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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및 현장 적용 방안 (사진제공=용인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연구과제 실증지로 선정됐다.AI·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 후 실증이 종료되면 20억원 규모의 연구설비를 기부채납 받아 활용 예정이다.
경기도_용인특례시_시청 (사진제공=용인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안심365-공적 지원신청 전화서비스 사업’발표를 통해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 정보 전달과 민간과 연계한 사업으로 지원효과를 높였다.
대야·신천, 유관 단체 송년회 개최 [금요저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주민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대야·신천 유관 단체장들과 함께 ‘2023년 대야·신천 유관 단체 송년회’를 개최했다. 특히 송년회 자리에는 지역 시의원들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동 유관 단체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설립목적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지역발전에 힘쓰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센터의 직능단체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보완해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2023년 부서별·유관 단체별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의 정책 방향과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축제, 한마음체육대회, 자연 재난 취약지역 점검 및 예찰과 마을환경개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등 2023년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유관 단체별 활동을 소개하고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아울러 시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 ‘Saturday7PMClub’의 신천동 출신 보컬 김주진과 은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로트 신동 배하율 등 지역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투게더 원도심 활력사업 실현’을 2024년의 비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실용 복지와 생활 안전에 기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 현장·소통 행정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2023년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미뤄왔던 마을 축제 행사와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유관 단체가 어느 해보다 활발히 참여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단체를 솔선수범으로 이끌어준 유관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유관 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곧2동 주민자치회, 문화의 밤 및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금요저널]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문화의 밤 및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한 주민들이 참여해 케이팝 댄스, 라인댄스, 노래, 드럼 등 다양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초코파이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이끌어준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수강생들을 보며 늘 기뻤다 앞으로도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신현동에 있는 해오름 유치원의 원아들이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60여만원을 기탁해 온정을 나눴다. 해오름 유치원 원아들은 12월 한 달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용돈을 모았고 ‘따뜻한 마음의 날’인 12월 21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방순자 해오름 유치원장은 “12월 21일은 기쁨을 나누는 한 사람에 의해 기쁨을 누리는 사람은 둘이 되고 둘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원아들을 대신해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에 있는 공구플렉스가 지난 20일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공구플렉스는 각종 산업용 공구 판매 업체로 주로 전기드릴·전기톱 등 전기 관련 중소형 공구를 취급하고 있다. 이흥기 공구플렉스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금은 신현동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해 후원금을 전해준 해오름 유치원과 공구플렉스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크리스마스 트리와 인생 사진 찰칵” 능곡동, 산타 데이 행사 눈길 [금요저널] 능곡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을 맞아 지난 21일 능곡역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능곡동 ‘산타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타 데이’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기부 릴레이 행사로 능곡동 주민자치회와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의 장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에는 성범석 주민자치회 고문, 능곡동 주민자치회, 새미래협동조합, 서운칼국수, 능곡하나내과, 시흥시청역 동원어린이집 등이 참가해 총 7백2십만2천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특히 동 인적안전망, 상인, 병원,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후원한 시민 기부금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민들은 능곡역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인생 네 컷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면서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능곡동에 소재한 능소화 지역아동센터는 우쿨렐레 및 핸드벨 캐럴 연주를 특별공연으로 준비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이관섭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을 맞아 참석해주신 후원자들과 지역아동센터, 참여해주신 모든 이웃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능곡동 지역주민들과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매우 뜻깊다 추운 겨울,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화답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능곡도서관,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부모 교육 운영 [금요저널]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오는 1월 6일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능곡도서관은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부모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녀의 순조로운 학교 적응을 위한 생활 습관, 학습 태도 등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을 다룬다. 특히 2024년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초보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유익한 내용을 다룬다. 강의는 18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초등 공부 습관 바이블’ 등 다수의 교육 관련 도서를 저술하고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를 운영 중인 하유정 작가가 진행한다. 능곡도서관은 그간 2022년 ‘MBTI를 활용한 부모 교육’, 2023년 ‘영화로 배우는 부모 교육’을 진행해 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남부권역 공공도서관, ‘겨울 독서 교실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 [금요저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독서 교실과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1월 16일부터 운영한다. 먼저,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남부권 공공도서관 5곳은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겨울아, 읽자’라는 슬로건 아래 사서가 직접 알려주는 ‘도서관 및 이용 교육’이 진행되고 버려지는 폐기 그림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독서 전문 강사의 ‘그림책 예술, 아름다움을 표현하다’ 등 풍성한 독후활동이 준비돼 있다. 남부권역 5곳의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매우 알차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 커피 클레이’와 그림에 관한 호기심을 유발하며 진로 체험이 가능한 ‘알록달록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한다. ‘군자도서관’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낭송과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나만의 모자 뜨개 만들기와 ‘시와 풍경스케치’를 운영한다. ‘정왕어린이도서관’은 구연동화로 듣는 ‘뒹굴뒹굴 신나는 책노리’ 및 ‘노리 톡톡 재미 톡톡 생각 책 나무’ 등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곧도서관’은 증강현실 책카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증강현실-움직이는 책 읽기’ 및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월곶도서관’은 꿈꾸는 아이의 그림책 생각놀이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과 만들기,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 시간을 함께한다. 시흥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에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 독서 교실과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도서관별로 신청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신천동에 이어지는 사랑의 후원금 행렬 [금요저널] 연말을 앞두고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21일에는 신천동 연우회가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매년 연말에 연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성금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연우회는 신천동 내 민간 봉사·후원 단체로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 라면 등 생필품 후원 저소득 계층 주거 지원 독거노인 결연 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을 위해 키보드, 마우스를 후원하고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김석광 연우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할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신천동 키즈펀 태권도가 이웃사랑 후원품으로 라면 1,300여 개를 기탁했다. 신천동 키즈펀 태권도는 지난 5월 백미 40포를 후원한 데 이어 연말에도 수련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 김상훈 신천동 키즈펀 태권도 대표는 “정성과 마음을 담아 모은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나눔의 가치와 함께하는 기쁨을 학생들이 알게 된 만큼, 더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임영웅의 시흥시 팬클럽인 ‘시흥별빛웅바라기’가 후원금 200만원과 백미 20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흥별빛웅바라기는 지역사회를 위해 수년간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부터 밑반찬 봉사, 후원 금품 기부 등을 통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미 시흥별빛웅바라기 회장은 “신천동에는 다가구 주택이 많아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임영웅의 음악으로 하나 되어 모인 팬클럽이지만, 후원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취약계층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 온기를 나누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자발적인 자원봉사도 어려운데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대야·신천권, ‘겨울철 우리 지역 생활안전점검’ 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금요저널] 시흥시는 ‘대야·신천권 겨울철 우리 지역 생활안전점검’을 실시할 학생 자원봉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원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 시설 에 대해 중·고등학생, 대학생의 시각에서 생활 불편과 안전에 영향을 끼치는 사항을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원도심 생활안전점검’ 자원봉사자는 대야·신천권 36개 구역 내 노후화된 시설물 중복돼 있어 통행을 방해하는 시설물 운전환경 및 도시경관을 해치는 시설물 지주와 신호등 도색 정비사항 공원 및 녹지 내 노후화된 시설물과 불편 시설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그동안 원도심 도시 시설물의 점검과 개선이 일반 성인의 관점에서 주로 관찰되거나 제보되는 형태로 이뤄졌다면, 이번 점검은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청소년과 청년들이 실제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관점에서 도시를 살펴본다는 데 의의가 크다. 참가 학생들은 방학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으로 새롭고 뜻깊은 경험을 해보고 자원봉사 실적을 쌓을 수 있어 이점이 많다. 자원봉사자 모집 기간은 12월 21일부터 오는 1월 8일까지이며 1365 자원봉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봉사자는 봉사 후 3∼4일 이내에 자원봉사 실적을 인증받을 수 있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평소 마을환경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강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예찰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설물 정비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갯골축제,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쾌거 [금요저널]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선정 규모를 기존 32곳에서 25곳으로 축소하면서 축제 육성과 지원에 집중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갯골축제는 ’문화관광축제‘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의 지원을 받는다. 특히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2024-2525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의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서면·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지역을 활성화하고 생태축제라는 정체성에 맞는 친환경 축제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갯골축제는 시흥과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2024년에는 한층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고 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축제로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시흥시는 ‘2024년 겨울방학 시흥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을 2024년 1월 8일 근무를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4주간 추진한다. 이번 ‘겨울방학 시흥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시흥시청의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기관 등에 배치돼 직무를 체험하고 동시에 단기간 소득 활동으로 구직 및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선발 규모는 60명이다.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으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관내 소재 대학의 재학생인 경우 우선 선발 대상자이므로 자격조건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근무조건은 주 20시간 근무로 시급 기준은 시흥시 생활임금인 11,290원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목감아트하우스27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비만예방사업 영상 촬영 및 편집 곤충체험 전시관 관람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