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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텍(SETEC) 제1·2전시실에서 ‘2025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구는 2023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 과정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기에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61개 초- 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42개교 학생 7,300여명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익힌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할 기회로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초- 중학생 약 3,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페스티벌은 크게 ▲AI 경진대회 ▲50주년 기념 AI 체험- 전시존 ▲진로직업- 미래기술·평생학습 체험부스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AI 경진대회는 ‘상상과 기술이 만나는 곳, 2025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자율주행차- 드론대회와 중학생 대상의 AI 헤리티지 해커톤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AI 자율주행차 대회(초등부)와 AI 헤리티지 해커톤 대회(중등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치러졌으며 각각 4개 팀씩 총 8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초등부는 미래 교통환경을 주제로 중등부는 AI 기술을 활용해 강남의 문화유산을 재해석하고 콘텐츠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선정된 작품은 축제 당일 현장에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한편 드론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64명의 참가자가 당일 현장에서 경합을 벌이며 최종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AI 체험 전시존 및 디지털 메시지존에서는 강남 아카이브 기반 AI 비디오 생성 플랫폼, 50주년 축하 메시지- 미래 비전 작성 기능 등을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지털 경험을 통해 강남 발전과 성장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다.진로직업- 미래기술- 평생학습 체험부스는 변호사, 프로게이머, 미래식량연구가 등 직업 체험, 화성 탐사-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체험 등 총 5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청소년들은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특별강연은 두 차례로 진행된다.오전 11시에는 의사이자 인기 웹툰‘중증외상센터’의 작가- 유튜버인 이낙준이 미래 진로 설계에 관해 이야기하고 오후 2시 30분에는 과학 크리에이터 ‘ 과학쿠키’(이효종)가 AI 시대의 삶에 대한 통찰을 풀어낸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50년의 역사 위에,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강남’ 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터) 양재천 야외미니 갤러리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밀미리교 구간 산책로에서 ‘양재천 미니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인 야외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졌다.사람 눈높이에 맞춘 작은 전시함을 공중전화 부스처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크기 120cm 내외의 목재 기둥에 너비 30~37cm, 높이 30~45cm의 미니 갤러리함 약 25점을 배치해, 작은 공간 안에 예술을 오롯이 담은 ‘길 위의 전시장’ 으로 구현했다.전시 작품은 관내 갤러리와 협업해 신진 및 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다.▲2025 강남구 주최 전시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8인의 작품 ▲지역 갤러리의 대표작 등이 어우러져, 소형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감상을 가능케 한다.전시 주제는 ‘일상 속 예술관’ 으로 예술이 전시장을 벗어나 주민의 생활 공간에 들어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가을빛으로 물든 양재천 풍광과 어우러진 미니 갤러리는 걷는 길 곳곳에서 소소한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녹지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미니 갤러리가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쉼터와 함께 양재천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밀미리교 구간 산책로에서 ‘양재천 미니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인 야외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졌다.사람 눈높이에 맞춘 작은 전시함을 공중전화 부스처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크기 120cm 내외의 목재 기둥에 너비 30~37cm, 높이 30~45cm의 미니 갤러리함 약 25점을 배치해, 작은 공간 안에 예술을 오롯이 담은 ‘길 위의 전시장’ 으로 구현했다.전시 작품은 관내 갤러리와 협업해 신진 및 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다.▲ 2025 강남구 주최 전시 ▲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8인의 작품 ▲ 지역 갤러리의 대표작 등이 어우러져, 소형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감상을 가능케 한다.전시 주제는 ‘일상 속 예술관’ 으로 예술이 전시장을 벗어나 주민의 생활 공간에 들어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가을빛으로 물든 양재천 풍광과 어우러진 미니 갤러리는 걷는 길 곳곳에서 소소한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녹지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미니 갤러리가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쉼터와 함께 양재천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퇴직예정자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강남열린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열린대학 교육과정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애설계교육’의 수강생을 11월 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5060 퇴직예정자를 위한 과정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과정이다. 먼저 다음달 7일 개강하는 ‘퇴직예정자 대상 생애설계교육’ 과정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 성공적인 인생 2막 설계, 미래준비를 위한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수업한다. 9일 개강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생애설계교육’은 경력단절에 대한 이해와 극복 방법, 경력 유지를 위한 환경분석, 취업시장 최신 동향 등을 배울 수 있다. 매주 수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수업한다. 해당 교육 과정의 강사진으로 한국생애설계협회 정양범 사무총장과 유등정 전문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최성재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다. 두 과정의 수강료는 각 3만 6천원이고 수업은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수업을 듣기 원하는 사람은 11월 4일까지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찾동 방문간호사와 함께하는 ‘맞춤 건강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만65세 이상 어르신 330명 대상의 22개 동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강남구의 전체 인구 53만3173명 중 14.7%인 7만8623명은 만65세 이상 이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영향으로 전체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층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또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노인의 84%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어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찾동 방문간호사가 코로나19 업무에서 22개 동으로 복귀함에 따라 이번에 주민들을 위한 동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3년만에 재개하게 됐다. 찾동 방문간호사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혈압·당뇨·인지저하 등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동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해 오는 12월까지 6~8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세부 내용은 만성질환 교육구강 교육영양 교육운동 교육 DIY 플라워 디퓨저·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편성되어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가 끝나가고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분위기 속에서 찾동 방문간호사들이 지역의 작은 보건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각 동 주민의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 요구에 맞는 보건사업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강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고의 한강뷰 야경 보면서 ‘가을밤의 세레나데’에 빠져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28일 저녁 6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 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준공한 삼성해맞이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스페인 알함브라 국제 콩쿠르 등 20여개의 세계 주요 콩쿠르를 휩쓴 최초의 한국인으로 유명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첼리스트 김해은, 팬플루티스트 김창균, 하모니스트 이병란 등 수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가을밤의 세레나데’라는 공연명에 맞게 석양이 깔린 최고의 한강뷰를 배경으로 첼로 기타, 하모니카, 팬플룻 등의 솔로 및 합주 연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에스파냐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타레가의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탱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공연 시간은 1시간이며 공원을 방문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폐쇄 예정이었던 배수지 상부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강남구에서 최고의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탄생했다”며 “이번 야외 음악회처럼 이곳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더 격조 있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너도 나도 오랭이?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로 오~랭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 ‘오랭이로 오~랭’을 개최한다. 압구정로데오는 1990년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였지만 신흥 소비상권인 가로수길, 경리단길의 부상과 2000년 중반 비싼 임대료 등으로 상권이 쇠퇴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었다. 하지만 2017년부터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료 운동 로미오&줄리엣 조형물 설치 주말문화공연 개최 거리 조명 미디어 파사드 설치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특색있는 맛집과 카페가 들어서면서 다시 젊은 소비자층이 찾는 상권으로 부활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개최되는 축제 ‘오랭이로 오~랭’은 과거 압구정 ‘오렌지족’을 재미있게 부르는 ‘오랭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복고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뿐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다시 압구정으로 모인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일 차량을 통제한 거리에 압구정로데오의 파피에콜레, 카페로마 등 20개의 상가가 참여해 쥬얼리, 가죽공예 제품 등을 파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아울러 차도와 인도 바닥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초크아트 체험, 로데오 놀이기구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후 1시부터 메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저녁 7시부터 초청 가수 레게 강 같은 평화, 키썸, 프라우드먼이 출연하는 메인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저녁 공연에는 무빙라이트를 활용한 화려한 조명과 스노우머신 연출로 눈이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MZ세대는 물론 내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압구정로데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명의가 알려주는 건강꿀팁 강남구, 온라인‘건강 콘서트’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각 분야의 명의 4인과 함께 이달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4년째 이어오는 이번 건강 콘서트는 명의가 직접 출연해 중장년층에 나타나는 주요 질환의 증상, 그에 따른 예방 및 치료 방법들을 공개해 구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주령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중장년층의 구강건강 관리 및 교정치료’ 강의를 시작으로 천재영 소화기내과 전문의 ‘소화기 질환 진단 및 대장내시경 받기 좋은 나이’ 문인석 이비인후과 전문의 ‘지나칠 수 있는 난청 골든 시그널’ 권오찬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지긋지긋한 통풍, 이것만 알면 예방한다’로 총 4회에 걸친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강남구청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건강 콘서트는 평소 궁금했던 건강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 도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걷기 명상’ 개최.가을 정취 속 나를 돌아보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힐링센터 개포관에서 ‘도심 속 힐링 걷기명상’ 체험을 2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한국명상총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주민들의 몸의 건강과 내면의 평화, 행복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상 방법과 자세를 익히는 ‘호흡명상’ 시간을 갖고 이후 강남힐링센터에서 출발해 개포근린공원 산책로를 돌아오는 ‘걷기명상’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90분이며 22일 다음달 5일 12일 총 3회 진행된다. 체험 참여는 사전접수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구는 강남힐링센터에서 60세 이상 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 특강을 진행한다. 다음달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논의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사진 인문학 강의 등이 준비되어있다. 신청은 뉴디자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걷기 명상을 통해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도심 공원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민들이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 찍Go, 우리 찍Go ‘청소년 동아리 사진전’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 찍Go, 우리 찍Go 청소년 동아리 사진전’을 24일부터 5일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소중한 일상회복을 기념해 강남 명소를 배경으로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점핑’하는 행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동아리에서 사진 작품을 접수받아 최종 선정된 20팀의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강남의 대표적인 명소 코엑스, 봉은사, 양재천, 강남역,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추천하는 우리 마을의 인생샷 포토스팟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서는 청소년들의 재기발랄함과 함께 재미난 동아리 활동과 열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구청 전시가 끝나고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원동 미래교육센터 로비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트윈데믹’ 예방 인플루엔자 백신 15만명 무료 접종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15만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 대응에 따라 6개월에서 만13세 이하 아동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접종대상은 총 14만 9240명으로 생애 첫 접종을 하는 어린이는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까지 접종하며 그 외 아동, 임신부, 막65세 이상 어르신은 1회 접종 대상이다. 독감 백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방효과가 높은 4가 백신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등 4종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지원된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 접종하거나 주소지에 상관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또는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또 구는 국가예방접종사업과 별도로 강남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1만487명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강남구 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2달간 무료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는 상황에서 ‘트윈데믹’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접종에 구민들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배달앱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12일부터 연말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1138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서울 전체 배달음식점 5만218개소 중 약 10.4%에 해당하는 5242개소의 배달음식점이 강남구에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구에서 관리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6개월간 점검내역이 없고 객석 없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30㎡ 이하의 음식점 1138곳으로 선정했다. 구청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55명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동·냉장 등 온도관리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조리장 내부 방충·방서 시설기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위주의 점검을 실시하되, 고의·반복적 위반 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특별 위생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규모 점포의 위생 상태 개선에 나선다. 아울러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 대한 테마별 집중 점검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와 청결한 음식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전문 음식점이 늘고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업소들의 위생 상태를 파악하기 힘들다”며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엄격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걷기 효과 진짜로 알고 싶다면? 양재천 ‘건강 걷기 체험’ 행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31일 양재천에서 ‘건강 걷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300명을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천 영동5교 남단 다리 밑에서 열린다. 약 6km 걷기활동을 하고 운동 전·후 혈당을 비교 검사해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로 경험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활동이다. 참가자 및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양말,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의 교육신청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건강 걷기 체험 통해 강남구민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민 건강 지원 사업으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비만을 예방하고 꾸준한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