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덕수)은 지난 9월 30일(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2025년 경기비발디나눔사업 사계절사랑나눔 - 풍성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안성시 저소득 장애인 1인가구 40가정에 송편, 명절음식 등 추석식료품을 지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명절이 더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저소득 장애인 1인가구에 이번 식료품 지원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석식료품을 지원받은 이주 이용자는 “혼자 지내는 명절이 늘 쓸쓸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명절음식을 챙겨주시니 마음까지 따뜻해져요.”
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비발디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12월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가구에 겨울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https:www.aswc.or.kr/ 혹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