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 제6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 성공적으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갈매중앙공원과 갈매천에서 ‘제6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약 1,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에서 매화교와 별하정을 차례로 반환하는 갈매천 산책로 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가족 체험 부스 운영이 이어졌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구구구 페스타가 함께 진행되어 가수 민해경의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를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산책로를 걷고 공연을 즐기며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았다. 박승원 갈매동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호응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풀뿌리민주주의의 씨앗인 주민자치회가 활발히 기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및 배달 비용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및 배달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실절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기존의 획일적인 물품 지급이 아닌 업소별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업소당 70만원 상당의 물품구입비를 총 39개소에 지원했다. 또한, 민간 배달앱 수수료 상승 등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업주들이 배달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배달 사업을 추진한 9개 업소에 대해서는 배달 용기 구입비용을 추가 지원했다. 추가로 9월~11월에 신규로 배달 사업을 추진한 착한가격업소에는 최대 30만원의 배달 용기 구입비를 12월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외에도 △인증·표찰 지원 △착한가격 메뉴판 지원 △금융기관 할인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도 검색 서비스 제공 △업소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에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방정환 꼬마작곡가 결과발표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2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 주최로 ‘2024년 방정환 꼬마작곡가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추진 내용 중 하나로 지역의 음악예술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에 참여한 ‘꼬마작곡가’ 15명은 지난 6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연극 놀이를 통해 배우는 음악 △나만의 이야기로 작사하기 △로직을 활용한 작곡 교육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눴다. 이날 결과발표회는 꼬마작곡가와 학부모,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뮤직비디오 상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음악적 목소리를 찾고 이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차원에서 미래세대의 음악예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구리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2월 개관해 △미래교육협력지구 △구리 미래학교 △방정환 어린이학교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진로직업멘토링 △ 진로동아리 등 누적 프로그램 참여자가 1만 5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학생, 학부모, 학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센터 운영의 확장을 통해 미래교육, 예술교육,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을 적극 추진해 구리시를 최고의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5일 21일 22일 3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전략’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전략’ 으로 ‘대입 개편안 및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 가기’로 강사는 인천 옥련여고 김성길 교사,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 서울 한대부속고 윤윤구 교사가 진행한다.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서비스를 통해 1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약 2시간에 걸쳐 달라지는 2025학년도 입시전략을 안내하고 현장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등학생,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한 다각도의 학습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형에 따른 전략을 제공하는 이번 설명회에 꼭 참여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습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 과정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2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 중 수료 요건을 충족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획득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민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고령층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디지털 관련 어려움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의 수강생 모집은 2024년 10월 29일부터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진행 중이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공심야약국 및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운영에 큰 호응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중무휴 365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과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민의 왕래가 많은 돌다리 부근의 ‘메디팜365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 중으로 이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감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인근의 ‘장스365의원’을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으로 지정해 운영을 시작했다. ‘장스365의원’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오후 6시까지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심야약국과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운영을 통해 심야 진료체계가 강화됨으로써 한밤중에도, 휴일에도 시민들이 걱정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전기차 화재 대응책 마련 시급… 정은철 의원 다양한 방안 제안"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0월 31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은철 의원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안전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34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대해 집행부에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안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의원 발의안으로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간담회가 개최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지난 5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군산시 사례를 언급하며 전기차 충전구역에서의 초기 화재 대응에 스프링클러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열화상 카메라 및 열 센서 감지 장비,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으로 화재 조기 인식 및 진화 시스템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설치 지원을 제안했다. 그리고 2025년부터 신축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지만, 기존 건물에는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 구역에 대한 설치 지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구리시와 소방 당국이 협력해 실태 점검단을 구성해 수시 표본 점검을 통해 스프링클러의 점검 및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번 자문 간담회를 통해 종합적인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구리시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전수 점검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 지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관내 공동주택 중 시범단지를 선정해 8월 27일 28일 양일간 경기도,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점검한 데 이어 구리시 관내 전체 175개소에 설치된 1,390기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수 점검을 시행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하에 설치된 충전시설의 옥외 또는 외기에 개방된 지상 주차장으로 이전 지원, 물막이판·질식소화덮개·상방향 직수장치 등 화재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 등을 담은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 설치 기한을 1년 유예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내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 기한은 당초 2025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까지 1년 연장된다. 또한, 시는 구리소방서와 연계해 전기자동차 화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충전시설 전수 점검과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 제정, 의무 설치 기한 유예까지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충전시설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와 관리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기업유치 벤치마킹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와 사노동 이-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내 테크노밸리 용지에 신성장 혁신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나섰다. 토평2지구는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 11월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지역으로 내년 상반기 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곳에 택지는 물론 신성장혁신산업단지, 문화복합공간, 복합용도중심지, 공공시설복합단지 등 한강조망이 특화된 고품격 주거단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시설, 수변의 여가휴식 공간이 잘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사노동 테크노밸리는 의료·바이오, ICT 등 4차산업 기반의 기업 및 연구시설 유치를 통한 경제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리시는 자족형 도시의 대표 사례인 판교 테크노밸리의 우수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판교사업단을 방문했다. 또한 지난 30일에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고양형 실리콘밸리’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고양시청을 방문해 성공적인 기업 유치 사례와 지자체의 투자유치 활동을 비교 견학했다. 아울러 성공적으로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있는 경기도 양주, 강원도 원주 등도 방문해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테크노밸리의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사례, 앵커기업 및 해외기업 유치 전략 등을 구리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리테크노밸리를 기획하면서 입주의향 수요조사를 실시해 10월 기준 총 272개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해 수요면적 663%를 달성했고 18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 조사를 계속하되 토평2지구와 사노동 테크노밸리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유치산업 또한 중복을 피하고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테크노밸리가 조속히 시행되도록 선진 사례를 많이 살피고 구체적인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첨단기업도시 기반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도지사상 수상 쾌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경기도청 구청사 신관에서 열린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 활동 사례 발표에서 ‘구리시 연합공동체’ 가 경기도지사상인 감동마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은 57개의 마을공동체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20개 팀이 참여해 그간의 활동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발표를 통해 그중 상위 10개 공동체의 도지사상 수상이 결정됐다. 구리시 연합공동체는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에 선정된 4개 단체로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대상자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며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민관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모여 이루어낸 이 성과는 시 지역 사회의 빛나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힘으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