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 12월‘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개최… 5개 업체 참여해 18명 채용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12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채용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 주식회사티에프이, 휴먼스토리에프에스㈜, 이트너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전기·전자 부품·제품 조립원, 일반제품 영업원, 기계·무인 경비원, 단체급식 보조원, 일반 택배원 등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총 18명이다.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대1 채용 면접을 한다.
수원시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두드림 외에도 ‘상설면접’, ‘동행면접’등 소규모 채용 행사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구직자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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