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새마을회, 따뜻한 나눔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금요저널] 아산시새마을회는 22일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아산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깍두기, 무·고추 절임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25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 이번 나눔에는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가 함께 참여해 라면을 협찬하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송명선 아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이지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반찬 나눔 외에도 김장 나눔,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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