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체험의날 (사진제공=경상북도)
[금요저널] 경상북도수목원은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9회 경상북도수목원 가을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족 중심의 자연학습장으로 깊어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난타, 합창, 포크송 등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틀간 잔디광장에서는 긍정 인형 만들기, 테라리움 등 생태 공예 및 목공 체험이 무료로 운영되며 가을 국화 전시, 숲속 사진전 등 전시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탐방길 도장 모으기, 오락 놀이, 모과차 담그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