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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6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운영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6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운영 [금요저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시민들에게 천문학에 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자 매달 마지막 주말에 개최하는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지난달에 이어 7월에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올해 들어 6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살면서 쉽게 보기 힘든 ‘별똥별’에 대해 준비했다. 별똥별이란 무엇인지? 별똥별은 왜 보기가 어려운지? 별똥별을 쉽게 보는 방법은 있는지? 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진짜로 이루어지는지? 등등 그동안 궁금해 왔던 별똥별에 관한 모든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 6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는 2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바라며 강의는 7월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6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일반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주제로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 역사 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매달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개최

군포시,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개최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15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상생드림플라자에서 열었다. 군포시는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지난 1차에는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2차 이동시장실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열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군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 미용업·외식업 등 각 업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역화폐 운영 등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고 △미용업계의 봉사활동 지원 요청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떡류 급식 중단에 대한 개선 △경영환경 개선사업 선정기준 제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하은호 시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특례보증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2025 청년창업아카데미’ 진행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2025 청년창업아카데미’ 진행 [금요저널] 군포시청년공간플라잉은 지난 4일 청년창업자와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이상종 메타밸류 대표를 초빙해 2025 청년창업아카데미 [ChatGPT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청년창업자들 및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 속에 1회차 7/4일 오후, 40명의 인원이 참여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2회의 교육이 더 남아있다. 이번 교육은 AI시대에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마케팅 홍보의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 창업자 및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전파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ChatGPT를 포함한 생성형AI가 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도구로 떠오르고 있어 콘텐츠 제작부터 고객소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 접목하고 있는데, 관련된 복잡한 내용을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해 실제 창업사례에 응용할 수 있었고 또한 실습을 겸한 교육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 청플 조남 센터장은 “이번 ChatGPT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통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체를 경영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플은 군포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포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본격 추진

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1,900만원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5가구의 주택을 개보수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등록 장애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공은 군포도시공사가 직접 맡아,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화장실 정비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시설이다.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되며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각 장애인분들께서 '집안에서도 자주 부딪히는데 손잡이 하나만 있어도 정말 편할 것 같다'고 하셨다”며 “이번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의 등록 장애인 가구로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거나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그 외 등록 장애인 가구 순이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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