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 경기도 체육대회 행사 용역 ‘공고 취소’정당성 및 ‘총감독 위촉권’관련 철저한 검토 촉구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의회 부의장 박상영 시의원은 지난 10일 제321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행사운영 대행용역 입찰 과정에 대한 일문일답 방식의 보충 질문을 통해 입찰 공고 취소의 적정성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표명했다.박상영 의원은 “5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평가를 불과 4시간 앞둔 시점에서 공고를 취소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해당 용역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이어서, 협상 과정을 통해 안전을 보강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공고에서 제안서를 제출받고 당일 평가만을 앞둔 상황에서 평가기준 변경 등을 중대한 사유로 하여 공고 취소 및 재공고를 진행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시는 시정질문 답변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기존보다 약 2배 증액했다고 밝혔으나, 박 의원은 “입찰 공고 어디에도 광주시가 증액했다는 안전관리비에 대한 산출내역이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단지 총 13억 원이라는 과업 비용만 제시하고 있다”며 “가격제안서 및 산출내역서 역시 업체에서 제안한 것을 토대로 협상을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박 부의장은 또한 총감독 및 감독단 위촉권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기존 공고에는 총감독에 대하여 “용역사에서 채용 자체 추진”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으나, 이번 재공고에서는 “발주부서가 위촉한 총감독 및 감독단”이라는 문구로 변경한 사항에 대하여 시는 기존 공고에서도 “연출제작단 구성 시 시와 협의하여야 하고 승인을 득하도록 규정”하였기 때문에 기존에도 발주부서에서 총감독 및 감독단에 대한 위촉권이 시에 귀속되어 있었으며 금번 공고에서는 문구를 명확히 한 사항이라고 답변하였으나 박 부의장은 답변에 대해 “발주부서가 직접 위촉하는 것은 명확히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더 나아가, “감독단 인건비의 경우 명확한 기준이나 금액 제시가 없어, 제안서에서 제시한 금액과 시에서 위촉한 감독단의 인건비가 부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그리고, 박 부의장은 “기존 공고에서는 5개 업체가 제안했고, 재공고 후에는 7개 업체가 지원했다”며 다른 언론보도에서도 의혹을 제기한 것과 같이 “향후 특정업체 기다려주기식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낙찰 결정이 나기도 전에 누구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했다는 얘기는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으나, 박 부의장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봐도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박 부의장은 시에서 답변한 내용처럼 “총감독 및 감독단을 포함한 연출제작단에 대한 위촉권이 광주시에 있다면, 제안서 평가 시 참여 인력을 평가하도록 하면서도 연출제작단 인력에 대해 구체적인 인물이나 명확한 위촉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박 부의장은 보충질문을 마무리하면서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고생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시를 이끌어가면서 오점을 남기지 않고 실수가 없어야 한다”며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이러한 논란이 없도록 행사 진행 과정에서 세심하고 꼼꼼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은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과 답변 그리고 보충질문 과정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광주시가 발주처의 지위이다 보니 시의 입장에 강하게 반박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일부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나 재공고에 따라 입찰참가 업체가 5개 업체에서 7개 업체로 늘어났고 총감독 선임 부분 역시 내용이 조정된 반면, 재공고 없이도 안전 부문을 협상을 통해 보강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기존 공고를 취소 결정한 사안에 대하여는 시에서는 지나친 의혹 제기라는 입장이나, 그 적정성에 대해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지표투과레이더 통한 도로 공동현상 선제적 응급보수 공사 실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 는 ‘지표투과레이더’조사를 통해 팔당댐 인근 도로 공동현상을 확인하고 지난 9일 응급보수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GPR 검사는 도로나 지반에 전자파를 투과시켜 반사파를 분석해 지하 내부 구조 변화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다.시는 지반 침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인근 주민과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GPR 탐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일부 구간에서 지반 내부의 빈 공간이 탐지됐으며,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도로관리사업소장, 관계 공무원이 즉각 현장을 확인하고 도로 통제와 긴급 보수 작업에 들어갔다.공사는 파손 구간 정비, 표층 복구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는 추가 정밀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유사 위험 요소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홍지선 부시장은 “관계부서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지반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기적인 조사와 시설물 관리로 안전 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왕시테니스협회, 청계동 사랑나눔사업 성금 기부 [금요저널]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 8일 청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나눔성금 200만원을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 의왕시테니스협회 임원,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이번 성금은 청계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국 협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테니스 동호인들의 힘을 모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성금을 기부한 의왕시테니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알차게 쓰이길 바란다”고 주민자치위원회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신규입주자 2차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에서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15개 기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혜택과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지원과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수 많은 창업지원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신청서를 작성한 후 6월 27~30일 4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며 “창업기초부터 교육, 전문가자문, 투자·수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가평군청 [금요저널] 가평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군정에 대한 다양한 행정 체험 및 학비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로만 이루어지며 참여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가평군으로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최근 1년 이내 군정체험 참가자로 활동했던 학생,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휴학생, 사이버대·방송통신대·야간대학·평생교육원·학점은행제 등록기관 재학생은 제외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본인, 한부모가족 자녀,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를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 동안이며 주 5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가평군 생활임금에 준해 개근 시 약 192만원의 참가보상금이 지급된다. 가평군은 대학생 군정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뿐 아니라 군정현장 방문, 프로그램 연계활동, 토론회 등의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학생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에 힘쓰고 있다. 참여자 선발은 이달 20일 한석봉도서관 3층 누리홀에서 공개 전산추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고 선발자명단과 예비인원은 선발 익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by설악눈메골시장, 경기도형 혁신시장 사업추진 협약 체결 [금요저널] 가평군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에 선정된 설악눈메골시장, 설악눈메골시장 혁신시장 사업단, 가평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함께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설악눈메골시장은 2020년 8월 21일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가평잣고을시장, 청평여울시장과 함께 가평군 전통시장으로서 지역 상권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은 4억9,500만원의 사업비로 특화 콘텐츠 발굴 및 개발을 통한 시장 특성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의 혁신적 개선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공유적 가치 공간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장으로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장의 자생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즐겁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닥 조명분수, LED 경관 조명, 시장안내도 등 특화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한 점포별 특화상품 개발, 지역주민 및 방문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회는 상인교육, 선진시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별 점포의 SNS 콘텐츠 생산 및 채널 운영, 캠페인 콘텐츠 제작으로 명실상부한 관광 명품시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 지역셀러 참여, 특산품을 활용한 판매와 체험으로 진행되는 플리마켓은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 볼거리·즐길거리가 많은 시장 축제로 발전시켜 매년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통해 전국적인 명품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특화요소 발굴·개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시장 사업추진을 위해 시장내에 설악눈메골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상인회와 함께 성공적인 시장으로 한걸음 내딛었다.
by포천시, 2022 여름방학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포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지방행정체험은 1기 100명, 2기 100명으로 총 200명의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지원 할 수 있다. 다만 휴학생, 대학원생, 복학예정자, 학점은행제 이수자, 해외 유학생, 중퇴생, 2년 내 행정체험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내 열린 광장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포천시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에 분산 배치되며 하루 8시간씩 약 4주 동안 근무하고 중식비와 교통비 포함 1일 73,2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by포천시농업기술센터, 2022 농촌자원활용 교육 하반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부터 ‘2022 농촌자원활용 교육’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 소비촉진 및 창업활동을 위한 우리 농산물의 올바른 정보와 지식 활용기술 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모집과정은 ‘수제커피 교육’과 ‘세계요리 교육’으로 특히 이번에 신설된 ‘세계요리 교육’은 태국,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리 신청은 할 수 없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세계요리 교육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여러나라의 요리 기술을 습득하고 우리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by청년여러분 당신이 주인공이다 제4회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 추천받아. [금요저널] 청년행복도시 안양시가 지역에서 모범적인 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년 발굴에 나선다. 안양시가 7월 4일까지‘안양시 청년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안양시 청년상은 봉사 산업경제 문화예술 체육 청년활동 미래인재 등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된다. 대상은 지역에서 2년 이상 거주하는 19세~39세로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있는 청년층이다. 이 중에서도 산업경제 부문은 거주기간 관계없이 안양시 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다. 공무원, 학교장, 청년단체장, 사회단체장 또는 5인 이상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조서에 부문별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 해당 부서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자의 공적을 면밀하게 분석 검토해 부문별 1명의 수상자를 확정, 오는 8월 31일 결과를 공지하고 9월 17일‘안양시 청년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청년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더 자세한 안내는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안양청년광장에서 “제4회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청년층에 본보기가 되는 숨은 청년 발굴에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양주시, ‘2022년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 다둥e 사진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2022년 제1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 다둥e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11일 제11회를 맞는 인구의 날을 기념하고 현재의 저출산·고령화 인구 현상의 문제점을 인식하며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응모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을 두고 최연소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 1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응모사진 규격은 JPG파일 3,000X2,000픽셀 이상, 용량 10MB 이하로 제삼자의 저작권, 초상권, 상품권 등의 문제가 없도록 출품 규정과 유의 사항을 준수해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7월 중 인구정책조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이 선정된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 5만원을 수여받으며 수상작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과 동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8월 중 양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출품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2021년 다둥e카드 앱을 출시해 지난 5월 말 기준 4,140명 이상의 앱 카드 발급자와 57개소의 민간할인 업소와 협약하면서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가족의 소중함과 다둥이 자녀와의 행복한 순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 양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광주시, 여름철 식중독 주의 당부 [금요저널] 광주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은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기온이 평균 1℃ 상승 시 식중독 발생건수는 5.3%, 환자수는 6.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실제로 폭염일수가 31일로 가장 많았던 2018년에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았다. 올해는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최소 2.2일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선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 반드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하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해 사용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등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식중독 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by광주시, 지방세 슬기로운 지방세 납부 편의 안내 [금요저널] 광주시는 슬기로운 지방세 납부 편의 안내를 실현하기 위해 ‘위택스 및 간편앱’을 통한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 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는 납세자가 위택스 및 간편앱을 통해 전자고지 신청을 하면 지방세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않고 전자메일 등으로 고지하며 납세자는 고지 내역을 간편하게 조회·납부 하는 제도이다. 전자고지 송달 서비스 대상은 정기분 지방세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이며 연중 상시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납세자가 위택스 또는 앱에서 지방세 고지서 전자고지 송달 신청 후 다음 달부터 이메일 또는 스마트폰으로으로 고지서를 수령 할 수 있으며 효력 발생은 고지할 내용이 신청자가 지정한 전자우편주조에 저장된 때 또는 위택스 고지서 전자사서함에 저장된 때에 고지서가 송달된 것으로 간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납부 편의 안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종이고지서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과 고지서 송달에 따른 우편요금의 예산 절약이 가능하다”며 “납세자는 납부한 영수증이 자동으로 전산 처리되어 별도로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