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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 [금요저널]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가족센터가 주관한 「2025년 김포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를 지난 12월 6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가족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가족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베트남 전통 부채춤 및 다문화가족 댄스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성과보고회는 가족친화 및 다문화가족 지원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이용자 수기 발표, 점등 퍼포먼스, 한국어교육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점등 퍼포먼스는 하나의 빛이 다른 빛과 만나 점차 무대와 객석으로 번져 나가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모여 하나의 큰 빛을 이루는 모습을 연출해 참여자들을 감동시켰다.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김포시가족센터는 폭넓고 체계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1년 동안 부단히 노력하여 한국어 교육 과정을 마친 64명의 수료생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김포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포시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2026년도에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현수막정비 [금요저널] 김포시는 최근 주말 등 단속 공백시간을 악용하여 불법 현수막설치가 급증함에 따라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 왔다.시는 기존 평일 중심의 단속 및 순찰체계로는 불법행위를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불법광고물 상시 단속 및 정비체계 구축을 위해 클린도시과 직원을 3인1조로 편성한 “주말 기동단속반”을 편성 운영한다.이번 조치는 불법현수막의 집중 게시 시간대인 금요일 야간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단속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정비반의 일정한 근무시간을 피해, 게릴라식으로 현수막을 설치하는 불법 게시 형태를 사전에 차단하고 단속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다.주말 기동단속반은 불법 광고물 발견 시 즉시 철거를 원칙으로 하며, 현장 채증사진을 확보해 「옥외광고물법」 에 따른 과태료 부과등 적극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강지호 클린도시과장은 “이번 주말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현수막 설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단속의 실효성 및 불법 게시 감소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겠다”며 향후에도 불법현수막의 주말설치가 충분히 개선되 않을 경우, 시민감시단 운영 또는 전담용역 도입 등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 기반의 정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상시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공공체육시설 구래다목적구장 개방 [금요저널] 김포시는 최근 구래다목적구장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구래다목적구장을2022년 6월 27일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구래동 6875-8번지에 위치한 구래다목적구장은 지상1층, 연면적 996.04㎡로 풋살장·족구장 및 게이트볼장으로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후 이용 가능하게 되어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은 “김포생활체육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 후 이용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해 온라인 예약제로 실시한다. 조재국 체육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y2022년 상반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및 기업체 협력망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6월 21일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10개 기업체와 상반기 일촌기업 협약 및 기업체 협력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제조업, 건설업, 중개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와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약속하고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기업체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위한 관련 지원사업 및 행사에 관한 질의를 가졌으며 고용유지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올바른 기업 경영을 위한 세무법 강의를 수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 친화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일촌기업 협약으로 기업 내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가 확립되어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김포시, 민선7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개최 [금요저널]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6월 22일 오전 10시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4년간의 시정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며 민선7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국소장 및 전 부서장 그리고 읍면동장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김포시장은 민선7기 시정을 함께 열심히 노력해 이끌어준 모든 간부들과 전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4년동안 김포시 인구 50만을 맞이해 추진했던 많은 사업과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기 위해 헌신한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민선 8기에도 김포시 전 공직자들이 시민 복지향상과 김포 미래 발전을 위해 신임 시장과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는 말로 마지막 간부회의를 마쳤다.
by김포시 풍무도서관 달밤인문학 프로그램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길’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길’ 강연을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현 녹색연합 전문위원이자, 알맹상점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 중인 정명희 강사가 진행한다.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가장 체감도가 높은 쓰레기 문제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이해하고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을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강연 접수는 6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by김포시 청소년수련원 ‘통.통. 프로젝트’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6월 관내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 및 과학융합 체험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0358호 통.통.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통.통.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역사·통일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로 만나는 역사 타임머신 및 애국상징물 제작 등이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김포의 역사를 홀로그램과 메타버스로 알아볼 수 있어 신기했고 다양한 키트를 만들면서 역사 교육을 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우리 수련원에서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김포시 운양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6월 중 월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운양 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지난 6월 20일 6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해 신임 대원을 위촉하고 순찰대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회의는 김순애 운양동장과 김영만 김포시 기동순찰연합대 대장이 참석해 더운 날씨에 애쓰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대원들은 연합대 워크숍, 제복 지급 등 안건과 단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여름철 순찰 계획을 마련했다. 여기에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을 위해 우비와 장화를 후원해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는 자리에서 운양동 주민의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영극 운양 자율방범 기동순찰대장은 “자율방범 및 방재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는 시 연합회, 운양동과 운양동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운양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자율방범 기동순찰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봉사활동 하는 조직이다. 대원 16명이 6개조로 나뉘어 저녁시간 운양동 일대를 순찰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by김포 송아지 건강은 초유로 지켜요 [금요저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건강한 한우 송아지 육성을 위해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초유 은행’을 운영한다. 초유란 어미 소 분만 후 약 3일 이내에 분비하는 젖으로 일반 우유에 비해 면역글로불린 및 비타민 A가 높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송아지는 출생 직후에는 감염성 질병에 대한 방어력이 없는 상태로 초유를 통해 면역물질을 공급받게 된다. 그런데 한우 어미 소는 젖소에 비해 초유 생산량이 적고 젖먹이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농장주의 인공 수유를 필요로 한다. 이때 초유를 송아지에 먹이면 폐사율은 낮아지며 건강한 송아지로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초유 은행은 관내 젖소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초유를 정기적으로 수거해 품질검사, 저온살균처리, 급속냉동저장을 거친 후에 초유를 필요로 하는 김포 60여개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초유 은행을 통해 고품질의 초유를 제때 공급함으로써 한우 송아지 질병 예방 및 폐사율 감소로 한우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김포시 북부보건과 ‘안 아파’ 재활 운동교실 개강식 성료 [금요저널] 김포시보건소북부보건과는 일상 회복이 재개됨에 따라 6월 20일 ‘안 아파’ 재활운동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안 아파’ 재활운동 교실 운영은 6월 20일부터 11월16일까지 5개월 과정으로 주2회 운영되며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석률 70%를 약속하고 등록을 한 2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기에 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이 많고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사람, 만성통증 질환자, 파킨슨 병, 우울증, 허리 변형으로 요통을 앓고 있는 사람 등 여러 증상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갖고 참여 했다. 사전에 혈압·당뇨,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과 기초체력측정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관리수첩을 배부했다. 또한 이를 근거로 질환별 신체능력 별 맞춤형 운동을 처방했다. 개강식에서는 척추 스트레칭 및 하체근력강화 운동의 자세를 배우고 왜 노년에 이 운동을 해야하는지 근거를 배움으로써 동기 부여를 받았다.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들이 재밌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운동 효과가 있는 꼭 필요한 동작으로 구성된 체조법을 보급하고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기초체력 측정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기능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by김포시, 하동천 생태탐방로 생태복원을 위한 민관 자문 회의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6월 21일 하동천 생태탐방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개선 및 생태 복원 추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민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민관 자문단은 총 15명으로 전문가 4명, 민간단체 1명, 지역주민 2명과 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8명으로 하동천 생태탐방로 전체 구간에 대한 생물서식처 복원방안을 위해 구성하게 됐다. 하성면 봉성리 일원의 하동천 생태탐방로는 2011년도 개장해 올해로 11년을 맞이했으며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를 포함해 약 59종의 생물종이 출현하는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매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곳이다. 그러나 인근 대규모 농지매립으로 한강 조망권이 상실하는 등 그 가치가 훼손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고 생태계교란식물의 확산과 퇴적물에 의한 육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중류구간은 개방수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 확산이 심해 다양한 철새 및 생물들의 서식지로의 기능을 잃고 있다. 이에 훼손된 생물서식지를 복원해 생태적 기능을 높이고 방문객에게 우수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포시 하동천 생태복원 방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중이며 금번 자문 회의를 통해 각 분야의 자문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5년까지 복원 작업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수 환경과장은 금번 자문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생태자원을 제공하고 한강하구의 생물다양성이 보전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김포시,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금요저널] 김포시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파손범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 범위 내 정액·실손보상 받을 수 있다.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이 가입대상이며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중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풍수해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재해취약지역에 실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가입동의서를 제출하면 보험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하며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중에 발생한 자연재해에 대해서 보상되지 않는 만큼 자연재난이 발생하기 전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6곳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개별적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장마와 태풍 시기가 도래하기 전 적은 보혐료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시민들이 가입해 재난에 미리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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