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노래교실 종강식 (사진제공=상주시)
[금요저널] 상주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건희)는 10월 10일(금)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성면 복지회관 2층에서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매주 금요일 총 28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활기찬 생활과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종강식에는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해 그간 배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종강식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주민 최00씨는 “매주 노래부르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청춘노래교실이 어르신들께 활력을 드리고 마을 공동체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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