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사진(마음이 젊으면 언제나 청춘 수륜면 오천1리 청춘사진관 운영)-1 (사진제공=성주군)
[금요저널] 성주군 수륜면(면장 김경란)에서는 10월 13일 10시 수륜면 오천1리 사창 경로당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마음이 젊으면 언제나 청춘, 청춘사진관 운영”행사를 펼쳤다.
청춘사진관은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예전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오천1리 배재용 이장은 “어르신들이 예전 교복을 입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고 오늘 행사를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수륜면 생활개선회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마음이 젊으면 언제나 청춘이라며 어르신들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수륜면에서도 노년이 행복한 수륜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