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캠핑위크 포스터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칠곡군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간 지역 내 등록 야영장 25곳과 가실성당, 호국의 다리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여행 캠페인 ‘2025 칠곡캠핑위크’
를 운영한다.
칠곡군은 지난해 ‘Twinkle Camping Festival in 칠곡’
, ‘제대로 페스타’
##SPACE##등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산산성, 낙동강 등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캠핑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
2년 연속 선정된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SPACE##공모 사업으로 올해는 아웃도어 캠핑 플랫폼 캠핏(CAMFIT)과 헙업해 온라인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캠핑 수요층의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자는 칠곡군 내 등록 야영장(캠핑장)과 인근 관광지 방문 사진을 찍어 애플리케이션 캠핏(CAMFIT) 내 개설된 ‘칠곡캠핑’
##SPACE##페이지에 인증사진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캠핏 10만 포인트(2명), ▲2등 캠핏 5만 포인트(10명), ▲3등 캠핏 3만 포인트(20명) 등 총 32명에게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칠곡캠핑위크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댕댕캠핑, 미혼남녀 캠퍼와 함께 하는 커플매칭캠핑 그리고 트레킹과 캠핑을 함께 하는 뚜벅이 캠핑, 크리에이터 글램핑 등 야영장 특징을 고려한 이색 캠핑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야영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칠곡캠핑위크를 통해 캠핑 성지 칠곡군 이미지를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캠핑을 통해 야영장과 지역 상권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칠곡캠핑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일매일 칠곡소풍’
##SPACE##인스타그램(@lucky7_chilgok) 및 애플리케이션 캠핏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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