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영산동 ‘한가위 정(’)담은 꾸러미’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20가구 ‘추석맞이 부식 꾸러미’ 지원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5-10-13 15:10:45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한가위 정담은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사진제공=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연옥·최도찬)는 가족 간의 유대관계가 약해지거나 무연고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을 해소해 드리고자 ‘한가위 정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지난 10월 1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두유, 과일 한과, 레토르트 죽과 국 등을 소분 포장해 전달했다.

    추석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이면 적적한데 이렇게 음식과 함께 안부까지 살펴주니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을 직접 포장한 부식 꾸러미를 가지고 방문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에 놓이지 않도록 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연옥·최도찬)는 가족 간의 유대관계가 약해지거나 무연고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을 해소해 드리고자 ‘한가위 정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지난 10월 1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두유, 과일 한과, 레토르트 죽과 국 등을 소분 포장해 전달했다.

    추석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이면 적적한데 이렇게 음식과 함께 안부까지 살펴주니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을 직접 포장한 부식 꾸러미를 가지고 방문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에 놓이지 않도록 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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