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라 선거구·국민의힘)은 2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국유권자중앙회의 지역 회원 추천과 학계·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제9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산업·지역 인프라 확충과 신중년, 중장년 농업인 지원정책 강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예산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안','예산군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안','예산군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예산군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예산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여러 조례를 대표 발의해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입법을 추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 및 정책 발굴 활동을 펼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적극적인 행정감시 활동을 통해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최우수상 수상과 2024·2025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과 2024년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2025년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을 통해 현장 중심 리더십과 의정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해 준 군민과 현장의 목소리가 만든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인과 신중년 등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지방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