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9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경북 영천시 최무선관에서 열린 제57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초등부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서는 성주중앙초 소속 전현규(6학년), 이예림(5학년), 정에스더(5학년), 류경담(3학년) 학생이 각 체급에서 금메달, 손준혁(5학년), 원채윤(4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대회에 이어 지역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주중앙초는 초등부 종합 3위라는 단체 성적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 특히 류경담 학생은 “두 대회 연속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누구를 만나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김동섭 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이어진 훈련의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면서, “선수 한 명 한 명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