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은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되며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우리 도는 유서 깊은 역사와 다채로운 지역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이번 로컬100 선정은 우리 도의 문화적 품격을 전국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남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이 최대한 많이 선정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