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프리미엄빌리지 고객감사 빅세일 진행 (사진제공=여주시)
[금요저널] 지난 11일(토), 여주 패션 단지인 여주프리미엄빌리지(구 375아울렛상점가)에서 지역 주민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섬유 유통업체의 패션 마케팅 촉진지원을 위한 ‘고객감사 빅세일’ 행사 개막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 행사는 여주375아울렛 상인회(회장 이재권)가 주관하고 여주시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있으며 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정병관, 경규명, 진선화, 이상숙 의원, 이유식 이통장연합회장, 유준희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박시우 여주시상인연합회회장을 비롯한 8개 상점가 상인회장, 김희석 신세계사이먼여주아울렛점장 등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힘든 시기 상생과 공존으로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낸 ‘신세계아울렛’과 ‘여주프리미엄빌리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며 “경기가 많이 어려운 요즘 시에서도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많은분들이 방문해주셨는데, 지역상권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3,000여명의 시민들과 방문객이 참석했으며, 식전 MZ 경연댄스와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 박서진과 한여름 등이 출연해 관객석이 들썩이는 호응과 즐길 거리로 쇼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여주프리미엄빌리지는 지난해 5월 ‘舊.
여주375아울렛’에 대기업인‘신세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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