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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판교~오포(신현·능평) 도시철도 사업’이 정부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광주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함에 따라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이 국가 공식 계획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약 9.5㎞ 규모의 경전철 노선으로, 총 6개 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광주시 구간에는 신현동과 능평동에 각각 1개 역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약 9천451억9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신현·능평을 중심으로 한 오포 생활권이 판교·성남권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으로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겪어왔다며, 철도 도입을 통한 근본적 교통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시는 성남시와 체결한 ‘국지도 57호선(광주~성남) 교통개선 대책 수립 협약’을 토대로 광주·성남 공동 용역을 추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을 공식 건의했다. 이후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 경전철, GTX-D 노선 반영 등 주요 철도 현안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고, 국토교통부 전문연구기관 검토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최종 승인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승인은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철도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광주시의 인구 증가와 판교·성남권 통근 수요 확대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하면 경제성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만큼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 중 사전타당성조사 현행화 용역을 통해 최신 인구·교통 수요를 반영한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보완한 뒤, 같은 해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와 성남시, 중앙부처와의 협력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미래 교통 체계 고도화를 본격화해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사진=고양시청 고양특례시가 12일 국토교통부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고시 결과, 총 2개 도시철도 노선이 최종 반영되면서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해 온 철도 인프라 확충에 중대한 성과를 이루게 됐다. 시는 이번 결과가 “서북부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망 구축 의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요구하고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온 결과, 도시철도 2개 노선이 국가 계획에 포함되는 실질적 성과를 얻었다”며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균형발전 기반을 확립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반영된 고양시 도시철도 노선은 ‘가좌식사선’과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두 개로, 모두 시가 장기간 공을 들여 추진해 온 지역 핵심 교통 현안이다. 시는 “두 노선 모두 시민 생활권과 직결되고, 지역 간 이동 수요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실효성이 매우 큰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좌식사선(총연장 13.37km, 사업비 4천111억 원)은 가좌–장항–식사 구간을 연결해 오랜 교통 소외를 겪어온 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그동안 버스 중심 교통체계에 의존하던 지역 특성상 시민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반영을 통해 도시 내부순환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또한 장항지구와 식사지구 등에서 이어지는 개발·정주 수요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로 평가된다. 또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총연장 6.25km, 사업비 2천353억 원)은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축으로서, 신도시 입주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혼잡을 사전에 완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대곡역과 시청, 식사지구가 하나의 철도망으로 연결됨으로써 행정 접근성·생활권 접근성이 대폭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이동환 시장은 이번 도시철도망 확정과 관련해 “고양시가 단순히 도시철도 한두 개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촘촘한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이동권을 근본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노선 조정 가능성까지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현재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이 검토 중인 만큼, 광역철도 계획이 반영될 경우 이번 도시철도 노선은 해당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통망 구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국가계획 반영을 계기로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 마련, 경기도·국토부와의 지속적 협의, 국비·도비 확보를 위한 논리 강화 등 후속 조치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도시철도 반영을 일회성 성과로 끝내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혁신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도시철도 건설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도시브랜드 경쟁력·미래 성장 기반 조성과 직결된 핵심 도시전략”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정부·경기도와의 공조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양특례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지난 22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연구용역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3월에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과 지역의료보건심의위원회 위원, 고양시 3개 보건소 소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연구용역 진행상황 보고와 보건소 직원들의 세부 실천과제 선정을 위한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세부 실천과제 선정을 위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향후 보건소는 선정된 실천과제를 토대로 용역사와의 의견수렴을 거쳐 구체적 사업내용과 우선순위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일 기업 유치, 육성 전략 등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창업의 강국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이스라엘 혁신청·와이즈만 연구소·바이오하우스 등을 찾아 심층 면담을 진행했으며 “기업 친화적 환경을 적극 마련하고 글로벌 자족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장곡동, 주민 주도의 복지네트워크 망 구축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 개편 단행 [금요저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금까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직 구조로 임원 중심의 의사 결정 체계를 유지해왔으나,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수평으로 조직구조를 개편했다. 이로써 사업별 분과를 도입하고 기존 임원 외 지역특화 분과장과 마을복지 분과장 직위를 추가해 위원 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시도한다. 앞으로 지역특화 분과는 마을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마을복지 분과는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사업을 수립 및 운영하는 데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 분과는 올해 말까지 담당업무를 직접 기획해 사업별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민 주도의 복지네트워크’ 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예정이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 중심의 수평 구조 전환으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간 복지네트워크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왕4동 마을교육자치회 청소년 꿈 응원하는 ‘시흥시 청소년 모의의회’ 참여 [금요저널] 정왕4동 마을교육자치회는 지난 12일 19일 양일간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밖 마을교육’에 참여 중인 관내 초, 중학생 청소년 30명과 함께 시흥시의회에서 주최하는 ‘시흥시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흥시 청소년 모의의회 프로그램’은 우리가 스스로 실천하는 민주주의 진로체험 활동이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안내와 모의의회 운영을 위한 역할을 배분하고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주제로 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눠 의제를 선정하는 한편 찬성과 반대의 토론을 거쳐 최종 표결 후 미래신문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까지 모두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의 의장 역할을 맡았던 유시아 학생은 “시의회에서 회의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많아서 의원들이 힘들 듯하고 특히 의장 역할은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이었고 재미있어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 모의의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소영, 서명범, 김진영, 이상훈, 김수연 의원이 참여했으며 격려 방문으로 관내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과 열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의경 정왕4동 마을교육자치회 문화교육부분과장은 “시흥시의회의에서 주관한 ‘청소년 모의의회’는 품격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해준 시흥시의회와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왕4동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수 정왕4동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마을교육자치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배움이 풍성한 정왕4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월곶동 하늘빛교회, 라면 100박스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월곶동 하늘빛교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강현한 하늘빛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겨울, 힘든 이웃들이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하늘빛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을 사랑하는 모임’, 정왕본동에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으로 솔선 [금요저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시흥을 사랑하는 모임’으로부터 김장김치 4kg 15박스를 전달받았다. 봉사단체인 시사모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고 특히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후원을 부지런히 진행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정왕본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시사모 김창열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김창열 시사모 회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봉사단체답게 주위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며 나눔 후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사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정왕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마련해 주신 소중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정왕본동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훈훈’ [금요저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로부터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다문화시대에 맞춰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외국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김장은 정왕역 인근 텃밭 ‘밍글팜’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같이 만든 결과물로써 정왕본동에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사업을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소중한 김장김치를 마련해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해 주신 김장김치는 필요한 내·외국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왕본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웃음꽃 활짝 [금요저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왕본동 유관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웃음꽃을 활짝 피워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회를 비롯한 각 정왕본동 유관단체 위원들, 미미적십자봉사회, 행복마을관리소, 정왕본1, 2동대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이번 김장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농작물을 직접 다듬고 절여 사용할 뿐 아니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등의 후원으로 민관이 협력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총 383박스의 김장김치가 완성돼, 정왕본동 내·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수고해 주신 정왕본동 유관단체 및 동장님 이하 동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동에 가장 필요한 복지사업을 찾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정왕본동 유관단체 여러분들 및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분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12월 한 달간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금요저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업 호황으로 이륜차가 급증하면서 이륜차의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로 인한 안전사고 및 주민 불편 민원이 계속되자, 12월 한 달 간 불법 이륜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이륜차 상습 법규위반 지점인 상가 밀집지역 및 시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이다.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되며 안전기준 관련 위반 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번호판의 훼손 및 가림 행위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고의적으로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불법 이륜차 집중단속 홍보와 더불어, 불법 이륜차 사전 예방으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수막을 제작해 이륜차 상습 법규위반 지점에 게시하고 환경 전광판, 버스정보 안내기 등에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표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이륜차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물왕호수에 공영주차장 97면 조성해 방문객 편의 높여 [금요저널] 시흥시는 K-골든코스트 물왕호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물왕호수 공영주차장 97면’을 조성·운영했다고 밝혔다. 물왕호수 공영주차장은 목감지구 유수지를 활용함으로써 주변 산책로 및 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주차장 경계부에 잔디밭 등 조경을 식재해 한층 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디자인형 높이 제한시설을 설치해 물왕호수 공영주차장만의 특색을 더하고 잔디밭과 산책로에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는 물왕호수 전 구간에 낚시금지구역을 지정해 수질오염과 환경오염 방지에 나서고 있고 수변데크 산책길 조성과 태양광 스마트벤치 시범 운영 등을 통해 물왕호수 특화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박명일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물왕호수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되고 더 많은 방문객이 물왕호수를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