제공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까지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증명서 제출 시 기한 적용 없이 제공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에 대해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동두천시 지역에는 시민공원, 큰시장, 중앙시장 주차장 등 30개소에 안심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안심비상벨은 불법촬영 행위 등 위급상황 발생시 화장실 내부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연결되어 상황접수 후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심비상벨 정상 작동유무, 보호덮개 파손 유무, 경고문 훼손상태 등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정상 가동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오작동 등을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